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우수축산물 페스티벌'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달 말 개최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구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한돈자조금은 약 1m 크기의 대구 육상 스터디움 모형을 한 쿠키를 제작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개막된 '제1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홍보부스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에그아트를 즐기고 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지난 17일 잠실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국경 없는 맛의 비결’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한국에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주부 14명이 참가하여 한식 집밥 메뉴 요리에 직접 도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클래스는 떡갈비, 파산적 등 한식의 대표 메뉴이자 집에서 영양만점의 일품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참가한 주부들이 평소 한식 요리에 있어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점을 질문하는 등 알찬 시간이 됐다. 이날 클래스에 참가한 한 주부는 “떡갈비나 산적은 어렵고 복잡한 음식으로만 알았었는데,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맛있다”라면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해주면 참 좋아할 것 같다”라
친환경식품전문기업(대표 이금기) 일동후디스가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제 12기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품 홍보단 응모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2일 일동후디스 홈페이지 (http://www.ildongfoodis.co.kr)를 통해 공지된다.산양유아식 홍보단이 되기 위해선 산양유아식 브랜드 홈페이지에 산양유아식 체험내용과 사진을 함께 올리고 사진이 등록된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야 하며 블로그 활동이 활발할수록 홍보단으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선정된 홍보단에게는 산양유아식 400g 10캔이 지원되며 매월 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산양유아식 홍보단’은 추후에 온라인 홍보활동 및 기타 미션이 주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별도 공
포르투칼의 음식 문화 개요포르투갈의 문화는 해상 항해를 통해 강하게 점철되었다. 포르투갈 인들은 10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바다를 통해 지구의 무려 2/3를 항해하면서 세계와 지구에 대한 지리적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였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비록 땅덩어리는 작을지언정 지역마다 음식의 다양함이 있다는 것이 큰 식 문화적 특징이다. 15세기에 아프리카와 아시와 그리고 아메리카로 항해를 주도하는 동안 다른 나라의 문화와 습관들을 배워 유럽의 전역에 걸쳐 보급했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인 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신들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대 항해를 펼쳐가며 가져온 온갖 후추와 생강, 고추, 계피 등은 오늘날 포르투갈 인들의 식생활문화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오세익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14시 30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동대문구 회기동 소재)에서 ‘국제곡물 동향과 해외농업개발’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육명희)는 최근 막걸리를 첨가해 발효시킨 ‘막걸리빵’을 출시했다. 막걸리빵은 항암물질인 파네졸 함유는 물론, 효모를 이용해 저온에서 장기간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인체에 필요한 소화 효소 및 무기물 공급을 원활하게 해 적당량만 취하면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빵이다. 특히 버터를 빼고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한 100% 국산 흑미를 사용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크라운베이커리는 막걸리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09년부터 막걸리를 함유한 제품개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더 좋은 재료와 맛을 내기 위한 2년여의 연구개
국순당은 추석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전통주 제조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전통주를 빚어볼 수 있는 ‘차례주 빚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의 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4,31일과 9월 3일 총 3차례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30명씩 선착순 모집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시대 추석 차례주로 널리 사용되던 ‘신도주’ 빚기와 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차례주 비교시음, 막걸리 빚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중 빚은 술은 직접 가정으로 가져가서 발효를 거쳐 추석때 제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수강료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차례주 빚기 교실’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orisooledu.com)를 참조하면된다.
코카-콜라사는 과일 속 펄프의 상큼한 느낌과 다양한 과일이 믹스된 트로피칼 과즙의 상쾌하고 이국적인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Minute Maid Pulpy Tropical)’을 16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미닛메이드 펄피 트로피칼’은 사과와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등 다양한 열대 과일 과즙에 입 안에서부터 펄프의 색다른 식감을 그대로 살려 상큼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펄피(Pulpy)는 ‘상큼한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펄프가 들어있는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음용 시 입안에서부터 감각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준다.특히 ‘미닛메이드 펄피’는 부드러운 커브형의 패키지로 휴대성을 높여 손에 쉽게 들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제품 측면 하단부에 있는 ‘창’을
식량자원은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수 요소이며 자연의존적인 대체 불가능한 생물자원이다.근래 식량농업기구(FAO)등에서는 식량가격의 폭등.식량 부족 등에 큰 우려를 표하며 이에 대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2005년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세계 식량가격은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세계적으로 식량부족에 따른 폭동이 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에서 일어났고 아랍권에서도 같은 이유로 국가가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현재 지구상에는 한 끼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 10억명에 달하고 아프리카에서만 4000만명에 가까운 사람이 기아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5초에 1명꼴로 어린아이가 굶어 죽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유엔개발기구(UNDP)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40%인 30억명이 하루 2불 이하로 살고 있으며 이런 어려운 상황은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