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50개점 돌파를 기념해 ‘Thanks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8일 학동역점의 50호점 오픈을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커피와 조각 케익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매장(롯데월드점, 분당서현점은 제외)에서 톨 사이즈 아메리카노 한 잔과 뉴욕치즈피스, 딸기요거피스, 와인치즈피스 중 1가지 조각 케익을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정상가 8000원, 37.5% 할인) 투썸플레이스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2만 8000원 이상의 라운드 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예쁜 투썸 머그컵을 증정한다. 투썸사업부 이상철이사는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 덕분에 투썸플레이스가 50개점을 돌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더욱 가까운 곳에서 투썸플레이스를 만나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핫 샷’을 리뉴얼해 출시한다. ‘핫 샷’은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기는 배스킨라빈스의 핫음료 제품군으로, 지난해 가을 첫 선을 보인 이후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로 단 기간 내 많은 마니아 층을 확보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올해 배스킨라빈스는 동절기 주력 제품인 ‘핫 샷’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확실한 겨울 대표 아이템으로의 자리매김을 목적으로 전체적인 제품 리뉴얼을 감행했다. 먼저, ‘핫 샷’ 로고를 가독성 있는 부드러운 글씨체로 바꾸고, 제품명을 각 음료의 특징을 잘 드러내도록 교체하는 한편, 컵 디자인도 진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배경색으로 변화를 줬다. ‘핫 샷’ 3종은 커피, 그린티, 초콜릿 세 가지 스타일로, 겨울철에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인기 음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핫 샷 ‘카페 모카’는 커피 원두 추출액에 프리미엄 자모카 아이스크림을 직접 넣어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차 그린티’는 깔끔함을 대표하는 웰빙 그린티 아이스크림의 은은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그린티의 순수한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클래식 초코’는 프리미엄 초콜릿
국내 토종 외식 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3일 ‘기부데이’를 진행, 30년간의 고객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나섰다. 롯데리아를 포함 총3개 사업부가 함께 진행된 이번 ‘기부데이’행사는 ‘롯데리아-아름다운 가게 기부 협약식’을 비롯해 ‘나눔 바자회’, ‘재활용 디자인 제품 및 기증도서 특별 판매전’, ‘움직이는 가게’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진행된 ‘기부 협약식’에는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및 T.G.I.프라이데이스 각 사업부문장, 아름다운 가게 손숙 공동대표, 탤런트 이필모 등이 참석해 ‘아름다운 나눔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이날 롯데리아는 롯데리아(홍대점), 엔제리너스커피(관철점), T.G.I.프라이데이스(논현점)의 각 매장별 일일 매출 전액인 약1200만원을 비롯해, 고객 특별 기부함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 앞으로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1998년부터 시작된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복지기관, 희귀난치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선샤인케밥코리아(대표 권주일)는 검은깨, 오트밀 등 건강에 좋은 재료로 만든 웰빙버거 5종과 쫄깃한 식감이 뛰어난 피자 2종 및 음료 메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선샤인케밥 버거 5종은 기존 버거 전문점과 달리 피부 건강에 좋은 검은깨 치아바타 도우로 만든 웰빙버거로 ‘선샤인 오리지널 비프버거.선샤인 오리지널 케밥버거’, ‘모짜렐라 비프버거’는 화로에서 서서히 익혀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한 케밥을 주재료로 해 더욱 담백하다. 오트밀번으로 만든 ‘오트밀 빅 버거’는 귀리(보리)를 볶은 후 부수거나 납작하게 만든 오트밀을 사용해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미용에 좋아 웰빙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치즈&에그버거’는 검은깨 치아바타에 체다치즈와 에그를 넣어 가벼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선샤인케밥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피자 2종도 선보였다. 선샤인케밥만의 자랑인 피타브레드에 치킨과 각종 야채를 토핑한 ‘수퍼선샤인피자’, 신선한 피자치즈를 토핑한 ‘더블치즈피자’는 한끼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과 양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100% 국내산 생감자로 만든 ‘핫칩스’에 이어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는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의 최고 프랑스 와인 전문가를 가리는 제1회 동남아시아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유영진 소믈리에(쉐라톤 워커힐)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7번째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인 행사인 2009 싱가포르 와인 박람회의 부대행사로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총 5개국이 참여했으며, 총9명의 소믈리에들이 프랑스 와인 부문에 있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각 국 5성급 호텔의 베테랑 소믈리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동남 아시아 권으로만 구성된 4개국의 참가가 미리 확정된 이후에 한국은 특별히 초청을 받아 참가하게 되어 1등 우승의 의미가 더욱 크다. 1등 수상의 부상으로는 아시아 프랑스 와인부문 대사라는 명예 타이틀과 함께 2010년에 와인 스타일 아시아 어워드 국제 심사위원단에 정식으로 초청되며, 프랑스 농수산부에서 제공하는 와이너리 투어에 참여하게 된다. 유영진 소믈리에는 올 7월에 실시된 ‘2009 한국 소믈리에 대회’에서 2등을 수상했으며, 지난2007 년도에는 1등을 차
