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새로운 캠페인 ‘Coke & Meal’ 광고 촬영 현장.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회식자리부터 가족들과 집에서 야식을 즐기는 등 박보검의 특별하고 짜릿한 하루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광고 촬영 현장 속 박보검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어색한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백만 불짜리 미소와 함께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를 건넨다. 코카-콜라를 함께 나누고 함께 마시며 회사 동료들과 서로 더 가까워지는 맛있는 시간을 보낸다. 출출한 오후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간식 타임에 짜릿한 코카-콜라를 건네며 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로 웃음 가득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전한다. 특히 박보검은 편의점 꿀조합을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며 그 만의 특유의 미소로 먹방 포텐 터트리는 신선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 층 달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에는 치킨에 짜릿한 코카-콜라를 곁들인 완벽 조합 치콜(치킨&콜라)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박보검은 촬영 내내 동료 배우들에게 다정하게 코카-콜라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한층 친밀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은 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햇반이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이제는 밥하지 말고 햇반을 하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햇반의 일상식화’라는 식문화 트렌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급할 때 찾는 ‘비상식’이 아니라 집에 두고 식사할 때마다 즐기는 ‘일상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 해 햇반은 4억 개 이상 판매돼 국민 1인 당 평균 8개 이상 먹은 것과 맞먹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햇반은 시장점유율 70%대의 압도적 지위로 시장 성장도 견인하고 있다. 닐슨 데이터 기준 즉석밥 시장은 지난 해 3656억원 규모로 2017년(3102억원)보다 20% 가량 커졌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론칭한 햇반 광고는 ‘밥하지 않는 집’을 메인 카피로, 햇반 헤비유저(Heavy User)인 두 소비층을 앞세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광고 말미에는 햇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어느새 밥하지 않는 집이 늘어갑니다’는 멘트를 통해 ‘햇반이 바꿔가는 집밥문화’를 강조한다. 햇반 광고는 공중파 TV와 디지털 매체에 2개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과거 여자연예인에게만 한정적이던 탄산음료 광고에 '남자' 모델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신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새해 캠페인을 시작한다. 배우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등에 이어, 올해 새해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코카-콜라와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14년부터 새해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을 전하는 ‘마음을 전해요 (Share a Coke)’ 캠페인을 선보여온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눈부신 소비자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2017년부터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는 지난해에도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을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 ‘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