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을 타고 우리의 식문화와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한복에 대한 의미가 더 크다. 한복문화 붐을 조성하기 위해 한복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한복 알리기에 나섰다.진향자 한복진흥회 이사장이자 국제문화홍보대사는 23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광복 70…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서 유기농과 함께 건강한 식단을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영양사협회는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유기농원에서 나트륨 줄이기, 영양사협회 선정 10대 음식, 성인병 환자식단 부스를 운영하고 조리법 등을 전시하고 있다.김영신 청주시 청원 보…
수원서부경찰서장(서장 안기남)은 로또추첨기를 이용한 경품제공으로 노령층 부녀자들을 현혹하여 모집 후 저가의 흑삼 등 43개 품목을 면역력, 피로회복, 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허위‧과대 광고하여 총 8억 6천여만원 상당을 판매한 일명 ‘떴다방’ 운영자 임씨와 박씨 등 14명을…
'생태적인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 주제로 지난 18일 개막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열기가 뜨겁다.올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충청북도·괴산군이 공동주최했다.세계 최초 유기농 엑스포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10대 주제전시관, 7대 야외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먹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공식품은 피할 수 없다. 가공식품의 발달은 편리함을 우리에게 전해줬지만 동시에 불안감도 안겨주고 있다.잘못된 오해로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은 우리의 식탁…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국정감사가 청와대 증인 채택 불발에 따라 파행됐다.21일 오전 10시 시작된 메르스 국정감사는 청와대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 합의를 이루지 못해 시작 1시간 만에 감사가 중단됐다.야당 의원들은 이번 메르스 사태의 핵심은 청와대라고 지적하고 최원용 전 고용복지수석과 김진수…
박혜란 김치명인이자 전통요리연구가는 나주배를 활용한 김치와 요리를 선보여 화제다.박 연구가는 지난 15일 나주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에서 열린 나주배 품좀 시식행사에서 나주배를 넣은 백김치, 배물김치, 배깍두기, 육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전통방식으로 만든 백김치는 배를 갈아서 국물을 냈고…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무알콜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무알콜 맥주 등의 알콜 함유량 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 소속 장정은 의원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국정감사에서 "한 병만 마시면 문제될게 없지만 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연구과제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기선 새누리당 의원(강원 원주시갑)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 의료기기 산업을 뒷받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산업…
김정록 의원이 식약처의 가짜 백수오 사태의 미흡한 대처를 꼬집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17일 복지위 국정감사장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 백수오 사건은 국민들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줬을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까지도 무혐의로 처리한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