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도너츠가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따자따자 시즌5 -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이 뜨거운 고객반응으로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1월 22일까지 계속되는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은 던킨도너츠의 연례 커피행사인 ‘따자따자’의 일환으로 이번으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예년에 비해 참여방법을 다양화 하고 넷북 등 트렌드를 반영한 경품 효과가 커피 매출 및 방문자 수의 급증을 통해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행사 참여방법은 먼저 오프라인의 경우, 커피 컵 위쪽에 말려있는 림(lim)을 열어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커피컵 이벤트’와, 커피구매 7회 시 1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7+1 마일리지’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홈페이지에 던킨 커피의 7가지 비밀 키워드를 입력하거나 홍대, 명동 등에 나타난 ‘따자맨’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 및 던킨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시작일부터 10일 동안 던킨도너츠 따뜻한 커피의 매출은 행사 전 동기대비 130% 상승했다. 매장 방문객 수 역시 행사 전 대비 110%상승세를 보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던킨도
가을·겨울철은 국물요리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디서나 항상 등장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평범한 국물요리만으로는 더 이상 사람들의 주목을 끌 수 없다. 외식업계에서는 다양하고 까다로워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입맛을 당길 수 있는 이색 국물요리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오므토다이닝 공항터미널점에서는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이색 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킬링 스파이시 비프 누들'은 청양고추보다 약 3배 더 매운 타이 건고추로 맛을 낸 얼큰한 국물에 쇠고기와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등이 곁들여져 쌀쌀한 날씨에 그만인 제품이다. 또 '오리엔탈 피셔스 누들'은 홍합과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매콤한 면 요리로 야채를 곁들여 면과 국물을 먼저 먹은 다음 해산물을 즐기면 개운한 감칠맛이 온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새우전문 레스토랑 스칼렛의 '매콤한 해산물 스프 파스타'는 건고추에 홍합과 새우, 바지락을 곁들여 얼큰한 스프 맛을 낸 차이니즈 스타일의 퓨전 파스타다. 일반적인 파스타와 달리 국물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스타와 해물짬뽕의 중간쯤 되는 이색적이고 독특한 메뉴다
최근 외식 업계는 가을철 들어 다이어트 메뉴 출시가 활발하다. 갈수록 다이어트가 생활화되는 요즘 일부 연예인들과 모델 그리고 여성들에게만 국한되던 다이어트는 남성들 사이에서도 일반화되고 있다. 특히 그 방법에 있어서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건강한 다이어트로 진화하면서 한때 다이어트에 좋다던 닭가슴살은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메뉴 하나를 먹더라도 칼로리를 꼼꼼하게 따지는 요즘 세대들의 성향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도 식재료와 조리법에 있어 칼로리를 낮추는 방법을 이용해 저칼로리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마켓오는 ‘슬림&헬시’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한 ‘3코스밀(Course Meal)’과 ‘잇 다이어트 박스(It Diet Box)’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점심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므라이스의 경우 670kcal, 볶음밥은 690kcal, 머핀 1개가 510kcal인 반면 마켓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3코스밀은 3종류의 메뉴를 합해도 500Kcal 선으로 칼로리가 낮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다. 특히 메인 메뉴인 닭가슴살 스테이크의 경우 ‘닭가슴살’ 칼로리가 250Kcal로 다른 육류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 기록을 세운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7개월 만에 바리스타로 변신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원더걸스의 이번 변신은 쟈뎅(대표 윤영노)의 '까페모리'와 함께 이루어졌다. 까페모리는 편의점 내 테이크아웃 원컵 커피 판매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 원컵 커피업계의 1위인 까페모리와 국내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00위권 입성한 원더걸스의 이번 동행은 강자와 강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 쟈뎅 관계자는 “까페모리 브랜드 컨셉인 ’스타일리시 커피’와 원더걸스의 다양한 매력이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원더걸스 특유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개성에 오랜 외국 활동으로 한층 분위기 있고 성숙해진 매력이 더해져 까페모리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내는데 가장 적합했다는 것. 특히 이번 까페모리 광고에는 비가 키운 아이돌로 유명한 엠블랙 ‘천둥’이 원더걸스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까페모리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24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고급 커피믹스 9종과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새롭고 독특한 차이니즈 캐쥬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가 28일 7호점인 건대점을 오픈했다. 6호점인 대학로점에 이어 건대입구 스타시티 영존 3층에 위치한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은 총 210석의 여유로운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50여 가지의 중식 요리를 1인당 3개까지 골라먹을 수 있는 차이나팩토리는 건대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28일 CJ푸드빌 통합멤버십 고객들에게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30일까지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 이벤트를 진행한다. 건대점에 3명의 남성과 함께 오는 여성 혹은 3명의 여성과 함께 오는 남성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탕수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3번째, 33번째, 333번째, 3333 번째 방문한 행운의 고객들에게 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30일과 31일에는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여자 1명과 남자 3명이 결혼하는 형식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통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는 건대점 방문시 5천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초대장을 나눠준다. 이와 함께 차이나팩토리 건대점 방문 후기를 블로그에
