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권태훈)’이 ‘GAP 생 프룬’을 출시, 8월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생 프룬은 기존에 만나보았던, 건 프룬을 건조 가공하기 전의 생과로, 특유의 탄탄함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프룬도 조생종부터 만생종까지 빅퍼플, 산, 프레지던트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며 품종별 평균 17~20브릭스의 높은 당도로 새콤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다. 상하농원은 지난해 국내 단독으로 출시해 인기를 끈 납작 복숭아와 희귀성을 지닌 하얀 딸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생 프룬도 새롭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양 자두인 생 프룬은 흔히 만나볼 수 있는 동양 자두와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본연의 모양을 지니고 있다. 특히 활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꼭 맛봐야 할 독특한 과일로 각광받고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신선한 제철의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전하기 위해 경북 안동의 농가와 협력해 최상의 맛과 품질의 생 프룬을 제공하게 됐다”며,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고창에서 진행된 “양육미혼모 1박2일 상하농원 가족여행”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와 하나금융나눔재단 등이 후원하는 ‘2019년 미혼모를 위한 양지(양육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농원 체험 기회와 고창 지역 관광지 관람을 제공하고, 양육미혼모에게 양육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미혼모를 위한 양지 프로젝트’는 미혼모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과 함께 사회적 지지망 확대와 통합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시작하여 8개월간 ‘가족체험활동’, ‘심리상담’, ‘창업실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소 여행 기회가 적은 미혼모 가족은 이번 1박 2일 기간 동안 지난 해에 신축한 호텔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 머무르며 청정 자연 속 팜스테이를 즐겼다. 매일유업 상하공장의 우유와 치즈 생산라인 견학, 상하농원 체험교실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가족 보드게임 대회, 고창 고인돌 유적지 탐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