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찬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국회의원 전현희입니다. 임진년은 용의 해이자, 특히 2012년은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라고 합니다. 상서롭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용의 기운을 받아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2012년은 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에 앞장 서는 식품산업의 대변지 푸드투데이가 어느덧 창간 10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안전한 식탁, 깨끗한 환경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식품문화 발전의 새 모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쳐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국내 식품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발 빠른 소식과 건설적인 비판, 그리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그 어느 때 보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나라당 남해·하동 출신 국회의원 여상규입니다.먼저, 임진년(壬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우리는 바야흐로 ‘인간수명 100세’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각종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인간이 생활하는 동안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인간이 100세까지 산다고 해도, 건강하게 살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에 관한 정보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희망찬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식품산업은 연간 총생산액이 130조원을 넘고 160만 명 이상이 종사하는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자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축수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웰빙열풍으로 인해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푸드투데이」는 건강한 삶을 희망하는 국민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식품·의약품 등을 위하여 노력하신 업계종사자들에게 식품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보도함으로써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오고 있습니다.더불어 2012년은「푸드투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께 2012년 임진년 한해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는 총선과 대선 등 양대 선거까지 겹치는 상황에서 FTA 체제로 대변화의 기로에 선 농어업과 식품분야의 체질을 선진 한국의 면모에 걸맞게 개선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수입 농산물의 홍수 속에 GMO 농산물을 비롯해 유전·환경 면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들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만큼 정책적, 여론적, 전문가적 대응도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푸드투데이 같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전문가 집단과 함께 정책을 견제, 비판하고 올바른 대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온 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 입니다. 국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모색과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하
2011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돌이켜 보면 수의·축산인들에게 지난 한 해는 견디기 힘든 한 해였다.2010년 말 발생한 구제역이 전남·북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으로 확산되어 축산업과 관련 산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또한 한-미 FTA 국회 비준으로 축산업은 개방파고의 여파를 직격으로 맞게 되었다. 이 밖에 배합사료 내 항생제 사용 전면 금지, 5개 거점 도축장 선정, 지자체의 가축사육제한 조례 제정 등 축산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이렇듯 향후 수의·축산업의 미래를 가늠하기 혼미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수의·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급변하는 트렌드를 파악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자세가 중요하다.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츠는 저서 ‘메가트렌드(megatrend)
어묵 제조업체인 사조대림은 국산 생선으로 만든 '앞바다에서 잡은 부산어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일반 부산어묵을 국탕용으로 사용할 때 불거나 퍼지는 단점을 개선했으며 볶음용과 국탕용등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사조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국내산 어육을 사용한 어묵 이외에도 국내산 생 야채원료를 어묵에 사용하고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신선하고 깨끗한 어묵으로서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가격은 320g에 1980원이다.
뼈와 인대, 연골 보해주는 한약이나 충격파 등 이용한 순환 돕는 치료법 효과적50대 중반의 남자 환자분이 허리의 통증으로 방문하였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업에 성공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는 분이었다. 이제 편하게 살려고 하는데 항상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을 한다는 것이다. 바쁠 때는 잘 모르다가도 편안하게 쉬려고 하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저리는 증세가 나타난다는 것이다.먼저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 보았다. 적외선체열진단결과 요추부위의 빨갛게 열이 많이 나며 왼쪽다리로 체열이 떨어지게 나오는 것이었다. 또 척추분석용 X-ray결과 요추 2, 3, 4, 5번을 중심으로 골극인 뼈가 척추몸체를 중심으로 자라나는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 거의 위아래의 요추가 곡극으로 인하여 서로 붙기 직전까지 나타났다. 허리에 과중한 힘이 작
■ 미국 음식 문화의 개요미국의 식생활 문화라 하면 북아메리카 중에서도 멕시코 이남을 제외한 미국과 캐나다의 식생활을 일컫는다. 현재의 미국 음식은 원래부터 이곳에 바탕을 두었던 원주민의 식생활 문화가 초기 식민 세력이었던 스페인, 프랑스의 식생활 문화 그리고 그 후 미국의 지배 세력이 된 앵글로 색슨계의 식생활 문화 등이 기초를 이룬 바탕 위에 다민족 국가인 미국이 이루고 있는 각 민족의 식문화가 혼합돼 있다. 그 위에 풍부한 농산물, 그리고 이를 합리적으로 가공, 저장, 수송하게 된 공업력, 경제 발전으로 인한 구매력 등이 현재 미국 식생활 문화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1492년 스페인의 콜룸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1565년 최초의 이주민이 정착하여 살게 되는 등 역사도 그리 길지 않고 처음 이주해온 스페인인을 비롯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과 아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하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지난 ‘11년은 축산업이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소망이지만 경기도 북부지역의 가축 재입식율이 52%에 불과하다는 신문기사를 읽으니 구제역이 할퀴고 간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 최근 축산과 관련된 이슈는 ‘FTA'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둥 가축질병‘, ’축산업 허가제’ 등의 단어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업무보고에서 ‘FTA 파고를 넘어 농어업 선진화에 매진’하겠다는 ‘1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농식품부는 국내시장 개방에 맞서 10년간 10조원을 시설 현대화에 투자하여 ‘농어업의 선진화’ 및 ‘수출 확대’로 FTA에 따른 악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았다. 아울러 내년에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
건강하고 늠름한 군인출신의 환자분이 왔다. 춴칠한 키와 외모로만 보아도 군인의 기상을 느끼는 분이었다. 자세라고 하면 자신만큼 바른 자세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을 하는 분이었다. 그런데 허리의 통증은 은근히 계속 되었다고 한다. 허리가 아플수록 더욱 바른자세를 하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더이상 통증이 계속되어서 한의원을 찾아 온 것이다.통증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분석용 X-ray를 찍어 보았다. 적외선체열진단결과 척추를 중심으로 등에서 부터 골반까지의 척추가운데로 빨갛게 열이 많이 올라가 있었다.그리고 척추분석결과 측면에서 보았을때 경추에서 요추가 S자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거의 일자로 되어 있었다. 뒷면에서의 척추는 약간의 측만증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측면의 척추는 너무나 척추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