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ASEAN FAIR 2015; Touch Taste ASEAN(이하 아세안 페어 2015)가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간 대장정에 돌입했다.이번 아세안 페어 2015‘아세안 오감만족의 장’을 주제로 아세안 10개국의 무역, 문화…
국내 과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개막식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잘 만들어진 품종의 사과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길이다"며 "소…
HACCP 도입 20주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지난 20년 동안 국내 식품 시장도 큰 변혁을 겪어 왔다.박근혜 정부들어 4대악 중 하나로 부정.불량식품을 지정했고 어느 때보다 안전한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ACCP의 중요성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 제조.판매하던 것에서 안…
제3회 한식의 날 대축제가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했다."한식을 세계문화유산으로 한식 한류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식 사랑의 국민 공감대 형성과 한식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열렸다.이날 개회식에서는 박맹우 추진위원장(새누리당 국회의원)의 환영사, 박미영대회장…
"웰빙식품인 한식을 우리식탁에는 물론 세계까지 알려 한식 한류를 만들어 내자"박맹우 새누리당 의원이자 한식의날 대축제 조직위원장은 13일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식의날 대축제는 너무 다양하고 정갈하고 건강에도 좋은 웰빙식품인 한식을 제대로 알리고 나아가 세계까지 알려서 한식 한류를 만…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한식 세계화를 위해 정부, 당에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국회 운영위원장인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식의날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에는 한식이 세계에서 우뚝서고 있다.비행기를 타도 많은 외국인들이 비빔밥과 김치…
내년 1월 시행을 예정으로 지난 9월3일 환경부가 입법예고한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 인상안'에 대해 지난 11일 주류업계가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국주류산업협회는 이날 환경부에 제조사, 중간유통업체, 일반 소비자 등 이해당사자가 모두 참여해 개정안을 국민…
반려동물산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K-PET FAIR)가 지난 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해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의 사회적 변화로 국내 반려동물시장규모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2015년 1조 8000억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0년에는 5조 8000억까지…
생수, 음료수, 주류 제품 등을 저장·보관하는데 사용하는 페트병으로부터 환경 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잘못된 인식이 소비자 사이에 퍼져 있다.페트병에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를 통해 알아본다.페트병은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뛰어나며, 탄산가스나 산소…
국회에서 열린 충남 아산시 우수 농특산물 특판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김계환 아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이날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산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국회에서 홍보, 판매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아산에서는 '아산 맑은' 브랜드로 쌀, 고구마, 배, 사과 등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