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은 21일 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1분기 민간인 시정발전유공자 시상 행사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1일 오전 11시 율량동 그랜드프라자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 용정동 S컨벤션에서 충북간호사회 정기총회에 참석 후 오후 7시 30분 전당대공연장에서 충북연극제 첫 공연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1일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 주재 후 오후 2시 S컨벤션센터에서 충북간호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1일 오후 3시 국회에서 열리는 예정처 업무협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1일 오전 10시 세종 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1시 10분에는 오송 본부에서 외부전문가를 접견하고 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 ▲식품소비안전국장(전, 식품영양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현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정배
이근규 제천시장은 20일 오후 2시 수산면 대전리에서 열리는 JIMMF 동네극장에 참석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일 오후 1시20분 세종시(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0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1시 30분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유관기관 업무협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법안 검토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외부인사를 접견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0일 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후 오전 9시30분 집무실에서 청풍분재전 수익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오전 11시30분 우암새마을금고에서 전몰군경유족회 청주시지회 안보결의대회에 참석 후 오후 2시 청원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청원구 어린이집 원장 교육에 참석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0일 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오전 11시40분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리는 오창CEO포럼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오전 8시 30분 세종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30분 세종 청사 집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 기준심사체계 개편추진단(TF) 단장) 보건연구관 한순영
이근규 제천시장은 17일 오전 10시 제천시의회에서 제2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 후 오후 2시 정책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오후 4시30분 영화제제천본부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소비자들은 달콤한 맛보다 건강한 맛을 선호하면서 짠맛, 쓴맛이 올해의 풍미 트렌드로 꼽혔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Taste&Nutrition의 Kerry는 올해 풍미 트렌드를 제시했는데 그중 민족적인 풍미와 식물적인 풍미를 키포인트로 제시했다. Kerry는 "짠 음식, 간식, 사탕, 찬 음료 및 뜨거운 음료 다섯 가지 품목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앞으로의 주류 맛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음은 Taste&Nutrition의 Kerry가 꼽은 풍미 트렌드 요약이다. ◇ 새로운 민족적인 풍미...매운맛 열풍 올해도 소비자들은 더 넓은 지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지역 탐색과 맛 체험을 통해 새로운 맛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한식을 대표하는 김치와 미역, 일식을 대표하는 말차가 특유의 지역 풍미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이러한 맛에 대한 신선함이 점차 줄어들면서 좀 더 정통적인 다른 민족적 맛을 찾기 시작했고 중동의 영향을 받아 아프리카 풍미가 본격적으로 퍼지고 있다. 다양한 풍미 중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받아드리는 맛은 바로 매운맛. 올해 아프리카, 카리브해 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인도네시아 식음료 트렌드는 건강식과 커피가 대세일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 음식배달서비스를 선도하는 고푸드(Go Food)는 커피와 건강식이 올해 인니 국내시장 식음료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은 전년도 자사 앱을 통한 15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 측정치를 기반으로 한 예측이며 올해는 커피, 녹차, 샐러드와 같은 식품들에 관련된 주제가 가장 인기 있는 키워드라고 밝혔다. 앱을 통한 주문 및 검색 횟수 등 소비자들의 패턴을 파악 및 데이터화해 가맹업체들이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 파트너 가맹점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aT 자카르타지사 관계자는 "배달음식으로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하던 인니 소비자들이 최근 소득 증가와 세계적인 웰빙 트렌드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일본 무인양품의 냉동김밥이 품절 상태가 이어지는 등 인기 급상승 중이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방영된 한 정보프로그램에서 주부 대상 정보잡지 편집장이 고른 '올해 유행할 상품 베스트5'의 5위에 냉동김밥이 소개됐다. 