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11월8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수능날 속 편하게! 죽 편하게 만나보세요” 본죽&비빔밥 카페, 수능 맞아 ‘죽 도시락’ 사전 예약 진행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 하루 전날인 13일까지 ‘죽 도시락’ 사전 예약을 실시합니다. 죽 도시락 사전 예약은 고객이 개인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미리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메뉴를 예약하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죽을 포장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0년부터 매해 수능 시즌마다 진행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는데요. 해당 서비스는 일부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 드롭탑, 크리스마스 음료 ‘925 아인슈페너’ 2종 출시 드롭탑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시즌을 앞두고 첫 시그니처 커피 ‘925 아인슈페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아인슈페너는 일명 ‘비엔나 커피’로 불리며 커피 위에 크림을 올린 음료로 국내에서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은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 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펀(Fun) 요소를 배가하고, 제품명도 콘셉트에 맞춰 ‘대왕젤리밥’으로 변경했다. 과즙함량을 기존 30%에서 50%로 대폭 늘려 사과, 딸기, 파인애플 등 3가지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풍미를 강화했다. 기존 135g 규격 제품은 165g으로 22% 가격 변동 없이 증량했다. 패키지는 기존의 해양동물 캐릭터를 담은 콘셉트는 살리되 오리온젤리 통합브랜드의 통일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2015년 선보인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해양동물 캐릭터로 만든 펀(Fun) 콘셉트 젤리. 고래, 꽃게, 문어, 거북이 등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상큼한 과즙과 어우러져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2018년 젤리 제품 합산 연매출 5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젤리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정관장의 대표 홍삼 제품인 ‘홍삼톤골드’·‘홍삼톤’을 리뉴얼 출시했다. 홍삼톤골드, 홍삼톤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홍삼과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전통소재(부원료)를 오랜 시간 내려온 선인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더해 만든 우리 가족을 위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제품이다. 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1993년 출시 이후 2억포 이상 팔린 ‘홍삼톤골드’·‘홍삼톤’은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이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주원료)에 10가지 전통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부원료인 3가지 귀한버섯(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을 기존대비 2배 증량했다. ‘홍삼톤’은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하고, 영지버섯(부원료)를 추가해 리뉴얼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패키지 색상을 적금색으로 변경해 포장을 고급화 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5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까지 8종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롤’로 약 200만 개가 판매됐으며, ‘크림치즈식빵’과 ‘초코소라빵’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베이커리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연내 1천만개 판매 돌파와 내년 매출 3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미각제빵소’ 브랜드명을 더욱 강조하고, 레트로 감성의 제빵소 이미지를 적용했으며, 사용된 원료와 공법이 잘 보이도록 해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마켓컬리(대표 김슬아)가20일새로운 도전 의지를 담은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마켓컬리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의 색감을 보다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으로써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로고의 서체 또한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로고의 높이도 조정하는 등 장식성은 과감하게 없애고 실용성을 더 강조했다. 특히 이번 신규 BI는 온라인 페이지 뿐만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 실물 영역에서도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채널별 확장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향후 웹과 모바일, 샛별 배송 차량, 각종 포장재 제작물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에 두루 활용돼, 마켓컬리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켓컬리는 변경된 BI를 오는 23일까지 마켓컬리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 먼저 도입한 후, 25일부터는 배송 포장재 등 각종 포장재에도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김슬아 대표는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마켓컬리의 지난 5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되새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순산양유아식’이 철저한 공정과 엄격한 품질을 강조한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으로 16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배냇 순산양유아식은 2012년 출시된 아이배냇 대표 브랜드로 국내 최다 산양유성분을 함유해 지난 7년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인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은 기존의 풍부한 영양설계와 더불어 철저한 품질 공정과정을 더하기 위해 ‘이중 미생물 제거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의 풍부한 영양설계와 더불어 아이에게 해가 될 수 있는 0.1%의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검증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산양원유는 이중 미생물 제거 공정시스템(세균여과 및 미세여과)을 거쳐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으로 생산된다. 아이배냇 산양유아식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컨피던트 순산양유아식은 건강한 산양으로부터 집유한 원유를 기본으로 열변성을 최소화하고 탈지하지 않은 산양유를 사용해 영양성분을 극대화 했다. 제품에 포함된 유성분 또한 젖소우유를 섞지 않은 산양유성분만을 사용했다.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비슷한 단백질 구조 및 소화흡수가 잘 되는 지방구조로 돼 있다. 일반 우유에는 소화 흡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