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지리산 청정지역 맑은 수질로 탄생한 ‘아워홈 지리산수’가 출시 후 누적 판매량 1억2000만병을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리산수는 지난해 4월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넘긴 데 이어 1억2000만병을 돌파, 약 1년반 만에 판매량이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올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2018년 1월~9월) 23% 신장하며 생수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리산수는 편의점과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몰에서 무료 정기배송, 할인 프로모션 등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운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워홈은 지리산수인기 요인에 대해 지리산 청정 수원지 및 최신 제조설비를 꼽았다.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다.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해 개운하고 깨끗한 맛은 물론,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설비를 통해 생산돼 믿고 마실 수 있다. 실제로 지리산수는 다양한 평가 기관에서우수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제주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가을 시즌을 맞이 10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어텀 센트(AUTUMN SCENT) 행사 기간 방문 고객들께 자연산 송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식감과 담백한 맛, 그윽한 향으로 사랑받는 송이버섯은 최고의 가을 별미 중 하나이다. 특히 자연산 송이는 매년 소량만 수확되는 만큼 귀한 분들을 위한 식사 자리에 제격으로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것은 물론 송이버섯의 풍부한 가을 향으로 몸과 마음에 기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30여종의 싱글몰트를 보유하고 있는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든 팩(Golden pack)’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크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켈란 15년 파인오크,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아드벡 우거다일 3종으로 스테이크와 페어링 되어 제공(+30,)된다. 한편,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예약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 한정,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