당시 1위는 먹는 육수간장, 2위 대만의 전기냄비, 3위 젤네일, 4위 그릴러였다. TV프로그램 출연자는 "맛있어요. 냉동김밥 같지 않아요., "김도 눅눅하지 않아요.", "크기도 딱 좋아요."라고 평가했다. 방송 후 트위터 등 SNS 반응은 "무인양품 김밥이 있어! 먹어보고 싶어~" 등 궁금증을 나타냈다. 무인양품의 김밥은 지난해 9월 출시됐으며 1줄이 8조각으로 커트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판매 점포는 도쿄를 포함한 12개 점포와 인터넷에서 판매 중이나 30일 기준으로 전국 품절상태로 2월 초순에 입하예정이라고 한다. 일본내 제조를 담당하는 업체의 경우 냉동스시 등을 업무용으로 납품하며 냉동기술 등 노하우가 상당한 업체인 것으로 전해진다. aT 오사카지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소비트렌드인 가정간편식 시장의 확대에 따라 일본도 간편함을 추구한 상품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중국 음료시장은 건강 중시 트렌드 확산으로 저당음료, 영양성분 강화 등 기능성 음료제품들의 시장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음료시장은 식물성 단백질 음료, 잡곡음료, 저당음료, 발효성 음료, 영양성분 강화 음료 등 기능성 음료제품들의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그중 생물성 발효 공법을 응용한 제품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상업 연구원의 빅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국 음료 생산량은 962만톤으로 동기대비 2.7% 증가했다. 총 생산량은 1만4449만톤으로 동기대비 5.8% 증가했다. 올해 음료시장 역시 여전히 상승세를 보일 것이고 생산량은 2억톤을 초과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맞춤형 제품 제작, 개성을 강조한 포장 디자인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망을 자극하고 QR코드 등록, 온라인 구매 등 마켓팅 영업 방법으로 인해 음료 제품의 매출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음료 제품들이 점점 더 소비자 수요에 맞춰지면서 제품 과잉 현상이 완화되고 다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일본의 드럭스토어가 단순 의약품 판매에서 벗어나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편의점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일본 드럭스토어 업계는 식품 취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유 등 구입 빈도가 잦은 식품의 구매처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드럭스토어의 2017년 총 판매액은 6조 8500억엔으로 2000년 2조 6630억엔에서 2.5배 증가했다. 또한 2017년 점포수는 1만9500점포로 2000년 1만1800점포에서 약 2배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의 원동력에 대해 업계전문가는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보고 있다. 카테고리별 판매액을 보면 건강식품은 2014년 대비 약 125% 증가, 식품은 약 134% 증가했다. 실제 일본의 J밀크식생활활동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10명 중 2명이 드럭스토어에서 우유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구매처를 묻는 질문의 응답 중 슈퍼마켓이 90.5%로 압도적이나 드럭스토어(17.9%)는 편의점(18.5%)과 비슷한 수준까지 따라왔다. 우유의 음용 빈도에 대해서는 ‘주 3~4일 이상’이 55.1%로 2014년도 이후 조사 결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개최됩니다." 박람회 개막을 7일 앞둔 지난 31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고문삼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집행위원장은 "제주 감귤의 역사, 농업 기술 그리고 우리 산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이 전시되며 제주감귤을 맛 볼 수 있는 체험의 장과 직거래 장터가 열려 제주의 모든 것을 한번에 보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세계를 보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대한민국 감귤 최고 주산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감귤품종전시관, 농업기술관, 감귤역사관, 감귤산업전시관, 비즈니스 전시관 등 6개의 전시마당을 비롯해 감귤전문가 컨퍼런스, 농업기술 정보 공유, 홍보·판매, 해외 교류 등으로 진행되며 세계 15개국, 200여 개 업체 및 기관·단체의 참여와 20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위원장은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감귤 농업인의 감귤 기술과 수출, 유통에 대한 컨퍼런스와 토론회를 통해서 제주 감귤의 문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2018년 경북도 한우먹는날 행사 및 도농상생 한우 소비 촉진행사’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대구광역시, 농협경제지주 대구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 한우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대구시 소비자들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시민들과 한우농가들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먹는날’ 행사와 더불어 더욱 풍성하게 치러진다. 1등급 한우 등심 1인분(200g)을 1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숯불구이 식당이 운영되며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도 행사기간 내내 함께 운영한다. 공식 개막식이 있는 둘째 날에는 인기가수 한혜진(너는 내남자), 박승희(불이야), 소리새 유익종 축하공연과 7080 포크콘서트가 열린다. 셋째 날에는 즉석노래자랑과 라이브 음악 카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도농상생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개막식인 11월 2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축제의 계절 가을이 왔다. 지금 전국에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가을축제가 한창이다. 