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200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과 CF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무디킹은 국민 대표 여동생과 대표 남동생으로 불리며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와 박태환을 모두 스무디킹의 간판 얼굴로 내세우게 됐다. 이서진 등 스타 이름을 딴 스무디로 인기를 끌었던 스무디킹은 지난 달 피겨 요정 김연아의 이름을 딴 ‘Be white 연아 스무디’를 런칭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스무디킹측은 이미 김연아 스무디 출시 이후 뚜렷한 매출 상승의 효과를 보고 있는 스무디킹은 박태환의 가세가 매출 견인에 시너지를 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출 뿐 아니라 두 모델의 조합이 스무디킹 인지도 제고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며 올 여름 마케팅 활동에 박태환-김연아의 투톱 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무디킹은 건강한 스무디킹의 제품 컨셉이 박태환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진 것을 모델 기용의 이유라고 덧붙였다. 올해 71개의 매장을 오픈해 3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스무디킹은 올해를 스무디킹의 대중적 인지도 확보의 원년으로 정하고 김연아와 박태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운영하는 세 번째 브랜드인 국내 최초 수제머핀 전문 브랜드 ‘마노핀&카페’가 수제머핀 10종과 사이드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수제머핀 10종은 딸기, 무화과, 코코넛 등의 과일과 견과류 등 대표적인 웰빙 재료를 넣어 만든 애플머핀, 라스베리머핀, 망고머핀, 카야머핀, 너트킹머핀, 피그러브머핀, 고구마머핀, 초콜릿모카머핀, 오랑쥬머핀, 쿠키크림치즈머핀으로, 다양한 맛을 선사하며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특히 라스베리머핀은 딸기를 건조해 만든 파우더를 넣어 딸기의 상큼함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망고머핀’은 열대과일인 망고를 카라멜처럼 만들어 넣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또 ‘피그러브머핀’은 무공해 과일로 여성 건강에 특히 좋은 ‘무화과’를 넣어 상큼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아울러 망고로사, 시나몬, 메이플피칸, 후랑보아로사 등 페스츄리 4종과 베이글을 포함한 총 5종의 사이드메뉴도 새롭게 출시해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미스터피자 글로벌 사업본부장 정세영 이사는“건강을 고려한
나폴리탄 핏제리아 비아 디 나폴리(대표 남수정)는 1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비아 디 나폴리와 쥴리크가 함께하는 2009 서머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2009 서머 페스티발은 저녁 8시 이후 2인 혹은 3인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쥴리크의 10만원 상당의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2인 세트는 애피타이져 1종(3종 중 택일)과 피자 1종(21종 중 택일) 중 선택하면 되며, 3인 세트는 애피타이져 1종(3종 중 택일), 파스타 앤 리조또 1종(3종 중 택일), 피자 1종(21종 중 택일)을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각각 3만6100원, 5만2800원이며, 4인일 경우 3인 세트에 7000원을 추가하면 4인 모두 무제한으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커피크림이나 설탕을 넣지 않은 블랙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자사의 커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전체 커피 매출의 30%를 차지했던 아메리카노(Hot/Iced)의 비중이 지난 6월 50%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또 올해 들어 6월까지 아메리카노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페모카, 캐러멜라떼 등 달콤한 커피류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상승하는 데 그쳤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4월 국내 로스팅 공장을 준공해 신선한 원두를 공급받기 시작한 이후 매출이 급증했으며, 특히 아메리카노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우유 등 다른 성분이 들어간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통해 원두 자체의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었다는 것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예전에는 커피 고유의 맛을 즐기기보다 음료와 같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의 판매량이 높지만, 최근 커피애호가들이 많아지면서 진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다른 커피 회사들도 블랙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는 친환경 유자 음료에 이어 여름 신제품 ‘마차 할리치노’와 ‘벨지안 초코칩 할리치노’를 출시했다. ‘마차 할리치노’에 사용된 ‘마차(또는 말차)’의 경우 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일본 녹차의 한 종류로, 짚이나 검은 차양을 이용해 햇빛을 차단하여 키운 녹차 잎을 건조시킨 후 찻잎의 잎맥 등을 제거한 텐차를 맷돌로 간 것이다. 찻잎을 우려 마시는 녹차와는 달리, 찻잎 자체를 갈아 먹기 때문에 고유의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함께 출시한 ‘벨지안 초코칩 할리치노’ 역시 오랜 전통의 초콜릿 산지인 벨기에에서 공수한 리얼 초콜릿을 사용했다. ‘벨지안 초코칩 할리치노’는 할리스커피의 기존 제품인 ‘럼바 할리치노’보다 코코아함량이 약 30%가량 더 높아 한층 진한 맛을 선사한다. ’마차 할리치노’의 가격은 5500원이며, ‘벨지안 초코칩 할리치노’는 5200원이다.
