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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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햄 '스모크햄'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삼호햄에서 제조한 '삼호스모크햄(유형:프레스햄)'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 부적합이 통보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19년 5월 26일인 제품이다. 살모넬라는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살모넬라에 오염돼 균이 증식한 식품을 섭취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살모넬라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 중에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살모넬라가 살기 가장 좋은 온도는 37℃ 근처로 대부분 5월~10월에 많이 발생한다. 감염 후 12~36시간의 잠복기 이후 두통, 복통, 설사, 구역질,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감염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 보통 1~4일 지속되며 유아.면역력 저하자.노약자 등은 더욱 위험하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식약처, '부적합 케이크' 수입한 이랜드파크에 5500만원 과징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랜드그룹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이랜드파크(대표 김현수)가 허용 외 보존료를 사용한 제품을 수입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 외식 가산월드점이 수입한 말레이시아산 '바닐라향스폰지케이크시트'(유통기한 2019년 6월 1일)에서 허용 외 보존료가 검출돼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는 식품위생법 제7조(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관한 기준 및 규격) 4항 위반에 해당한다. 이에 식약처는 이랜드파크에 '영업정지 15일을 갈음하는 과징금 5505만원 부과 및 해당 제품폐기' 처분을 내렸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이 같은 이유로 해당 제품에 대한 긴급회수를 명령한 바 있다. 문제의 케이크시트에는 허용 불가인 보존료 '소브산'이 검출됐다. 소브산은 탄소 수가 6개인 불포화 카복실산의 하나로 항균효과가 있어 일부 식품 보존에 쓰이지만 독성이 있어 사용을 제한하거나 기준치를 정하고 있다. 기준치를 초과하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애슐리·자연별곡·피자몰 등 20여 개 외식 브랜드와 호텔·레저·주얼리 등 10여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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