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케밥은 오는 31일부터 시청점, 부천상동점에서 비어프리데이(Beer Free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어프리데이 이벤트는 선샤인케밥 시청점, 부천상동점에서 진행되며 오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주말 제외) 매일 오후 6시 이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산미구엘 생맥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선샤인케밥’은 정통 방식과 지중해식 유럽스타일이 조화돼 까다로운 20~30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화로 옆에서 천천히 익혀 기름기와 콜레스트롤을 제거해 신선한 야채와 함께 먹을 수 있어 저칼로리, 웰빙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선샤인케밥’은 다른 케밥과 달리 그리들에 한 번 더 구웠으며, 1등급 호주산 청정육, 치킨, 채식주의자를 위한 포테이토랩 등 다양한 케밥과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야채, 8가지 특제소스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선샤인케밥’의 핫칩스는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100% 국내산 생감자를 사용, 매장에서 직접 잘라 식물성 오일에 주문 즉시 튀겨 더욱 신선하다. 선샤인케밥코리아 관계자는 “선샤인케밥에서 산미구엘 생맥주를 판매하는 기념으로 무료증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원한 맥주
경기도 성남시가 브랜드 음식으로 개발해 시범판매 중인 '성남 남한산성 인삼닭죽'이 9개월 만에 2만1000여개가 팔리는 등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남한산성 주변 닭죽촌에서 판매하는 닭죽을 즉석조리 식품으로 개발, '남한산성 인삼닭죽'이라는 브랜드를 달아 지난해 11월부터 분당 AK플라자, 시청 매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내놓았다. 285g 들이 캔에 담겨 한 캔에 2350-2600원에 판매된 이 닭죽은 지난 20일 현재 시판 9개월 만에 2만1000개, 5000만원 어치가 팔렸다. 특히 올해 상반기 AK플라자에서만 7538개가 팔려 참치죽, 단팥죽, 야채죽 등 같은 기간에 AK플라자에서 팔린 다른 즉석조리식품의 판매량보다 7-10배 앞섰다. 성남시 관계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남한산성 인삼닭죽이 단기간에 높은 판매실적을 올린 것은 성남시가 품질을 인증해 식품의 신뢰도를 높였고,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먹을거리 불안을 해소시킨 것이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는 시범 생산량이 거의 팔림에 따라 수요량을 분석해 추가로 닭죽을 생산하는 한편, 닭죽촌 식품업자들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골드키위, 파파야 등 청량하고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로 막바지 여름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스무디킹은 골드키위에 파파야, 허니, 그리고 콩 단백질 성분인 소이 프로틴과 얼음을 넣고 함께 갈아 만든 ‘골드키위 썬샤인 스무디’와 골드키위에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까지 추가한 ‘요거트 디라이트 골드키위 스무디’를 출시한다. 골드키위 스무디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료로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리며 제주도산 골드 키위로 만들어 우리 입맛에 맞고 안전하다. 골드키위는 세계적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2007년부터 제주군과 협약해 재배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세계적 품질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키위는 타임지가 선정한 ‘꼭 섭취해야 할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그 영양을 이미 인정받은 과일의 제왕이다. 골드키위는 그린키위보다 더 달콤할 뿐 아니라 비타민C 함유량도 더 높으며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C를 오렌지의 2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있다. 또 비타민 B의 종류인 엽산이 풍부해 몸을 진정시켜주고 빈혈에 좋다. 또 식이 섬유가 듬뿍 들어있어 변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와 정통 유럽풍 케익 & 샌드위치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부산 지역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콜드스톤은 지난해 12월 부산 서면1번가점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지역에 8월 말 현재 9개의 매장(서면1번가점, 쥬디스태화점, 남포동점, 남포역점, 부산경성대점, 화명점, 부산센텀점, 부산굿플러스점, 부산대학교점)을 운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3월 부산센텀CGV점을 시작으로 현재 3개 매장(부산센텀CGV점, 부산달맞이점, 부산광안리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8일 부산대점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7,8월 두 달간 콜드스톤 4개점(부산센텀점, 경성대점, 화명점, 부산대학교점)과 투썸플레이스 2개점(부산광안리점, 부산대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부산 지역 매장 확대에 속력을 붙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첫 매장을 오픈한지 채 일년이 안 된 시점이지만 서면과 남포동 등 주요 타겟인 젊은 층이 자주 찾는 부산의 중심지에 매장을 입점시킨 전략을 바탕으로 단시간 내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다. 부산 지역은 시장 규모 등에 있어 서울 수도권 다음으로
T.G.I 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26일 신촌에 30호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픈행사식을 가졌다. 이번에 오픈한 30호점 신촌점은 젊음의 거리인 신촌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젊음’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이 특징이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의 브랜드 스탠다드는 유지하되 다크브라운 컬러의 웨스턴 스타일 이미지에서 벗어나, 주 이용 고객층인 20~30대의 니즈에 맞춘 다이나믹한 평면과 천장, 경쾌하고 밝은 컬러로 꾸몄다. 또, 간결하지만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하고 유기적이고 활동적인 동선을 위해 곡선을 선택했다. 그 외에도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는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식욕을 한층 더 자극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흰색 플레이트를 레드컬러로 변경하는 등 고객을 배려하는 다양하고 세심한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더불어 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신촌점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결제한 방문고객 중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IOPE 아리따움 스페셜 증정 키트(6종 세트)’를 증정한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롯데리아 T.G.I 프라이데이스 사업부로 흡수합병되면서 변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야구장의 모습을 담은 ‘마구마구 야구 케익’을 26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마구마구 야구 케익은 CJ인터넷이 프로야구 경기를 공식 후원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캐릭터를 케익 위에 표현한 제품이다. 