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다섯 번째 순서로 축산물 진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전북 지역에 대해 살펴본다./편집자 주 치즈.육계가공 산업 '전초기지' 안전성 바탕 고급육 시대 선도 하림(대표 이문용)의 진보는 눈부시다. 소규모 양계장에서 출발해 연간 매출액 6000억원, 시장점유율 22% 국내 최고 육계업체로 성장했음은 물론이다. 무엇보다 ‘농장-공장-시장’의 3장 통합은 대한민국 육계 산업을 진일보시켰다
최근 키 크는 쌀, 다이어트쌀, 고영양쌀, 뇌활성쌀 등 다양한 기능성 쌀 등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면서 쌀의 새로운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야말로 '남아도는' 이미지로 상품성마저 의심받던 쌀의 환골탈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쌀의 영양학적 가능성과 상품성에 대해 농촌진흥청 답작과 오세관 박사로 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두 번째로 ‘쌀의 영양성과 쌀눈에 숨겨진 비밀'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GABA.감마오리자 풍부 인류건강 오아시스 농친청, 기능성 발아현미 제품 개발 출시전 세계적으로 현대인들은 쌀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쌀에 대한 많은 연구를 통해 인체효능이 구명되고 있으며, 쌀을 이용한 다양한 식단개발, 식의약품소재개발, 다이어트 프로그램개발 및 서적출판 등 인기가 폭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네 번째 순서로 한약재.허브의 전초기지로서의 전남북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한약재.허브 이용 특화산업 육성기지식품 소재 세계화 선도적 역할 '톡톡'창단 15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에 오른 전북현대모터스 축구선수단. ‘진안홍삼’으로 체력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한동안 주목을 끌었다. 득점왕에 리그 MVP를 차지한 이동국선수는 물론 도움왕 루이스도 진안홍삼
최근 키 크는 쌀, 다이어트쌀, 고영양쌀, 뇌활성쌀 등 다양한 기능성 쌀 등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면서 쌀의 새로운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야말로 '남아도는' 이미지로 상품성마저 의심받던 쌀의 환골탈태라 할 수 있다. 이에 본지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쌀의 영양학적 가능성과 상품성에 대해 농촌진흥청 답작과 오세관 박사로 부터 듣는 자리를 마련, 순차적으로 연재한다. 첫 번째로 '쌀의 문화와 뿌리'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밀.보리와 함께 세계 3대 곡물 중하나세계 34%가 소비하는 최고 영양공급원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에서는 최근들어 가치가 추락한 쌀의 새로운 가치를 되찾으면서 무궁한 가능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쌀의 가치’라는 인테러뱅 보고서를 작성해 국민에게 우리 쌀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 있다.쌀은 인류가 석기를 사용하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세 번째 순서로 전남북.제주지역의 잡곡 주산지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농진청, 전통명곡 프로젝트로 회생본격화 낫또 수출까지 일사천리… 일본시장 위협 웰빙.로하스 등 신소비문화가 자리잡아가면서 건강식인 잡곡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사실 잡곡 효능에 대한 인식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멀리는 2000여 년 전 출판된 중국 의학서 ‘황제내경(黃帝內經)’으로 거슬러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두 번째 순서로 쌀 생산기지의 충남.전남북의 이점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국내 생산 54% 차지하는 쌀의 본고장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수출 주도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고 문화다. 더불어 한식의 전통을 지키는 세계화의 근간이기도 하다. 주식으로 사용되는 쌀은 국민 건강측면보다 영양보충·영양균형의 의미가 크다. 또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는 쌀 수요를 촉진함으로써 우리
동북아 푸드메카는 이미 시작됐다. 예정보다 1년 정도 늦춰졌으나 2015년 익산에 들어설 국가식품클러스터(FOODPOLIS)는 이미 올 3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으로 기업유치 활동, 교류협력, 홍보사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푸드폴리스의 익산 조성 배경을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김영애 과장으로부터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총 6회에 걸쳐 소개한다. 첫 번째 순서로 ‘왜 익산인가’를 주제로 푸드메카로서의 익산의 이점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주 농축수산 생산 활발.전통 음식문화 자원 풍부 물류비 절감, 연구기관 집적으로 천혜의 조건 전주는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국내 최고 음식을 가리는 한국음식대전에서 도내 요리사들이 무더기로 수상했다는 것에서도 이는 입증된다. 또 지난 2005년 한국문화관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