배스킨라빈스가 공식 블로그 ‘배라걸의 스위트 다이어리’를 오픈하고,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배라걸의 스위트 다이어리’는 배스킨라빈스가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상에 개설한 브랜드 블로그로써, 지난 20일 첫 문을 열었다. 공식 블로그의 이름은 ‘배스킨라빈스 소녀가 매일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의미한다. 네티즌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각 항목은 ▲달콤BR스토리 ▲달콤한 배라걸과 함께하는 이벤트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디저트 ▲달콤CF스토리 ▲즐거운 만남,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같은 일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콤BR스토리는 배스킨라빈스의 최신 뉴스뿐 아니라 헐리우드 스타들도 즐기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하고, 달콤한 배라걸과 함께하는 이벤트에서는 월별 및 주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행운을 선사한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디저트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여러가지 디저트 메뉴 팁을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2018년까지 매출 2조3000억원을 달성해 `아시아 톱3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진입하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향후 중.장기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리아 조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장학 복지재단 노신영 이사장, 주요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 및 전국 롯데리아 가맹점주, 협력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1979년 국내 시장에 최초로 외식 프랜차이즈(가맹점) 시스템을 도입한 뒤 맥도날드, 버거킹 등 외산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현재 797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베트남(62개)과 중국(16개)에도 진출해있다. 또 2000년부터 커피사업부를 신설하고 에스프레소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를 출시해 200호점을 열었으며,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를 인수해 3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점포를 모두 합하면 총 1105개에 달한다. 롯데리아 측은 "지난 30년간의 점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햄버거, 커피, 외식사업분야의 역량 강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이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추위를 잠재워줄 따뜻한 세트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헤드윅 세트’는 총 2종으로 ‘헤드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뮤지컬 헤드윅 관람의 기회가 주어진다. ‘헤드윅 싱글 세트’는 아메리카노 한 잔과 콜드슈 1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천원이다. ‘헤드윅 커플 세트’는 아메리카노 2잔과 브라우니 4개를 저렴한 가격인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다. 정통 유럽풍 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는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차 종류의 신메뉴를 대폭 출시했다. 22일 첫 선을 보인 음료 6종과 케익 1종은 모두 ‘차’와 관련된 메뉴다. ‘얼그레이크림’은 홍차에 요구르트크림 향의 달콤함을 추가해 부드러운 분위기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알맞은 제품이며 ‘오렌지 홍차’는 오렌지 조각을 주재료로 홍화꽃과 히비스커스가 블렌딩된 주홍빛깔의 상큼한 과일 홍차다. ‘디저트 아일랜드’는 다양한 열대 과일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차이며 ‘카모마일’은
대한민국 대표 커피기업인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연례행사이자 커피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인 ‘2009 동서커피클래식’을 지난 20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동서식품은 창립이래 동서커피문학상,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동서식품장학회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동서커피클래식도 이런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동서식품 이창환 대표는 ‘음악회라는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 분들을 비롯하여 그 동안 동서식품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커피클래식은 최승한의 지휘아래 연주에는 창원시립교향악단, 해설에는 장일범이 함께해 깊어가는 가을밤 클래식의 향연으로 물들였다. 음악회 1부는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 2부는 오페라 아리아 하이라이트로 이루어졌다. 지역 대표 오케스트라인 창원시립교향악단과 부산소년의 집 오케스트라 알로이시오가 합동 연주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함께하는 삶의 향기라는 주제 아래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커피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국산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미국과 중동 수출을 기념하해 ‘스노우맨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스노우맨 페스티벌’은 아이스크림 싱글 레귤러(2500원) 구입 시 더블 주니어(3300원)로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는 고객 행사로,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6월과 9월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중동과 미국에 수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국산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오늘날과 같은 경쟁력을 갖게된 것도 모두 고객분들이 꾸준히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수출의 기쁨을 함께 누리자는 의미로 고객 사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