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가을 개학철을 맞아 학교급식소 식중독 예방 점검을 위해 군포중앙고등학교(경기도 군포시 소재)를 23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급식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식중독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8월 23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군포 지역 마트를 방문해 달걀의 산란일자 표시 실태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개학 초기에 여전히 기온과 습도가 높아 식중독균 증식에 좋은 환경임을 강조하고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정부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19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광주수영대회 상황실과 미디어촌 식당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광주수영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광주수영대회 상황실에서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선수촌 안에 있는 미디어촌 식당과 선수촌 식당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점검 현장에서 “얼마 남지 않은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조직위,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혹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보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