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1995년, 청주시 봉명동에서 숯불갈비를 시작으로 1등 양념갈비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트라인은 최고급 원료육만을 고집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뒤지지 않는 맛과 질, 그리고 가격의 우위를 통한 적극적인 공격경영을 펼쳐 온 미트라인은 타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
"현대인의 건강 문제는 장에서 시작한다" 제너럴네이처의 중요한 건강 법칙이다. 제너럴네이처는 전북 순창에 있는 발효효소 연구기업이다. 제너럴네이처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제품으로 우리 장을 위해 장생효소를 만들었다. 장생효소는 장내 환경을 청국장과 유산균으로 비울 건 비워줘 편안하게 해준…
홍삼과 떡볶이의 만남? 건강기능식품을 널리 알려진 홍삼을 서민들의 대표음식인 떡볶이와 접목시킨 기업이 있다. 생소한 조합이지만 이미 젊은층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디 로얄홍삼의 '진안 홍삼 떡볶이'가 그 주인공이다. 메이디 로얄홍삼은 지난 2000년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설…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소금인 자염(煮鹽)을 복원해 발명특허를 취득한 기업이 있다. 바로 '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이다. 10만평 규모의 농장을 직접 운영, 재배를 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 일본 유기농JAS인증, 유럽유기농EU인증, 이슬람HALAL인증, HACCP 기준시설보유 등 다양한 특허 취득한 기업이…
전주국제발효엑스포 부스 중 눈에 띄는 기업이 있다. 지난해 전주국제발효엑스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남영제약영농조합(대표 최민휴)이다. 남영제약은 무주의 청정지역 덕유산과 심산유곡 무주구천동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약재를 엄선해 가공식품과 한약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술혁신…
전북 정읍시 태인면 소재 서천목장과 굿맘 요구르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굿맘 영농조합법인(대표 송수자)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지난 24일 폐막한 '제14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도 굿맘 영농조합법인의 '굿맘플레인요구르트'가 IFFE 우수상품시상으로 농림축산식…
웰빙의 홍수시대인 요즘 수많은 웰빙속에서도 이를 가공식품과 매치시키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이 가공식품으로 웰빙푸드라는 찬사를 받는 곳이 있다. 바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다영푸드(대표 김대식)이다. 다영푸드의 시작은 작은 유통업체였지만 육가공뿐만이 아니라 외식프랜차이…
"초기 자본금의 60%를 교육에 투자한 겁니다. 그 당시 관련 업계에서는 무모한 경영방식이라고 비아냥 거릴 정도로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는 비비큐 치킨대학에 대한 이야기다. 치킨대학은 제너시스 BBQ그룹의 교육과 연구의 기능을 담당하는 그룹 연수시설…
소박한 우리의 정서가 담긴 전국 5일장. 동해연안 최고의 해산물 장시(場市)로 이름 난 '울진장', 국내 5일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해 '북평5일장', 첩첩산중 광산촌 최고의 장시 태백 '통리장' 등 그 곳에 가면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있다. 바로 '욱이네 닭강정'이다. 장날마다 5일장을 돌며 시작한…
강원도 동해시 맛집 '욱이네 닭강정'. 바삭하고 매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장날마다 오일장을 돌며 시작됐던 '욱이네 닭강정'이 강릉시 내곡동과 삼척시 정삼동에 분점까지 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푸드투데이는 6일 '욱이네 닭강정' 이경순 대표를 만나 남녀노소 사로잡은 맛의 비법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