초코 케익 위에 야구장 모습을 구현하고 ‘마구마구’ 캐릭터들을 배열함으로써 어린이 고객뿐만 아니라 야구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 케익은 프로 야구 시즌이 끝나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라 야구팬들의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마구마구 야구 케익’ 출시를 기념해 간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출시일인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사진으로 제시된 케익의 이름을 맞추면 응모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CJ푸드빌 외식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로 주고 20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마구마구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초코 케익의 달콤함과 깜찍한 야구 캐릭터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 막바지로 접어들수록 프로야
최근 슬로우 푸드 및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인 할리스 커피가 프리미엄 홈페이드 버거 카페인 ‘프레쉬버거’를 론칭하고 햄버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프레쉬버거는 단호박, 오징어먹물 등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빵과 식자재, 손수 만든 소스 등을 사용해 주문 즉시 만들어 줌으로써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함께 제공해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으로도 적합하다. 또 프레쉬버거의 맛과 어울리는 세계 각지의 여러 가지 소스를 고객의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테이스티 캔(Tasty Can)을 매장에 비치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자리에서 주문서를 작성하고 빵 종류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차별함으로써 기호에 맞는 선택으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먹물 번과 담백한 대구살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션 버거’, 부드러운 액상 치즈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버거’, 불고기와 양송이 커리 소스가 혼합된 ‘불고기 커리 버거’ 등이 있다. 정수연 프
커피&번 카페 로티보이코리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제작 지원 및 국내 로스팅 센터 설립을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아이스커피를 부탁해(아부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커피를 부탁해(아부해)’ 이벤트는 국내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홈페이지에 시음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PIC 괌 GOLD 여행권, DHC 모이스쳐 립글로스, 백지영 EGO 사인 CD, 로티보이 머그컵, ‘어글리 트루스’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가씨를 부탁해’ 제작 지원 기념으로 모닝커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11시까지 국내에서 로스팅 해 신선한 100% 아라비카 커피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아메리카노는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로티보이는 국내 로스팅 센터를 설립하고 매일 볶은 신선한 커피를 전국 각 170여개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신선도가 높아 원두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커피는 스타벅스 등 기존 커피 전문점보다 40% 이상 저렴해 가격 부담이 없으면서도 최고 품질의 커피
치킨호프전문점 리치리치가 차별화된 치킨아이템 ‘함초 숙성 치킨’을 특허 출원 하면서 브랜드 이노베이션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치리치는 지난 3년 여간 메뉴의 복합화를 통해 치킨호프와 홈 배달 서비스를 시스템적으로 접목, 신개념 치킨호프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시장의 복합화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함초는 ‘신이 내린 풀’이란 뜻으로 신초라고도 하며 비타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필수 영양소로 꼽히는 미네랄의 보고로 불린다. 특히 웰빙시대에 도래한 지금 고객들은 정제염(소금)에 매우 민감한데 함초는 바다의 소금 성분을 그대로 흡수해 광합성을 하는 과정에 불순물을 제거한 천연상태의 천일염보다 좋은 소금이므로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염생 식물이다. 치킨체인점 리치리치는 보다 안전하면서도 닭고기 자체에 함유된 육즙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 중 함초 숙성을 통하면 육즙을 보호하고 육질이 개선돼 최고의 맛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 다년간 연구 끝에 함초 진공저온 숙성법을 특허 출원했다. 특히 목포대학교로부터 친환경 농산물인증을 받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유기농 함초 사용으로 간 맞추는데 필요한 정제염 사용을 최소화해
스무디즈코리아(대표 김성완)는 스무디킹의 일본 판권을 독점 인수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무디킹은 미국 본사를 비롯해 전 세계 650여 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로, 한국 법인인 스무디즈코리아는 2003년 국내 스무디킹을 처음 선보인 이래 현재 61개까지 매장을 확대하며 연평균 65%의 높은 성장세를 거두고 있다. 이번 일본 판권 인수는 국내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자신감을 얻은 김성완 대표가 스무디킹 본사에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해 성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무디즈코리아는 일본 현지의 운영 및 마케팅을 전담하며 내년 상반기 도쿄 1호 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일본 내 매장을 200개 열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일본에서만 2000개의 매장을 열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아시아 전체의 판권을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완 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상권인 일본 지역의 판권을 독점 제공한다는 것은 한국 시장의 스무디킹 브랜드 성공사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스무디즈코리아를 해외에서 로열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