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오후 2시 30분 전북 완주로 농촌고령자 대상 원격의료 현장방문을 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1일 오후 11시 성산일출축제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성산일출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1일 오전 9시 경제부지사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하고, 밤 11시 55분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열리는 경북대종 타종식 행사에 참석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7시 1시간 동안 강남파이낸스센터 트위터(Twitter) 코리아 ‘블루룸’에서 라이브(Live) QA를 갖고, 2015년의 마지막 밤을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마무리한다. 트위터 블루룸 Live QA는 국내 정치인·행정가 중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박원순 시장의 12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트위터코리아측에서 제안한 것이다. 해시태그 '#원순씨'와 함께 트윗으로 질문을 올리면 박 시장이 트윗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블루룸은 트위터 사무실에 마련된 유명인사들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정치인, 연예인 등 다양한 계층의 유명인사들이 라이브 QA, 공연 등의 형태로 트위터 이용자들과 만나는 공간이다. 국내 정치인‧행정가로서는 박원순 시장이 처음으로 방문하게 됐다. 외국의 경우 힐러리클린턴, 도널드트럼프, 칼리피오나 등 미국 유력 대선후보들이 미
김인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인식약청은 2016년에도 국민들이 즐겨 찾는 다소비식품 제조 업체(HACCP, GMP)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HACCP·GMP 제품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제조를 담당하는 기업이 기본적인 위생안전기준을 위반해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급식 위생·영양관리 강화 및 학교 등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시행(‘16.2.4)과 더불어 우리청을 통해 수입식품의 58%가 수입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입식품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식품이 유통 되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는 더욱 기본과 원칙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2016년 우리 산림조합은 본연의 임무인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과 함께 다차원적인 사업추진으로 산림산업과 임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산림조합은 지난 11월 SJ산림조합의 발전전략과 비전을 담은 비전 2020을 선포했다"고 말했다.이어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산림자원과 서비스를 활용한 임업의 융복합과 6차 산업화를 선도하며 우리 산에서 자란 임산물을 활용한 숲 카페와 건강한 음식 프랜차이즈 개발 등 21세기 새로운 먹거리 시장 창출에 적극 나설 계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 사태, 극심한 가뭄, AI 지속 발생,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지난 9월 전북 김제에서 개최한 전국 양계인대회를 통해 양계인의 결집된 힘을 보여줬고 계열사들의 직영농장 건립반대를 위한 양계인의 생존권 투쟁, 대기업의 계란산업 진출 억제 등 양계산업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장기적으로 협회위상은 물론 양계업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오 회장은 "금년도 큰 틀에서 새롭게 바뀌는 제도 등을 살펴보면 축산업 허가제 전면시행, 동물복지인증제 확대 시행 등을 들 수 있다"며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축산업 허가제는 금년에 소규모 농가까지 의무적으로 허가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모든 농가가 이제는 축산업 허가를 받지 않으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창립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2020년까지 달성할 미래비전(Vision)을 ‘행복한 먹거리 안전을 선도하는 축산물 HACCP 인증기관’이라 설정했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비전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와 가공·유통분야 HACCP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뛰겠다"며 "현장위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HACCP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인 역할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에는 원숭이처럼 지혜와 화합을 바탕으로 구호가 아닌 실천적 행동을 통해 ‘HACCP 인증의 효율적 수행으로 축산물 위생안전성을 확보’해 모든 소비자가 HACCP마크만 확인하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희망찬 2016년의
임경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혹한의 근무환경 속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새해를 맞아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사업을 도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가 재난형 질병을 조기에 청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 본부장은 "“방역은 제2의 국방“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며 "방역주체인 축산농가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철저하게 농장방역에 힘쓸 때 가축질병의 청정화를 달성할 수 있다. 항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해를 보내고 2016년 지혜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에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 및 수출부진 등으로 경제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이라며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품산업은 한·중 FTA나 할랄시장 개척 같은 신 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춰 세계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식품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수출을 본격화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품안전이 기본이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 회장은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및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FTA나 할랄시장 개척에 필요한 정책정보 및 인증방법 등을 기업들이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부 및 관계 기관과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년사 전문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