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포트넘 앤 메이슨, 남산 모티브로 한 홍자 '남산 블렌드' 선봬 영국 왕실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한‘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 & Mason)’이 한국 고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2일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인 남산을 모티브로 한 홍차‘남산 블렌드’를 출시한 것이다. 봄마다 남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남산의 5월 장미꽃에 영감을 받아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다즐링을 가미해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맛과 진한 꽃향이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남산 블렌드'의 특징이다. 다즐링은‘홍차의 샴페인’으로 불리는 상위 등급(FTGFOP; Finest Tippy Golden Flowery Orange Pekoe)의 잎을 사용해 특유의 무스카텔(Muscatel) 향을 경험할 수 있으며,차를 우렸을 때, 장미 꽃잎처럼 붉은 색이 우러나와서 맛은 물론,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남산 블렌드' 125g의 가격은 3만 8천원이다. 포트넘 앤 메이슨 담당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남산을 포트넘 앤 메이슨의 방식으로 해석해 한국을 위한 특별한 홍차 블렌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남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오롯한 삼계탕’을 출시하며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에서 신송의 오롯한 삼계탕을 2봉에 109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이다. 신송의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오롯한 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푹 고아 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국내산 찹쌀과 멥쌀을 넣어 든든한 양과 수삼과 마늘, 밤, 대추를 함께 넣어 영양으로도 모자람 없는 든든한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뜻의 순 우리말인 ‘오롯’이라는 제품명처럼 일반적인 제품보다 넉넉한 1kg의 용량으로 부족하지 않게 담았다. 신송식품은 즉석국, 컵밥 등 다양한 HMR(가정간편식)제품을 선보여 1인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9년 여름, 멸균 처리방식으로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레토르트 식품류인 ‘오롯한 국탕찌개 5종세트’를 개발하여 HMR 제품라인을 확대 중이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여름을 준비하는 대표 건강식품인 삼계탕의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과 깜짝 이벤트를 계획했다. 삼계탕 외에도 육개장, 사골곰탕국물, 미역국, 콩비지찌개 등의 출시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