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오는 26일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2009 렛츠락 페스티벌’에 ‘미에로뷰티엔’을 협찬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09 렛츠락 페스티벌’은 국내 토종 실력파 밴드로만 치러지는 공연으로 노브레인, 피아, 부활, 스키조, 내 귀에 도청장치, 김경호 밴드, 언니네 이발관 등 국내 내 놓으라 하는 열정의 락 밴드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약품은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쉬지 않고 내달릴 열광적인 파티가 될 이번 공연에서 티켓 구매자에게 지급되는 쿠폰을 소지한 사람들에게 총 1만5000병의 ‘미에로뷰티엔’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사업부의 김운성 총괄 본부장은 “지난 8월에 열린 ETPFEST 2009에 이어 이번 ‘2009 렛츠락 페스티벌’에도 미에로뷰티엔을 협찬하게 됐다”며 “젊음과 열정을 상징하는 국내 락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 후원을 확대해 현대약품의 다양한 음료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약품은 올 한해 동안 별똥별 콘서트와 청계천 수상 패션쇼, 미즈 모델 코리아 선발대회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미에로 브랜드 사이트 무료 음원 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선택된 1%를 위한 자마이카산 최고급 원두로 만든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엔젤 블루마운틴 아메리카노’는 최고급 ‘자마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를 100% 사용한 제품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명동점, 강남교보타워점, 잠실역점, 교대점, 무교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는 1953년 커피산업규정에 따른 철저한 생산지 품질 보증에 의해 자마이카 블루마운틴산맥에서 재배된 커피로 ‘원두의 귀족’ 또는 ‘커피의 명가’로 불릴 정도로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또, 별도의 블렌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과 풍미의 밸런스가 조화로워 ‘명품’으로 손꼽히는 최고 품질의 원두로, 강렬한 향과 풍부한 풍미, 깨끗한 바디감과 산미의 적절한 조화로 이취가 없기 때문에 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로 만든 커피는 그 희소성만큼이나 일반 커피점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힘들고, 또한 한 잔에 1만~1만5000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자주 접하기 쉽지
정식품 (대표 김성수)은 부담 없는 가격대의 추석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금년 추석선물세트는 36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장수제품 ‘베지밀 A’, 달콤하고 고소한 ‘베지밀 B’, 부드럽고 산뜻한 맛의 ‘녹차 베지밀’, 검은 콩을 첨가한 ‘검은콩 고칼슘 베지밀’, 식이섬유 및 칼슘을 강화한 신제품 ‘베지밀 화이바 3000’, 프리미엄 주스인 ‘썬몬드 델리쏘’, 에너지 보충음료 ‘썬몬드 파워부스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콩 본래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간판 제품 ‘베지밀A’와 달콤한 땅콩향과 고소한 맛을 더한 ‘베지밀B’는 어디서나 환영 받는 선물이다. 두유의 부드러움과 녹차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녹차 베지밀’은 항노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카테킨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알찬 선물로 젊은 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검은콩 고칼슘 베지밀’은 일일 권장량 대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제품으로서 성장기 청소년 및 뼈 건강을 챙겨야 하는 성인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식이섬유와 칼슘을 강화하면서도 칼로리는 대폭 낮춰 한창 인기몰이 중인 신제품 ‘베지밀 화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지난 23일 기존 애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매장으로 ‘부천 뉴코아점’을 오픈한다. 애슐리 부천 뉴코아점은 경기 부천시 중동대로 사거리 부천터미널소풍내 4층, 230석의 규모로 자리하며, 홈페이지에 공개된 프리오픈 시식단 모집 5일만에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할 정도로 오픈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기존 애슐리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V2형(Version 2.0) 매장인 부천 뉴코아점은 탁 트인오픈 키친의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등 쉐프 즉석 그릴 메뉴와 이태리 정통 화덕에서 굽는 피자 3종과 파스타 3종을 중심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를 운영하며, VAT가 포함된 가격으로 런치 1만2900원,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8900원이다. 특히, V2형 매장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외식 경험도가 높은 고객층의 기호에 맞춰 와플과 커피를 특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는 처음 도입된 와플바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과 8개의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즐기는 DIY방식. 