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지난 29일부터 '2019괴산고추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31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소비자들이 건고추를 사고 있다. 괴산군은 축제장 내 고추직판장에서 판매하는 고추에 한해 6kg(10근)당 1만원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kg(10근)에 13만원(꼭지 제거는 15만원) 하는 괴산청결고추를 축제장을 직접 방문하면 12만원(꼭지 제거는 14만원)에 살 수 있다. 축제기간 중 직판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고추는 괴산군수가 보증하는 품질보증서와 품질보증마크가 별도로 부착된다. 축제장에서 구입한 고추는 바로 빻아서 가져갈 수 있도록 고추방앗간도 운영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5일 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 특별판매'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0여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삼성, 시티)로 결제 시 최대 42% 할인판매 한다. 또한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OK!COOK 선물세트’도 실속 있는 구성과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GO 우리 농·축산물이 제값을 받도록 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과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