버거킹(대표 유지상)은 국내 주요 3대 협회(한국생산성본부, 능률협회, 표준협회)에서 선정한 패스트푸드 부문 고객만족도 1위 선정을 기념해, 27일 버거킹 명동점에서 업계 최초 ‘대형 3단 버거 케익’을 선보이며,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버거킹의 이색적인 대형 버거 케익은, 와퍼에 들어가는 실제 재료를 이용해 특수 제작된 대형 3단 버거 케익이다. 총 지름1m, 높이1m의 버거 케익 주변에는 왕관을 쓰고 망토를 두른 어린아이들과 고객들이 참여해, 와퍼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당일 오전 12시~12시 30분까지 명동점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와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와퍼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버거킹은 최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9년도 3/4분기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제 18회 200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4년 연속 1위, 2009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도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과 높은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카페인 프레쉬버거(대표 정수연)는 프레쉬버거의 성공적인 론칭을 알리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장 론칭 기념 이벤트 및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프레쉬버거는 11월 21일까지 프레쉬버거의 프리미엄 버거카페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퀴즈 정답을 적어 매장 내 응모함에 넣으면 되며, 추첨을 통해 샤넬백, 스파 상품권, 프레쉬버거 상품교환권, 머그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30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할로윈데이 기념 이벤트인 '프레쉬버거의 호박 할로윈파티, 몬스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레쉬버거에서 호박빵 치즈버거를 구매한 고객에게 숨은 몬스터 찾기 응모권을 증정하고 정답을 맞춰 호박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프레쉬몬스터 후드티 및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보너스 쿠폰을 제공하여 플레이몬스터 쇼핑몰(바이쇼크, 멀티나라)에서 보너스 쿠폰을 사용시 패션비니 및 양말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1일이다.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임지영 과장은 “할로윈데이 등 시즌을
서울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해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해외 유명 요리사와 음식 평론가가 참가하는 음식문화축제 `어메이징 코리안 테이블'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외 초청 요리사는 피에르 가니에르(프랑스), 마시모 보투라(이탈리아), 코리 리(미국), 루크 데일 로버츠(영국) 등 4명이며, 안드레아 페트리니(이탈리아), 장 클로드 리보(프랑스) 등 유명 음식 평론가도 참가한다. 초청 요리사들은 29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에서 자신들이 새로 개발한 한식메뉴를 선보이는 `월드 마스터 코리안 테이블' 행사를 연다. 스웨덴 출신 유명 소믈리에(와인 감별사) 안드레아스 라르손은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전통주 등을 추천한다. 참가비는 15만∼50만원이다. 29∼30일에는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초청 요리사들이 한식 요리 제작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월드 마스터 코리안 클래스'가 열린다. 사전 예약시 1일 참가비는 15만원이다. 30일에는 한국의 집에서 `차세대 젊은 요리사 한식 경연대회'가 열리며, 1위 선정작은 다음날 인사동 내 음식점 10여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예약
퓨전 다이닝 기업 리치푸드는 오는 28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한상대회’ 식품·외식분과 세미나에서 전통주 시음회와 함께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리치푸드는 ‘세계가 즐기는 우리의 맛 한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식품·외식분과 세미나에서 그동안 판로가 부족했던 전통주를 지난 2006년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대중화에 성공시킨 노하우를 밝히고 젊은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주를 폭넓게 알릴 수 있는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전국 47개 짚동가리쌩주 매장을 통해 젊은층과 여성,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살균처리를 하지않아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쌩주(生전통주)를 소개하는 접점 마케팅을 펼쳤다”며 “이번 한상대회를 통해 막걸리를 비롯한 우리술의 발전을 논하며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40개국 3500여 재외동포 경제인 및 국내 기업인들이 참여해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창출에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쟈뎅(대표 윤영노)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제 3회 수능맞이 수험생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 유명 입시학원과 함께 진행된다. 서울.경기 지역 5개의 주요 입시학원에 수강중인 수능 준비생 4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까페모리를 무료로 나눠주는 것. 총 5종 제품(커피 4종, 핫초코 1종)을 전용컵과 뚜껑을 포함한 세트로 구성해 증정한다. 쟈뎅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수능과 추워지는 날씨로 긴장이 더해지는 때에 따뜻한 음료로 몸과 마음을 녹이고, 여유를 갖고 심기일전하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까페모리는 다양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19-24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