충북 보은 대추축제부터 문경 사과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순창장류축제까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전국에서 제철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충북 ‘5천만 전국민 함께 즐기는 2018 보은대추축제’ 보은하면 대추, 대추하면 보은~ '2018보은대추축제'가 지난 12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대추축제는 오는 21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5천만 전국민 함께 즐기는 2018 보은대추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체험행사는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합동공개 행사와 공예체험, 승마체험, 전통놀이 체험, 중부권 유일의 보은 국가 드론 시험장을 홍보하기 위한 드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19일에는 보은 출신 오장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오장환문학제가 개최된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보은 명품 대추를 비롯해 청정지역 보은에서 자란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올해 대추 가격(1kg 기준)은 지름 30mm 미만 2만 원, 28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하늘은 높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진짜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무더위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고 몸을 보해야 할 시기인 만큼 이번주 축제는 건강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한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더덕축제가, 경남 함양에서는 산삼축제와 오미자 축제가 펼쳐진다. ■ “더덕 한방! 건강 충전!” 횡성더덕축제 9일까지 개최 강원도 횡성군(군수 한규호)는 본격적인 가을걷이가 시작되면서 농산물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더덕을 단일 주제로 ‘횡성더덕축제’를 연다.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청일면 일원에서 펼쳐지는 더덕축제는 ‘무더위 지친 당신, 더덕 먹고 힘내세요’를 주제로 소진한 기력을 회복하는 보양 건강축제로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상지대학교부속 한방병원, 서울약령시협회, 원광디지털대학 등 한방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면서, 더덕과 한방의 조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선선한 계절에 몸을 보하는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 더덕을 지목하고 있다. 칼륨과 인, 철분,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많아 인삼의 대용품으로 손꼽히는 건강 식품이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이번주 열릴 예정이었던 축제가 대부분 취소 또는 연기, 축소 진행되는 등 일정에 변동이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태풍이 큰 피해를 내지 않고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원주 치악산 복숭아 축제, 영동포도축제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 새콤달콤 보랏빛 포도의 향연 ‘2018 영동포도축제’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영동포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당초 23일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온몸으로 느끼는 새콤달콤 축제한마당 ‘영동포도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여름축제로 영동군·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포도연합회가 주관한다. 축제에서는 포도따기, 실내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30여종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과 포도·와인 등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IFEA(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베스트 어린이 프로그램 수상에 빛나는 ‘포도따기’는 지역자원의 버스킹 공연의 ‘포도밭 착한음악회’가 열리는 등 업그레이드 되며, 6000원(4송이)의 체험비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은 무더위에 강원도 횡성 최고의 토마토를 가족과 함께 먹으며 즐길 수 있고, 전남 무안 연꽃 얼음 물길로 야외에서도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마산 어시장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맛볼 수 있게 하는 축제들이 있다. 전통을 느낄 수 있고 가족과 체험을 하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둔내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여름 가족 축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강원도 횡성군(한규호 횡성군수)은 제7회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둔내시장일원에서 개최한다.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여름 가족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금번 축제는 둔내면시가지 일원이 축제장으로 변신하고 가족과 함께 멋지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행사로 토마토풀장에서 보물찾기와 시원한 주천강에서 맨손으로 메기잡기,둔내교에서 진행되는 추억의 물총놀이 및 다채로운 토마토 이벤트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토마토축제의 메인이벤트인 토마토 풀장은 입장권 구매시 1일 3회 참석을 통해 토마토풀장에서의 횡성한우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