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제주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가을 시즌을 맞이 10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어텀 센트(AUTUMN SCENT) 행사 기간 방문 고객들께 자연산 송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식감과 담백한 맛, 그윽한 향으로 사랑받는 송이버섯은 최고의 가을 별미 중 하나이다. 특히 자연산 송이는 매년 소량만 수확되는 만큼 귀한 분들을 위한 식사 자리에 제격으로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는 것은 물론 송이버섯의 풍부한 가을 향으로 몸과 마음에 기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30여종의 싱글몰트를 보유하고 있는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든 팩(Golden pack)’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테이크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는 맥켈란 15년 파인오크,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아드벡 우거다일 3종으로 스테이크와 페어링 되어 제공(+30,)된다. 한편,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는 예약문화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 한정,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을 보면, 작년 10월 기준 1인 가구는 578만8000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구의 30%가까이가 1인가구인 셈이다.이런 추세 속에 1인식 메뉴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미 1인식 메뉴를 활발히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철에 먹기 좋은 별미 메뉴들도 1인 메뉴로 내놓고 있다.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해산물 전문점 ‘연안식당’은 최근 여름 시즌 메뉴로 혼자서도 먹기 좋은 ‘연안 해산물 물회’를 선보였다.‘연안 해산물 물회’는 시원한 육수에 꼬막, 멍게, 한치, 소라,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혼자서 즐길 수 있도록 1인분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소면과 공기밥도 같이 제공되어 보다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혼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얼큰반계탕’을 새로 출시했다.‘얼큰반계탕’은 닭 한마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반계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