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무엇인가를 먹어서 삶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보고 선택하여 먹을까?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가장 먼저 맛을 보고 선택을 하기도 하고, 음식 색을 보고 선택하기도 하고 건강을 생각해서 또는 영양성분을 보거나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선택하기도 한다. 일단…
체질진단을 하나의 방법으로 진단을 하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상체질진단을 하여 보면 쉽지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상황에 따라서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여 바뀌는 경우도 있다. 또 사는 곳에 따라서 선호하는 습관이나 음식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어느 하…
먹는물은 소비자의 기본권이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권리’는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소비자의 기본권리이다. 유엔은 2010년 6월 28일 물은 인간의 기본권이며 깨끗한 먹는물이 인권 실현에 필수적임을 강조한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미 2002년에도 ‘충분하고 안전하며 접근가…
사상체질을 진단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외모를 보는 법, 심성을 보는 법, 생리적증세로 보는 법, 병리적증세로 보는 법, 한약을 먹어보는 음식을 먹어 보는 법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어느 한가지로 진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확연하게 나타나는 진단법이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체질을 진단하는…
한의원에 아침 일찍 환자분이 진료를 받으러 왔다. 일주일 전에 옻닭이 여성들의 냉증에 좋다고 하여 몇 명이서 옻닭을 먹었다고 한다. 식사를 한 후에 마침 주위의 찜질방이 유명하다고 하여 한증막을 하였다. 그런데 나올 때 쯤 부터 갑자기 몸이 가렵기 시작을 하였다. 밤이 되면 가라앉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
최근에 4차산업혁명이 시작이 되면서 주위의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드론, 3D프린터, 로봇, 비트코인, 블록체인 등이 새롭게 나오면서 우리의 주변이 어느 정도까지 변할지 예측을 못할 지경이다. 또한 세상이 변하면서 기존의 많은 직업이 없어진다고 한다. 가장 큰 관심은 자신의 직업…
식품안전의 날이 올해로 벌써 17회를 맞이하고 있다. 2002년 월드컵행사를 앞두고 당시 식약청은 전국 각 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장 주변에 음식 업소들에 대한 위생 점검도 중요하지만 국제행사를 계기로 국민들에게 식품위생에 관한 주의를 환기시킨다는 취지에서 식품안전의 날을 제정하기로 했던 것이다.…
5월은 기념일로 가득하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모두 소중한 사람들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 보통 기념일이라 함은 사람 중심이 대부분인데 5월에는 사람이 아닌 먹거리에 대한 기념일도 있다.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이 그것이다. ‘식품안전’이란 건강상의 위…
요즘 늘어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다. 자동차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사고가 늘어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차의 손상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 그러나 사고가 경중에 따라 다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경우에서…
요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황사, 매연가스 등으로 도시 전체가 뿌옇게 변하여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가시거리도 문제이지만 폐, 호흡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문제다. 숨을 들어 마실때마다 아주 미세한 먼지, 오염물질, 매연가스, 황사들이 폐, 기관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 안좋은 것은 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