또한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프리미엄 커피는 브라질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콜드스톤, 빕스에서 추석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뚜레쥬르는 롤케익, 양갱, 모나카, 만주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선물류를 준비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특히 부드러운 시트에 호박 크림과 국산 맵쌀로 만든 호박떡을 샌드한 ‘호박떡 스폰지’와 어릴 적 즐겨 먹던 빵의 느낌을 살려 고소한 옥수수의 맛과 향이 가득한 ‘추억의 옥수수빵’ 등 신제품을 추석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행운 응모권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의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J외식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24일부터 ‘만원의 행복 선물’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만원의 행복 선물’은 두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깔끔한 용기에 담아 각각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듀오 팩과 아이스모나카 1개가 합쳐진 세트로 정상가보다 2000원 정도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 선물’ 출시를 기념해 10월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 전문기업 올가홀푸드가 오는 25일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샵인샵(SIS) 형태의 ‘올가(ORGA)’ 매장을 오픈하고, 2010년까지 직영점 10개, 샵인샵 매장 3개를 더 추가하는 등 지역 밀착형 직영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가홀푸드의 이번 결정은 2008년 미국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가 매장의 08년도 매출이 07년도 353억 원 대비 21% 신장한 42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친환경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니즈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가홀푸드는 최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매출 신장은 물론 친환경 먹거리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간다는 사업강화 전략을 세워 놓고 있다. 97년 서초구 반포에 첫 ‘올가’ 매장을 오픈한 올가홀푸드는 현재 10곳의 직영점과 28개의 SIS(Shop In Shop) 매장,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모든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국가공인기관의 까다로운 검증절차뿐만 아니라 ‘풀무원기술연구소’의 엄격한 잔류농약검사를 또 한번 거치는 등 자발적으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오는 10월 16, 17일 이틀간 9호선 고속터미널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우리 자랑스런 식문화를 세계로!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우리‘향토음식’과 관련된 식문화를 전시.경연.체험함 으로써 향토식문화 상품개발 및 활성화 장이 되기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향토식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향토요리공모전 및 기획전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콘테스트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식객을 찾아라!를 주제로 발효음식, 한방약선, 혼례음식, 야채요리, 육류요리, 수산물요리 등 분야별 요리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의 놀라운 상차림의 주제로 전통.현대 테이블세팅 공모전과 외국인선호 퓨전쌀요리 공모전과 어린이 꼬마김밥말기 경연, 외국인 떡볶이 경연대회, Food VJ 경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체험전 분야에서는 한국 전통 및 현대의 향토식문화 테이블웨어기획전, 한국 전통누룽지의 퓨전음식 전시, 퓨전 한식 코스상차림 등 다채로운 기획전시 및
해태제과가 지난해 인수한 아이스크림 회사 `빨라쪼 델 쁘레도'(PAL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는 23일 서울 남영동 해태제과 본사 로비에 아이스크림과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열었다고 밝혔다. 빨라쪼는 이 카페를 2012년까지 150개 매장으로 확대해 배스킨라빈스, 나뚜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빨라쪼는 이를 위해 기존 젤라또(이탈리아 스타일 아이스크림) 중심에서 나아가 와플, 머핀, 베이글, 조각케익 등 베이커리류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멀티 카페로 변신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날 남영동에 연 본점은 100㎡(약 30평) 규모로, 매장에 비치된 모든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들여왔다. 빨라쪼는 이번 매장 오픈과 신제품 와플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500명에게 머그컵을 증정한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22일 서울시, 대림자동차 협약을 맺고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7대를 피자 배달용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하는 전기 오토바이는 무공해, 무소음, 무진동의 친환경적 특징을 지녔다. 리튬폴리머 축전지가 동력원이며, 충전은 220V 의 가정용 전원으로 가능하고 유지비가 일반 원동기 이륜차와 비교해 최대 20분의 1 수준이어서 경제적이다. 미스터피자는 이대점, 명동1호점, 서초점 등 직영점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시범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 362개 매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랜드그룹은 29번째 아울렛 매장인 뉴코아 부천점을 23일 오픈한다. 뉴코아 부천점은 부천터미널 건물의 지상 1~5층에 들어선다. 연면적 7만5천㎡, 매장면적 2만4천㎡에 1천6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부천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이라고 이랜드는 설명했다. 영화관 11개와 물놀이 테마파크, 실내 인공 암벽, 대형 디지털 가전매장, 푸드코트 등 다양한 위락시설도 갖췄다. 부천점은 인근의 현대백화점, GS스퀘어,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등 11개 대형 유통매장과 상권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이랜드는 전망했다. 뉴코아 관계자는 "쇼핑과 레저문화 등 원스톱 쇼핑 공간인 부천점은 향후 아울렛 출점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복합쇼핑몰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살려 2011년까지 연매출 3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점은 개점 행사로 23일 오전 10시에 난타 오리지널팀의 공연을 열고 3일간 매일 1천개의 접이식 의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