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대표 김현진)는 오는 18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대학로 페스티벌(D.festa)’에서 파파존스 베스트셀러 피자인 ‘슈퍼파파스 피자’ 1000조각을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파파존스가 진행하고 있는 ‘피자 나눠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파파존스 직원들이 대학로로 나서 즉석에서 만든 따뜻한 1000조각의 피자와 피자 할인 쿠폰을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파파존스는 문화 행사뿐만 아니라 고아원, 맹아원 같은 복지시설에도 ‘매직카’를 활용해 직접 구운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파파존스 김현진 대표는 “파파존스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파파존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FC는 UN세계식량계획와 함께 해마다 진행중인 ‘세계 기아 어린이 돕기(World Hunger Relief) 캠페인’에 참여, 전국 KFC 매장에서 16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2009년 세계기아 난민돕기’ 모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KFC, 피자헛, 타코벨 등에서 모은 기부금 전액을 WFP 기아난민 회원국가인 아프리카, 중동, 남미, 동남아시아 등의 기아 난민국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연례행사로 KFC는 배고픔에 굶주리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KFC는 세계 기아 해방의 날인 16일부터 전국 KFC 매장에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금을 독려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계산대에 모금함을 비치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KFC 마케팅팀 전유광 과장은 “글로벌 외식기업으로써 ‘기아 어린이’라는 중대한 문제에 강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이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2007년부터 해마다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글로벌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여성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5일까지 판매되는 세트 메뉴는 브라운세트, 아이보리세트, 화이트 세트 총 3종. 브라운세트(9100원)는 홍차라떼와 브라우니로 구성됐으며 홍차와 진한 브라우니의 맛이 잘 어우러졌다. 깔끔하고 진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는 아이보리 세트(9000원)가 어울린다. 아이보리세트는 아메리카노와 포테이토 베이컨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은 화이트 모카와 홍차무스 케익으로 이뤄진 화이트세트(9300원)를 눈 여겨 볼 만 하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3종 세트 중 하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모든 종류의 커피와 교환할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김건표 팀장은 “가을철에 맞게 따뜻한 음료와 먹을거리들을 세트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며 “투썸플레이스에서 가을철의 멋과 여유를 더욱 더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스트로베리 도넛’을 도입해 판매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도넛’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저지방·저칼로리 제품이다. 부담 없는 가벼운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인 이 제품은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오후 12시까지 모닝세트로도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1500원,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 일반 도넛이 보통 밥 한 공기에 해당하는 200~250kcal의 높은 열량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의 칼로리는 우유 한 잔(200ml)에 해당하는 127kcal로 열량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란트만넨 유니베이크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럽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를 만드는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로, 엔제리너스커피의 ‘스트로베리 도넛’ 출시에 맞춰 최고책임자인 벤츠플츠라슨(Bent Pultz Larsen)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8월, 베이글세트(플레인 또는 어니언), 페스츄리세트(초코렛 또는 건포도), 번세트(오리지날 또는 치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스트로베리 도넛세트를
