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푸드문화원은 내달 21일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슬로푸드체험관 달팽이숲에서 '가을 절기음식 요리교실'진행한다.이번 요리교실은 식생활 교육강사 및 교육생,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이론수업에서는 계절별 음식문화, 가을의 절기적 특징과 건강양생, 가을철 대표적인 식재료 등에 대해 소개한다.실습수업은 국화전, 우엉찹쌀구이, 율란, 꽃송편 등 총 8가지 가을 절기음식을 만든다.참가신청은 9월 18일까지 이메일(skwmania@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8만원이다.
롯데제과(대표 김상후)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 타코(taco)를 컨셉트로 한 스낵 ‘타코스’(TACOS)을 출시했다.'타코스'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인 타코(TACO)와 스낵(SNACK)의 에스(S)자를 붙인 이름이다.‘타코스’(TACOS)는 옥수수 밀 감자 등을 반죽해 만든 또띠아를 오븐에 구운 후, 몸에 좋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기고, 치즈 살사 칠리 새우 등으로 만든 멕시코풍 특채소스를 이용해 맛을 낸 정통 멕시코풍 스낵이다. 타코스(TACOS)는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바삭 하면서 씹히는 맛이 있어 절묘하게 조화를 연출하는 것이 매력이다.‘칠리쉬림프’와 ‘살사치즈’2종으로 ‘칠리쉬림프’는 통새우와 칠리소스를 가미해 고소하고 달콤하며 고소한 새우맛이 일품이다. 또 ‘살사치즈’는 치즈와 살사소스의 짭조름 하며 매콤하고 담백하다.칩의 모양은 마치 남미사람들
국내산 밀의 자급률 향상과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국산밀 소비 확대 정책’이 절실하다. 이에 농어업회생을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강기갑·김영진·이인기)과 국산밀산업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한 정책포럼’을 공동주최 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산밀 자급 목표 달성과 지속가능한 국산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과제인 국산밀 소비 확대의 중요성과 실현방안에 대해 다각적인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발제자로 참석하는 윤석원 중앙대학교 교수는 '국산밀 소비확대를 위한 정책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며 임춘선 CJ제일제당 솔루션센터장은 '기업의 국산밀 소비확대 노력과 사례', 오항식 iCOOP생협연합회 사무처장은 '생협의 국산밀 소비확대 노력과 사례'란 주제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천연광천수 ‘롯데 아이시스’의 신제품 핑크라벨의 ‘롯데 아이시스8.0’을 출시했다.‘롯데 아이시스8.0’은 균형있는 미네랄 구성으로 서구화된 식생활로 산성화되는 우리 몸의 미네랄밸런스와 건강을 생각한 천연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이다.좋은 물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여러 미네랄 중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선 일정량의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2:1~3:1일 때 섭취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율이 약 2.4:1 인 아이시스8.0은 최적의 미네랄밸런스를 유지한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에 의한 아이시스8.0의 경도(물의 세기)는 50~60mg/L로 목넘김이 좋아 맛있는 물이라고 할 수 있다.아이시스8.0의 수원지는 충청북도 청원군의 지하 200m의 암반대수층의 천연광천수로 엄격한 품질
푸르밀이 '검은콩우유'의 기능성 강화 제품인 '고칼슘 검은콩우유 지방제로'를 출시했다.'고칼슘 검은콩우유 지방제로'는 기존 '검은콩우유'가 가진 검은콩의 효능을 계승한 제품으로 일반 흰 우유 대비 칼슘이 2배가 높으며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20~3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푸르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칼슘 검은콩우유 지방제로’를 비롯해 ‘비피더스 유자’, ‘진저라떼’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Again 2003’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고칼슘 검은콩우유 지방제로’는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되며 소비자권장가격은 2500원(900㎖)이다.
며칠전에 치료를 꾸준히 받던 중년여성 환자분이 갑자기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왔다. 잘 이해가 안 갔다. 계속 호전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왜 아픈지? 통증이 오게 될 만한 원인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처음에는 얼버무리면서 갑자기 아프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 무거운 것을 들었는지, 나쁜 자세를 하였는지, 차를 오래 타지 않았는지 등을 계속 물어보았다. 모두 아니란다. 이해가 안 된다고 의심스러워하자 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며칠 전에 한 친구가 자신이 아프다고 하니 좋은 데가 있다는 것이다. 그곳에 가면 경락도 해주면서 근육도 풀어준다는 것이다. 얼마나 세게 하였는지 푸릇푸릇 멍이 들어 있었다. 근육을 푸는 것을 받고서 처음에는 시원한 것 같았다고 한다. 그러더니 다음날 더 아프고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런 분들이 한두명이 아니다.환
가족 중에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당뇨병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79세 성인의 약 8%가 당뇨병을 앓고 있고, 매년 새로 진단받는 사람은 약 20~3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2007년 조사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료비가 한해에만 3조 2000억 원, 일인당 평균 22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나면 큰 절망감에 빠지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생활습관병인 당뇨병은 치료 의지를 갖고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얼마든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병이다.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은 혈당이 높은 병으로,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효과가 떨어져서 혈당이 올라가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혈당 관리’에 신경써야 하며, 혈당 관리의 핵심은 바로 식생활 개선, 즉 식단 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굳지 않는 떡 비즈니스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굳지 않는 떡’ 제조기술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돼 지난해 12월부터 90여개 업체에 기술이전 되어 왔다.현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촌진흥청 및 기술이전 업체들의 노력으로 올해 4월 첫 제품 출시를 시발점으로 학교, 병원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소비처에 납품되고 있고 있으며 굳지 않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인 ‘Cafe the 아셀 1호점’도 운영되고 있다.이번 컨벤션은 ‘굳지 않는 떡’의 기술 및 제품소개, 업체의 비즈니스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한 국내 대규모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 일본천황 요리사 및 국내 전문 쉐프에 의해 개발된 10여 종의 굳지 않는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의 개요피자와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는 동안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진 나라로 표현의 자유와 검열 금지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어 일간신문이 80여가지나 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송국과 정기간행물을 갖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국민의 98% 정도가 카톨릭으로 외부에서 보이는 자유분방함, 다양성과 다르게 내적으로는 강한 보수성을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처럼 반도 국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가 뚜렷하며 요리에 마늘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아 최근 몇 년 전부터 유행하면서 정착했다. 이탈리아의 음식은 이전부터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는데 이 사실은 최고의 요리로 알려진 프랑스 요리도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카타리나 공주가 프랑스
한국인삼공사는 대표상품인 '홍삼정'을 업그레이드한 신상품 '홍삼정 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홍삼정 플러스'는 저온 공법과 원료 고급화를 통해 홍삼 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홍삼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9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