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8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속초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친환경 인증쌀 학교급식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인증 쌀 87톤을 관내 28개교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쌀 이외에도 친환경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통하여 유기농, 무농약, Non-GMO 식재료 등의 국가인증을 받은 농축산물 및 수산가공품 등이 학교급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7일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롯데호텔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주요사업 실적과 2024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세계 각국의 규제당국·업계·학계를 초청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식품의약국(FDA)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미 양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스위스, 브라질 등 20여 개 국가 의료제품 규제기관과 국제기구 및 업계·학계 약 330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제품 분야 AI 기술 활용에 대한 국제추세 및 사례·경험과 규제당국·업계·학계의 다양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개발에 대한 규제적 고려사항을 논의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AI 활용 의료제품 개발현황–기술(특성·적용)-경험–미래–규제 시 고려사항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식약처의 새로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 마당'을 개최했다. ‘식의약 미래 비전 국민 동행 소통 마당’은 식약처가 식의약 수출길을 열기 위해 규제 외교를 바탕으로 규제기관 간 협력을 주도하여 GPS*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한국 코카콜라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의 론칭 기념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국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어 탄생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는 독창적인 K팝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으로 자신의 최애 K팝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빠져들었을 때 느꼈던 짜릿함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0일 한국 코카콜라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의 론칭 기념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한국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어 탄생한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는 독창적인 K팝 팬덤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으로 자신의 최애 K팝 아티스트에게 처음으로 빠져들었을 때 느꼈던 짜릿함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유경 처장이 오송 식약처 청사에서 '식의약 안심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2024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주요 핵심전략 3가지를 발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경남 하동군(군수 하승철)은 지속적인 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동야생차체험센터에 ‘티 마켓 하동’, ‘티 카페 하동’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기관·단체장, 입점 업체 대표, 주민들이 참석하여 현판을 제막했고, 차 카페에는 차(우전), 잭살탕, 밤 휘낭시에, 녹차 가래떡 등 다양한 차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의 대형마트에는 초콜릿, 제과류가 진열되어 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매하려는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는 '할매니얼' 입맛에 맞춘 이색 제품들도 선보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8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가 설을 이틀 앞둔 8일 당진과 아산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당진전통시장을 찾은 김 지사는 정제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온 공직자들과 설 성수품을 구입,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손을 맞잡으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