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은 ‘Well-being’을 중요시하는 사회풍토와 맞물려 모든 국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일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석유, 해외 원자재와 곡물의 가격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물가 또한 크게 오르고 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대도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소비자 장바구니 동향 조사’에 따르면, 식탁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가격에 민감한 구매자들을 중심으로 ‘실속형’ 소비추세도 정착돼 유통업체 PB 상품(Private Brand) 구입을 늘렸다는 응답자가 41.2%에 달했다. 주요 대형마트의 경우 올 1~3월 PB상품 매출은 실제로 전년 대비 20~40% 증가했다고 한다.이렇게 최근 대형유통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독자 개발·생산 제품 이른바 PB(Private Brand)상품의 품질, 위생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설
질문: 안녕하세요. 전 조그마한 상가건물을 임차하여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가게 방화문 때문에 문의 드릴게 있어요. 저희가 처음에 왔을때 가게에 방화문이 설치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전부터 이미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가게여서 별 생각없이 인수후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방점검에 걸려서 방화문을 설치를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이에 건물주에게 방화문을 설치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건물주는 옛날 임차인이 임의로 인테리어를 하던 중 방화문을 철거한 것이니 임대인인 저희가 방화문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원래 건물주가 방화문을 설치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관리비에 전기세가 3달정도 적게 나왔다고 다시 재청구하는데 그것도 저희가 지불을 해야하는 지 궁금합니다. 건물에 필요한 시설로 설치요구 가능답변: 1.
오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이다. 2002년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식생활 환경 변화로 인한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식품안전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계기로 식품위생 안전의식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고객만족식품안전관리 강화, 사전.사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식품안전업무 협력활성화를 통한 식품 안전체계 구축을 3대 과제로 삼고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인식약청 김영찬 청장과 먹을거리 안전과 식품안전의 날의 의미에 대해 짚어봤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사이버쌀박물관(www.rice-museum.com)을 통해 `대한민국 쌀 요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매월 주제를 정해 쌀로 만들 수 있는 요리법을 공모한 뒤 사이버쌀박물관 방문자의 추천수로 1차 평가하고 나서 전문가 평가를 통해 매월 1명씩 쌀요리왕을 선발한다. 이어 매월 선발된 5명의 쌀 요리왕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한국 음식 박람회(Korea Food Expo)'에서 실제 경합을 통해 `2011 대한민국 쌀 요리왕'을 최종 선발한다.5월 쌀 요리 첫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로 만든 테이크 아웃 요리'이다.
윤석용 의원 개최‘식품위생법’개정 공청회서 식전행사 형식 오는 13일 식품안전 주간을 맞아 음식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외식문화개선 및 나트륨섭취 줄이기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 이번 결의대회는 윤석용 국회의원이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음식업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제안, 이를 한국음식업중앙회가 수용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연홍 식약청장과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원 및 식품접객업종사 400여명의 참여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국민결의’를 선언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6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을 내정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6일 오전 11시 서울우유 조합 강당에서 제18대 송용헌 신임조합장의 취임식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000여명에 이르는 서울우유 조합원 투표를 통해 당선된 송용헌 조합장은 오늘 취임식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향후 4년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수장을 맡게 된다. 송용헌 신임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열악해지고 있는 낙농환경과 낙농선진국과의 FTA체결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조합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조합원, 직원, 유통종사자가 적극 협력하여 낙농시장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건강과 행복을 제공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만드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림부, 농협중앙회, 한국유가공협회, 한국낙
한 병에 만원이 넘는 최고급 생수가 백화점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워터 바'에서 맛 좋은 물을 권하는 '워터 소믈리에'까지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1초마다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생수병 마개를 연다고 한다. 대동강 물을 팔아넘긴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가 더이상 허무맹랑하게 들리지 않을 만큼 생수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 피터 H. 글렉이 쓴 '생수, 그 치명적 유혹'은 '블루골드'라고까지 불리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생수산업을 비판적으로 파헤치면서 마실 물의 미래를 짚어본 책이다. 생수산업이 단기간에 발전한 데에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그 불신을 키운 것은 생수업체였다. 생수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을 선전할 때 '깨끗함' '안전' '믿음'을 내세웠고 최고의 경쟁상대인 수돗물에 대해서는 '독약'이라는 자극적인 표현
보해양조는 임현우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4일 밝혔다. 임현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58년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서울 동성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보해양조에 입사해, 기획담당이사,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임현우 사장은 보해양조 창업주인 故 임광행 회장의 3남이다.
소믈리에 하면 가장 떠오르는것..와인소믈리에 이다. 와인은 우리생활과 외식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식음료로 이를 감별하는 전문가가 외인소믈리에 이다.하지만 요즘, 새로운 유망직업으로 떠오른 밥, 채소소믈리에는 다소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채소와 과일 그리고 쌀을 이용한 밥의 질에 대한 분석은 믈론 다양한 영양평가등을 알려주고 그 영양을 그대로 몸에 남게 먹는법과 다른 식재료와 조화를 이루어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는 방법등 사람들에게 건강에 필요한 어더바이스의 역할을 담당하고 알려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특히 채소와 과일의 풍부한 지식은 내 가족의 건강은 물론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혀주는 건강 밥상의 길라잡이가 된다.채소 소믈리에가 필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식단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