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경제가 좋았던 적은 없지만 이번만큼 힘들었던 적이 없었다. 높아진 인건비에 종합소득세와 부가세, 그리고 재료값까지 세금을 내기 위해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회의감이 밀려온다. 코로나19로 저녁모임과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반토막이 났다. (역삼동에서 선술집을 운영하는 A씨) #.항공,여행,숙박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고 하지만 매달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정말 힘이든다. 요즘에는 코로나19 자체보다 코로나로 인해 줄줄이 도산될 자영업자들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 (신림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B씨) 코로나19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뚝 떨어진 매출로 신음하고 있다. 서울에서만 8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주변 상관은 한산했다. 평소 같으면 외국인 관광객과 커피를 마시거나 외식을 하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을 뱅뱅사거리와 역삼역 주변의 커피숍에도 손님이 없었다. 르네상스 사거리에서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운영하는 박모(42)씨는 "확진자가 늘어날수록 거리 자체에 사람이 없다"면서 "평일 점심시간마다 직장인들로 붐볐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도 늘어나는 영향 떄문인지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버거킹의 '와퍼주니어'를 1900원 할인 판매하는 정보와 함께 내년 1월 한신포차에서 20살이된 2001년생 고객에게 한신닭발 50%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이차돌의 ‘2019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및 성과공유회’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소식과 네네치킨이 사랑의 열매의 ‘사랑 나눔 청년 장학금’ 에 9750만원을 전달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버거킹, 연말연시 맞아 ‘와퍼주니어’ 1900원 할인 판매 프로모션 시작 버거킹이 내년 1월 5일까지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버거킹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월 5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와퍼주니어 단품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와퍼주니어 단품 정가는 4300원으로 행사 기간 동안 약 55%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셈이다. 기호에 따라 동일한 가격인 1900원에 불고기와퍼주니어를, 300원 추가 시 치즈와퍼주니어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어 평소 와퍼주니어를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