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한파, 호우 등 극심했던 이상기상과 구제역 발생,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 많은 어려움을 꿋꿋하게 극복해 내신 농업인 여러분과 풍년농사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영농현장에서 전력을 다 해 온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 보면, 2011년은 농업인에 대한 애정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실용기술의 개발과 현장 보급에 매진한 한 해였습니다. 특히 소농 구조인 우리 농업의 현실을 감안하여 가족농 중심의 소규모 경영체에 대한 새로운 한국적 해법인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농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축산 농가를 비롯해 국민 전체가 큰 고충을 겪었고 잦은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산물 생산과 수급에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올해도 FTA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등 국내외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어려움은 언제나 있어왔고 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극적인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대응을 통하여 우리가 직면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무엇보다 올해는 한미 FTA 발효 등 본격적인 개방화 시대에 직면합니다. 우리 농수축산업과 식품업계도 새로운 각오와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aT에 주어진 역할이자 과제입니다.창립 45
새로운 희망의 해, 임진년(壬辰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임진(壬辰)년을 맞이하여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고 건강과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신 식품산업 종사자 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2년 새해에는 올바른 식품환경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도 축산물HACCP 시스템의 'Farm to Table'정착을 위해 올 한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HACCP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와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수입개방화에 따른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소망을 갖고 2012년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인들은 전국에 몰아닥친 구제역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오랜 진통 끝에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또한 농협 사업구조개편을 위한 농협법도 개정되어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과제가 많았던 한 해였지만 우리 농업은 상호 이해와 소통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EU, 미국과의 FTA 체결에 이어 한·중·일 FTA 체결논의도 본격화 되어 날로 개방화의 폭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3월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그 동안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식품분야 전문지로 불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식품산업의 정책 조언과 변함없는 정론을 펼쳐 국민의 사랑과 함께 큰 발전 있으시기를 희망합니다.식품산업은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식품산업은 농수산물을 가공해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단순한 기능에 머물지 않고 IT, BT, NT, ST 등 최첨단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산업의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더욱 내실화되고 체계화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식품산업체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 좋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과 직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먹을거리 안전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구제역 파동과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식재료 오염 등 우리사회는 지난 한 해도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 때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의 발달로 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있고 그 중에는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것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도 적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의 소통과 시장에 대한 감시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민건강과 식
안녕하십니까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김춘진 의원입니다. 2012년 임진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금년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땀흘리신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사회의 진정한 보배라 생각합니다. 또한 농식품전문지로서 독자의 알권리 향상과 우리 농어업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오신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2011년은 대.내외적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해였습니다. 대내적으로는 한.미 FTA 국회 비준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하여 우리 국민모두를 걱정시키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의 경우 농업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나라여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업을 벼랑 끝으로 몰아 안타까
다사다난했던 신묘년(辛卯年) 한 해가 저물고 임진년(壬辰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푸드투데이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나라경제가 어렵고 국민생활이 고통스럽기만 한데, 정작 정치가 국민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치 걱정을 합니다. 원래 국회의 존재이유가 행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이고 국회의원은 일 하라고 있는 자리인데 일 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정치가 혼미한 원인은 우리나라 정치가 지나치게 권력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민의를 거역한 정권은 엄정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정책중심의 정치를 해야 국민이 정치를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습니
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존경하는 식품산업계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2012년에도 여러분들 가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식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식품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매년 한 해를 돌아보면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지만 작년에도 우리경제는 대외적으로는 세계경제에서 선진국이라 생각되었던 유럽 주요국가들의 재정금융위기로 인한 국제경제의 혼란, 대내적으로는 극심한 내수 침체와 자영업의 몰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랐지만 가계 소득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소비 심리까지 위축돼 산업전반에 걸쳐 힘든 한 해였습니다. 국내 식품산업도 국제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설비 투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2년에는 이 나라 모든 외식산업과 외식관련 경영인들과 종사자분들의 과업과 사업에 새롭고 힘찬 걸음이 되시길 빌며 ‘푸드투데이’의 무궁한 발전과 정론직필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지난 해에는 경기침체와 불황이 이어지면서 외식 경영인들의 경영환경이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희망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합니다.우리 한국외식업중앙회 42만 회원과 300만 종사자들은 지난 한 해의 어려움을 재기의 발판으로 삼아 새로운 외식문화 창달에 매진할 각오를 다졌습니다. 어느덧 외식산업은 년 매출 70조를 넘어설 만큼 발전하였고 산업 규모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로 그 지평을 넓히지 않으면 안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지식 서비스 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