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12년 대망의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으로 뜻하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건강과 미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한해였습니다. 이는 홍삼과 비타민, 오메가3 등 이미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피부건강, 갱년기 증상완화 등 다양한 소재가 골고루 사랑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은 식품산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건강기능식품 업계도 브랜드파워와 연구개발력, 유통네트워크 등을 강화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
2012년 임진년 새해 식품산업계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십시오.하늘을 나는 용처럼 여러분 사업도 번창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2012년 창간 10주년이 되는 푸드투데이의 더욱 큰 발전을 우리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원합니다. 그간 푸드투데이는 우리 산업계를 대변하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언론으로서 인정되어 왔습니다. 새해에도 신속하고 질좋은 정보의 제공을 통하여 산업발전을 도와주시는 후원자 역할도 충실히 해주실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김치산업은 이년째 계속되는 원자재 파동으로 고전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 였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잘 견뎌내고 난관을 해쳐나갔습니다. 그만큼 우리 김치산업도 강해졌습니다. 2012년은 우리 김치업계가 대한민국김치협회로 통합되어 새살림을 시작하는 해이고 정부의 김치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그리고 제과업계 가족 여러분!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2년 용의 힘찬 기운이 방방곡곡 온누리에 넘쳐나가길 기원합니다.임진년 새해에는 특히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띠의 해입니다. 일반적으로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데 신성함을 더한 흑룡의 해이기 때문에 이를 십분 활용하여 모든 일이 다 형통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저에게 있어 지난 한해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제26대 신임 회장에 당선돼 취임 한해를 눈코 뜰새 없이 분주히 보냈고 베이커리 최고이자 최대의 축제인 2011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 2011)이 개최된 해이기도 합니다.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해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Siba 2011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Si
농심은 박준(63) 국제사업총괄 사장을 2012년 1월 1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박준 대표이사는 1981년 농심에 입사해 1984년 미국지사장, 1991년 국제담당 이사,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사업총괄 사장을 맡아온 해외사업 전문가로서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농심은 2015년 매출 목표 4조원 달성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기존 진출한 해외 거점은 물론 활발한 신규 진출을 통하여 글로벌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의 고귀한 정신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저는 작년 7.28 충주시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지 1년5개월 동안 지구 두 바퀴가 넘는 8만4천여 킬로미터를 달려왔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낙후된 충주발전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충주지역 투자예산을 2년 연속 1조원이상을 확보함으로써 충주발전을 가속화시켰고 충주대와 철도대 통합을 완성함으로써 대학과 지역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현대모비스와 LG화학 합작사인 HL그린파워가 기업도시에 입주할 수 있는 부지계약을 맺게 했고 새한미디어의 새로운 주인 찾기 완성과 오성엘에스티의 충주유치를 통해 지역발전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섰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개소에 이어 국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입니다.새해에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멜라민 파동, 석면 탈크 사태, 올해 초 구제역 파동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 등으로 국민들은 그 무엇보다 먹거리 안전 문제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거리에도 세계화가 이뤄졌습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식품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 식품 안전, 건강기능식품 등 전 연령층에서 요하는 정보 욕구도 커졌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언론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보전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특히 2012년은 푸드투데이의 창간 10주년으로, ‘제2 창간’
■ 캐나다 음식 문화의 개요이민자들의 구성이 다양한 캐나다는 요리에서도 그 색깔이 드러난다.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의 대도시에는 특히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각국의 음식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음식 문화의 특징캐나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미국보다는 유럽에 가까운 정취를 지니고 있다. 요리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여서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멕시코 요리, 그리스 요리 등은 물론이고 중국요리에서부터 일본요리, 베트남 요리, 한국요리 등 동양 요리도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다. 게다가 많은 국적의 요리들이 접한 콤비네이션 형식의 복합적인 요리들도 가끔 만날 수 있는 것도 캐나다 음식의 특징 중 하나다. 굳이 캐나다 요리라고 한다면 밴쿠버, 빅토리아, 핼리팩스 등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에서 값싸고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약 5조 달러로 자동차 시장규모에 3배에 달합니다. 국내 식품산업 역시 약 50조 규모로 국내 GDP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기에 매우 잠재력이 높은 산업입니다. 또한 국민의 생존권인 먹을거리의 생산과 공급을 책임지는 밑바탕이기에 그 중요성은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도 미래 국가의 성장동력으로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코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식품과 농업은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산업입니다. 그렇기에 일관된 관리체계와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 합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대부분 선진국에서도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 소비에 이르
지난 한 해도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저물고 기대와 희망의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아침을 여는 맛있는 뉴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푸드투데이가 창간1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제2창간의 원년으로 삼아 건강·의약·보건·현장탐방 기사를 강화하고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역축제 기사를 추가하는 만큼, 더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올 한해도‘안전한 식탁, 쾌적한 환경, 국민건강 지킴이’로써 그 소임을 다하여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정당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구체적이고 영향력 있는 여론형성을 통해 유통질서와 경영개선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12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하균입니다.2012년 임진년이 밝았습니다. 올 2012년에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커다란 정치일정이 들어 있어서, 그 결과에 따라 사회복지 쪽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특히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뜨겁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 중의 하나가 바로 ‘복지’ 문제이기 때문에 총선과 대선이란 일정이 우리나라의 복지환경과 정책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갖게 됩니다.이제 ‘복지’ 문제는 정치인들만의 화제 꺼리가 아닌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었지만 많은 국민들은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무상급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최근 들어 복지와 관련하여 제시되고 있는 주장들을 살펴보면 예산 확보 대책은 간과한 채, 인기에 영합한 복지혜택들만 나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