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기온이 올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춘곤증을 느끼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철이다. 이에 하림은 나른한 봄날 입맛을 돌아오게 할 매콤한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익히기만 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먼저 부드러운 닭다리살이 듬뿍 들어간 매콤한 면요리인 ‘불닭치면’, ‘핵불닭치면’ 제품이 있다. 100% 국내산 닭다리살과 특제 불닭소스, 사리면으로 구성된 밀키트 제품이다. ‘불닭치면’은 맵기 1단계로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하면서 매콤한 맛이며, ‘핵불닭치면’은 맵기 3단계로 맵고수라면 도전하고 싶은 화끈하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매운 음식으로 닭발이 빠질 수 없다. ‘직화 무뼈 닭발’ 2종은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신선한 닭발에 매콤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뒤 직화로 구워 화끈한 불맛을 살렸다. 용기 째로 전자레인지에 4분간 돌리면 포차에서 맛볼법한 닭발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초간편 제품이다. ‘직화 무뼈 닭발’은 깊고 진한 숯불향이 특징이며 ‘직화 무뼈 국물 닭발’은 맵고 달달한 국물 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대파, 콩나물, 라면 사리 등을 추가하거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백세시대다. 20-30년 전만 하여도 자주 가던 곳이 바로 환갑잔치였다. 매년 십간(十干), 십이지(十二支)를 이용하여 하나의 간지(干支)가 만들어진다. 올해는 황금돼지해 기해년이다. 십간, 십이지를 조함하여 매년 바뀌는데 60년이 되면 같은 이름의 간지가 만들어진다. 올해의 기해년은 60년만의 기해년인 것다. 간지가 다시 돌아오면 오래 산 것을 축하하여 환갑잔치를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환갑잔치가 없어졌다. 평균수명이 83세가 되면서 60세는 한창 일할 나이가 된 것이다. 칠순잔치도 잘 안하고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졌다. 60을 전후로 하여 퇴직을 하였는데 갑자기 오래 살게 되니 혼돈스러운 경우가 많아졌다. 몸과 마음은 한창 일할 나이인데 퇴직을 하고나니 남은 인생이 30-40년이 남은 것이다. 수명이 짧을 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이제는 걱정거리가 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남은 제2의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가 화두가 되었다. 오래 살더라도 많은 병으로 고생을 하고 산다면 의미가 없다.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백세시대의 백세 건강법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백세시대의 건강조건은 무엇일까? 특별한 병이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