유기농 수제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빅이츠코리아)는 입맛 없는 여름철 진한 풍미로 미각을 깨우는 ‘카레번즈’와 ‘피자번즈’를 출시했다. 카레번즈는 몸에 좋은 카레가 듬뿍 들어가 홈메이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번즈다. 번즈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카레의 진한 향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준다. 카레는 면역력 증가 효과가 있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푸는 데도 도움이 된다. 피자번즈는 양파, 피망, 햄, 완두콩 등 갖가지 야채 토핑과 프리미엄 피자치즈를 얹어, 쫄깃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이 느껴진다. 먹음직스러운 색깔로 노릇노릇 오븐에 구워낸 피자번즈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가격은 각각 3500원. 한편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마크 크림 스콘’과 ‘바나나크림&머핀’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마크 크림 스콘은 버터 대신 생크림을 듬뿍 넣고 반죽하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스콘이다. 바나나크림&머핀 은 생바나나가 그대로 들어가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 입 깨물면 머핀 안의 바나나크림이 부드럽게 퍼진다. 가격은 각각 3200원, 2600원.
미국 북서부체리협회는 2009년 여름 북서부체리 국내 판매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국 북서부 체리는 세계 최대의 체리 생산 지역인 미국 북서부의 4개 주(워싱턴주, 오리곤주, 아이다호주, 유타주)에서 생산되는 체리, 일명 ‘워싱턴 체리’를 말하며,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 국내 수입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수확기이며, 미국 북서부 지역의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 날씨에 민감한 체리 재배의 최적 조건으로 인해, 생산되는 체리 중 당도가 높아, 맛이 가장 뛰어나다. 올 해에는 지난 7월 2일, 체리 데이에 북서부 체리 중 색이 짙고 당도가 높은 ‘빙’ 체리를 국내에 출시했다. 여름철 북서부체리 판매를 기념하는 이번 경품 이벤트는 오는 8월 8일까지 체리를 구매한 소비자 중 행운번호를 부여 받은 사람이라면 회수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행운번호를 미국 북서부체리협회 홈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1등 당첨 시 130만원 상당의 사이판 여행권을, 2등은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3등은 아이팟 2세대, 4등은 이마트 5만원 상품권, 5등은 뮤지컬 사랑
‘천사다방’으로 불리는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에스프레소머신 렌탈서비스’를 대형 오픈 마켓인 ‘G마켓’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스프레소머신 렌탈서비스는 가정 또는 1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약정기간 2년 내 월 1kg이상의 원두를 구입하는 조건으로 고급 에스프레소머신을 무상 대여(보증금 20만원)해 주는 서비스로,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롯데닷컴뿐 아니라 G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해졌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 커피를 커피전문점 밖의 가정과 사무실에서 저렴하게 즐기려는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에스프레소머신 렌탈서비스의 유통처를 확대하게 됐다”며 “실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약 250%의 신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08년 8월부터 20인 이상의 사무실, 병원, 은행 등을 대상으로, 월 8kg이상의 원두 구매시 에스프레소머신을 무상 대여하는 ‘기업용 에스프레소머신 렌탈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가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한 즐거운 순간’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3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했던 즐거운 기억을 소재로 배스킨라빈스 제품이 잘 표현되도록 4절 규격 이하의 그림(혹은 사진, 그래픽) 일기를 제작해 담당 부서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배스킨라빈스 공모전은 소비자들에게 열정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근하면서도 창조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해 기획된 연례행사로, 매년 선정작들은 배스킨라빈스 캘린더에 활용되어 왔다. 이번 공모전은 4회까지 진행된 달력 공모전과 달리 ‘그림 일기’ 형태의 창작물로 1장부터 접수를 받기 때문에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부담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개성있는 창조물을 위해 표현 방식도 그림, 그래픽 혹은 사진 등으로 다양화한 것이 차별점이다. 수상작은 그림 부문과 사진, 그래픽 부문의 두 가지로 나누어 선정되며, 상금 혹은 상품이 상장과 함께 총 42명에게 수여된다. 수상명은 특별상에 해당하는 ‘특별한 이야기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스킨라빈스 제품 이름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결과는 8월 28일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 브랜드인 블루캐니언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블루캐니언 스무디’를 판매한다.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시원함을 제품에 담은 ‘블루캐니언 스무디’는 신선한 블루베리와 바나나에 천연 영양소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들었다. 과일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콤플렉스카보와 소이프로틴을 첨가해 블루캐니언 스무디 한잔만으로 영양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베리의 과육을 직접 넣어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배가 되고 더욱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4900원. 한편 스무디킹은 ‘블루캐니언 스무디’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23일까지 ‘블루캐니언 스무디’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블루캐니언 최대 5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