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이 다가오면서 기존의 삼계탕과는 다른 특별한 삼계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날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다른 메뉴와 콜라보한 삼계탕 메뉴들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설렁탕과 삼계탕을 합친 ‘삼계설렁탕’을 복날 시즌마다 출시하며 특별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삼계설렁탕은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렁탕과 삼계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삼계설렁탕은 여름철 한촌설렁탕의 대표 메뉴가 됐으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본죽’에서는 죽과 닭고기를 합친 삼계죽, 삼계전복죽 등 복날에 즐기기 좋은 보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삼계죽’은 부드럽고 진한 국내산 닭고기에 수삼 한 뿌리가 들어간 본죽의 대표 영양죽이며, ‘삼계전복죽’은 닭고기와 수삼에 타우린과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까지 들어간 영양 가득한 보양식이다. 본아이에프는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보양삼계죽’ 한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공식 온라인몰인 ‘면사랑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면사랑은 26년간 면, 소스, 고명의 생산과 판매에 전념해온 기업으로 현재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면 요리 전문 레스토랑, 케이터링, 단체급식에 400여종의 우수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면사랑은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과 연계한 판매 기획전을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면사랑몰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 3종(까르보나라 크림우동, 볶음짬뽕면, 떡볶이범벅), 평양냉면세트, 메밀소바세트 외 B2B 경로로 판매하던 제품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품목은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몰 오픈과 함께 11번가에서 여름에 인기 있는 평양냉면과 메밀소바 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 평양냉면사리&프리미엄 김장동치미 육수 10인분과 메밀국수면&냉메밀장국 6인분을 각각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2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판매 시작으로 전문점의 면 요리와 동일한 퀄리티의 제품을 일반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