앞으로는 포인트카드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점원에게 휴대폰을 보여주기만 하면 포인트카드 이용이 가능해진다. SPC그룹과 SK텔레콤은 14일 한남동 SPC그룹 본사에서 ‘모바일 멤버십 개발 및 출시를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SPC그룹과 SK텔레콤은 SPC그룹의 회원제 적립카드인 ‘해피포인트카드’의 기능을 휴대전화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모바일 멤버십」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해피포인트카드를 별도로 소지하지 않더라도 휴대폰을 통해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를 비롯한 전국 4000여 SPC그룹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SPC그룹 및 SK텔레콤 양사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해피포인트카드는 향후에도 회원들의 편의와 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포인트카드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전국 4000여 개 매장에서 제품 구입시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하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시행하기로 한 성남시가 경기도내에서 처음으로 중학교에도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중학교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학생 복지 증진과 학부모 경제부담 경감 등의 효과 덕분에 초등학교 무상급식의 성과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의무교육대상인 중학교도 무상급식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재정 여건을 고려해 내년에는 3학년만 실시하고 2011년에는 2학년지, 2012년에는 1학년까지 확대해 2013년부터는 45개교 모든 학년 3만830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중학교 무상급식에는 학년당 60억원 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해온 성남시는 내년부터 예산을 270억원으로 늘려 총 67개 초등학교 모든 학년(6만9000여명)에게 무료급식을 하겠다고 지난 8월 밝힌 바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쌀막걸리가 항공기 기내에도 등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부터 한~일 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에서 쌀막걸리를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막걸리는 생쌀발효로 제조돼 탄산이 없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개발됐다. 막걸리와 함께 도토리묵도 간식으로 제공된다. 아시아나는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궁중정찬과 영양쌈밥, 도토리묵밥 등을 개발해 기내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하계에는 계절 특성을 살린 삼계탕과 삼계찜, 냉소면 등을 서비스하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막걸리가 다른 주류에 비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알려져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한식문화와 쌀 소비 확산을 위해 기내 쌀막걸리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외식업계 대표단체 한국음식업중앙회는 42만여 회원과 300만 종사자 및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관계자들과 함께 ‘남은 음식 제로(Zero) 운동’ 발대식을 14일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개최된 발대식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남상만 회장을 비롯해 한국음식업중앙회 각 지회장 및 임직원 그리고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앞으로 잔반 재사용 안하기, 음식을 남기지 않기, 남은 음식 포장해 가기, 복합찬기를 이용한 반찬 남기지 않기 등 캠페인을 전개해 개선된 음식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계도하기로 했다. 또한 발대식 직후 복합찬기를 이용해 음식문화 개선을 선도하고 있는 중앙회 가맹업소를 찾아 실태를 파악했고, 타 가맹업소에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남은 음식 제로운동’에 관한 궁금증은 한국음식업중앙회 기획홍보국(전화: 02-2232-79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가 울긋불긋 가을 색 담은 다양한 샐러드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olorful Autumn Table’을 테마로 가을 풍경처럼 다양하고 화려한 색들로 식욕을 돋우는 이번 샐러드바 신메뉴는 제철 과일과 채소로 신선함은 물론, 옐로우, 레드, 메이플 등 컬러 푸드로 영양까지 더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노란 색을 띠는 옐로우 푸드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이번 가을 샐러드바 메뉴에 옐로우 푸드로 탄수화물, 섬유질,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단호박에 메이플 소스를 곁들인 ‘메이플 단호박’과 섬유소와 비타민 A, C가 풍부한 단감에 싱싱한 야채와 캐슈넛을 곁들여 새콤 상큼한 ‘단감 샐러드’를 선보였다. 항산화 효과와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레드 푸드 메뉴로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와 밤, 호두 등에 유자 드레싱을 버무린 ‘사과 & 밤 샐러드’와 쇠고기와 토마토로 맛을 낸 헝가리 대표 수프인 ‘굴라쉬 수프’가 있다. 이와 함께 쌀쌀해지는 가을 날 온기를 북돋우는 따뜻한 ‘베트남 쌀국수’ ‘이탈리안 씨푸드 샐러드’ ‘양송이 버섯 샐러드’‘브루스게따’퓨전 비빔밥 ‘날치알 라이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피자전문점 부문에 선정되며 ‘No.1’ 브랜드 다운 소비자 기대 가치를 재 확인 했다. 미스터피자는 소비자 직접 투표와 소비자 조사(를 통한 196만여 건의 소비자 참여 집계 결과 총 385.46점으로 타 브랜드 보다 2배 이상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00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피자전문점 부문에 선정됐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2009 올해의 브랜드 선정은 고객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인 만큼 더욱 큰 가치가 있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지향하며 고객들에게 언제나 선택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