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한국 롯데는 제과회사로 성장해온 기업이기 때문에 롯데경영과 소유의 분리가 좋지 않고 신제품을 만들어 낼 능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신 회장은 2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식품·제과업계는 가업을 이어 하는 경우가 많다"며 "롯데 역시 모든 상…
축산물의 항생제 사용 내성문제가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김연화 소비자네트워크 회장은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항생제, 우리축산물은 과연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내성문제가 가장 크다"며 "내성은 신약개발로도 불가능…
'간 건강에 좋다', '기억력 향상을 돕는다' 등 건강 기능성 표시가 일반 식품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일본은 지난 4월 '기능성표시식품 제도'를 마련,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감소하고 있는 일본 수출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는 국내 식품업체가 '기능성표시식품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식품이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기능성식품의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이강석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진흥과 사무관은 24일 일본 新 기능성표시식품제도 학술세미나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능성식…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난 21일 인천 강화군 선원면 마을주민들이 강화 순무 수확과 함께 순무를 이용한 김치를 소개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강화에서 재배된 배추와 새우젓, 양념들을 사용했다.강화에서만 볼 수 있는 강화순무는 위는 하얗고 보라빛을 띄는 것이 있고 전체적으로 보라빛을 띄는 것이 있…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축산물 안전먹거리 정보 서비스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공동주최한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김자혜 부회장을 비롯해 미…
안전한 먹거리 창출을 위한 문화 확보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데이커 기반 축산물 안전먹거리 정보 서비스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헌법 36조3항에 국가는 보건에 관해 국민들을 보호…
가짜 백수오 사태로 건강기능식품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 방향을 높고 공방이 벌어졌다.소비자단체는 임상적 근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건강기능식품의 무분별한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도 높은 정책을 주문한 반면, 업계는 건강정보 제공 금지 등은…
"가짜 백수오 사건으로 인해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돼 관련산업이 많이 위축 됐습니다."김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세미나'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식약처는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의 공…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나트륨 저감화에 앞장서고 있다.신경희 한성식품 김치테마파크 팀장은 18일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성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 나트륨 저감화 사업컨설팅을 받아관련제품들을 소개하고 홍보하고자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