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연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햄의 의성마늘 브랜드와 의성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구매인증 프로모션으로 황금마늘 총 30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풍성한 가을맞이 우리 의성농산물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롯데푸드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의성마늘햄 △의성마늘프랑크 △의성마늘 비엔나 △의성마늘 롤만두 △의성마늘 떡갈비 △의성마늘 로스팜 등)을 구매해 응모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구매 영수증을 찍어 #91009번으로 보내고 참여확인 문자를 받으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1등 황금마늘 3돈(10명) △2등 의성마늘소 선물세트(50명) △3등 의성농산 흑마늘 진액(100명) △4등 의성 眞 쌀 10kg(200명) △5등 의성마늘 1kg(300명) △6등 의성마늘 프랑크 70g 모바일 쿠폰(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의성군 온라인몰인 ‘의성 장날’(mall.usc.go.kr)의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의성군의 특산물과 의성군 온라인 몰 포인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푸드투데이는"이번 추석에는 무엇을 선물하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비자들은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선물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터. 한 온라인종합쇼핑몰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추석 선물 비용은 10~15만원대가 1위로 나타났으며, 15~20만원이 2위, 5~10만원이 3위였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선물 품목은 뭘까. 늘 그렇듯 경기불황이라는 고정적인 테마로 인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이 적은 실속형 선물은 늘 인기다.식용유와 캔팸, 홍삼과 꿀, 견과류 등 실용적인 식품은 여전히 강세다. 추석선물의 명가 롯데푸드는 의성마늘 로스팜, 100%한돈,한우로 만든 로스팜이 주력제품이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오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품으로 채운 8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 대표 품목인 로스팜 캔햄 세트와 혼합 세트를 중심으로 델리카테센 수제햄, 식용유, 원두커피, 두유 등 다양한 구성의 세트가 준비됐다. 지난 설보다 물량을 20% 늘린 가운데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캔햄 세트와 가정간편식(HMR)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