[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담은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출시한다.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은 매실 향을 더해 차별화된 맛과 상큼한 청량함이 특징이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매실의 특징을 담은 옐로우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10시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355mL를 선발매하고 무료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추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더해 기존에 없던 특별함과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와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칼로리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매실 향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총 4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맘스터치, 멕시코풍 ‘살사리코버거’ 출시 맘스터치가 오는 19일 다채로운 조합으로 새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맘스터치 고유의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이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신제품의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가 만나 탄생한 것으로 매콤, 달콤, 새콤한 살사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추가로 출시 기념 감자 사이즈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살사리코버거 세트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를 무료로 사이즈업하여 제공한다. 매장 내 취식 및 방문 포장 시에만 적용되며 배달 및 단체주문, 특수 및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가능한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게 됐다”라며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맥도날드X태국대사관,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행사 개최 맥도날드는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태국의 맛, 콘파이’ 행사를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실(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과 함께 개최, 행사에 ‘씽텅 랍피쎄판(H.E. Mr. SingtongLapisatepun, 이하 씽텅)’ 주한 태국대사 부부, 가수 2PM의 멤버 ‘닉쿤’,위라씨니논씨차이(Miss VilasineeNonsrichai) 주한 태국상무공사관등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씽텅 주한 태국대사는 맥도날드가 태국의 ‘콘파이’를 통해 태국의 문화와 맛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맥도날드 상암DMC점에 방문했다. 태국 맥도날드에서 먼저 선보인 ‘콘파이’는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특유의 맛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태국 여행 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디저트’로 입소문을 탔다. 태국의 콘파이를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다는 국내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해 한국에도 선보였고, 출시 당일 한국맥도날드 역사상 단일 제품 기준 최고 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주관하고 ‘한국 3대3 농구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서울 챌린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칠성스트롱사이다 서울 3X3 챌린저 2019’로 타이틀이 확정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한국 최초 3대3 국제농구대회다. 롯데칠성음료는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칠성스트롱사이다 브랜드 콘셉트 ‘속 시원하게 터지는 더 강한 탄산!’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스페셜 코트에서 치러지며, 대회 전날인 27일(금)에는 연습 게임 및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10월 12~1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마스터스 출전권과 출전 경비를 얻게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현장을 찾은 농구팬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칠성스트롱사이다 마시기 게임 등을 통해 음료 및 수건, 물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시음회 뿐만 아니라 칠성스트롱사이다 제품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경기장 A보드, 골대 백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레트로 음료'로 꼽히는 음료인 사이다 시장에 젊은 남자모델이 기용되며 새바람이 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는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을 LG생활건강 '스프라이트'는 정해인을 각각 모델로 선정하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칠성사이다 광고에는 '당신의 하루에 청량함이 가득하도록'이란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제품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화면분할기법을 적용해 톡톡 터지는 탄산의 느낌을 시각·청각적으로 담았다. 국내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광고를 내왔지만 이번에는 도심을 배경으로 한 과거에 비하면 변화를 꾀한 것.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며 소비자 곁에 감성적으로 다가가고자 했다”며 기존 광고와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이어 “신규광고와 함께 모델 박형식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하남'의 이미지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정해인은 올 가을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라이트’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이번 ‘Spr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