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이 살 오른 크랩 요리와 싱싱한 생선회 등 바다 내음 가득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씨푸드오션 발산역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크랩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크랩’에 매콤달콤한 특제 칠리 소스로 요리한 ‘칠리 크랩’과 진하고 알싸한 통후추 소스를 곁들인 ‘페퍼 크랩’은 게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이로써 발산역점은 신선한 킹크랩과 여러 재료를 향긋한 갈릭버터로 요리해 도마와 망치를 이용해 먹는 ‘킹크랩팟’을 포함해 다양한 크랩 메뉴를 갖추게 됐다. 아울러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화이트와인 2잔이 제공된다. 크랩 메뉴 가격은 4만5800원이며, 씨푸드바 1인 이용 요금이 포함되어 있다. 씨푸드오션 대림점은 광어, 숭어 등을 포함한 싱싱한 생선회를 추가해 씨푸드 바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씨푸드바 이용 요금은 변함없이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2만5000원이다. 한편, 씨푸드오션은 통합 멤버십 고객을 위해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멤버십 데이’로 지정하여 CJ푸드빌 패밀리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유기농 수제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빅이츠코리아)는 오픈 2주년을 맞아, 총 5000여 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도쿄여행권, 고급호텔 숙박권 등의 행운이 기다리는 ‘스크래치 카드’를 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총 5238명에게 등위별로 일본 도쿄 왕복여행권, 쉐라톤 워커힐 호텔 숙박권, 고급 리무진 시승권, 도넛플랜트뉴욕시티 과테말라 원두 200g, 도넛 타일 핸드폰 고리, 뮤지컬 ‘오프’ 초대권,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유기농 커피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10일까지 스크래치 카드를 받은 해당 매장에 제시하면 된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 관계자는 “오는 29일 한국 매장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석류. 12월을 앞두고 캘리포니아산 석류가 마트 및 주요 백화점에 본격 출하되며 국내 소비자를 찾았다. 캘리포니아는 과수 재배에 알맞은 덥고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를 띄어, 품질 좋은 석류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재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 생산된 석류는 부드러운 과육과 달콤한 맛,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 석류는 상큼하고 신선한 맛뿐만 아니라 여성에게 유익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특히 여성의 과일로도 유명하다. 특히, 에스트로겐 계열의 여성 호르몬(종자 1kg당 10-18mg)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있어 폐경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남성 전립선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석류에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비타민, 무기질 및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은 건강한 피부관리에 큰 효과가 있으며 피부노화, 노인성 치매와 심장이상, 요실금, 골다공증 등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녀 건강함과 젊음을 유지시켜준다. 석류는 씨에 영양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씨까지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캘리포니아 석류 특유의 새콤달콤하면서도 쌉쌀한 향으로 즙을 내어 주스를 내
커피&도넛 전문점 던킨도너츠가 빼빼로데이와 수능을 맞아 사랑과 행운을 담은 다양한 시즌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품목은 빼빼로데이 상품 6종과 수능 상품 8종으로 740개의 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상품은 작년 7종에서 올해 14종으로 2배 이상 품목이 증가, 가격 또한 1000원 상당의 저렴한 상품에서 1만원 이상 되는 고가제품까지 가격과 구성 모두 더욱 다양해졌다. 먼저, 던킨도너츠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신선한 기쁨을 제공하고자 일반 도넛이 아닌 빼빼로 모양의 길다란 츄러스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했다. ‘ 던킨 츄러스’는 향긋한 시나몬 향기와 함께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이 일품으로 초콜릿을 타핑한 카카오츄러스와 정통적인 시나몬 맛 츄러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함께 선보인 밀크, 핑크, 피넛 맛의 ‘카카오스틱’은 작년에 출시된 바 있으나, 그 인기에 힘입어 2년 연속 시즌상품으로 기획됐다. 이 밖에도 원두 초콜릿이 타핑된 ‘리얼 커피빈 초콜릿 스틱’, ‘DD 아이러브 유 빼빼로’ 등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가격 1000 ~ 5000원) 이와 함께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상품들은 합격의 의미인 낙관과
기능성 과일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수능 수험생을 위한 ‘수능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계속되며, 2010년 대입 수능시험 수험표 소지자에 한해 스무디 전 메뉴 구매 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은 전국의 스무디킹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본인의 수험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적용 받을 수 있다.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가 수능으로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수 있는 수능 이벤트를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직영점 18곳에서 진행한다. 할리스커피가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보여주는 수험생 고객을 대상으로 달콤쌉싸름한 ‘카라멜 넛 아포가토’ 1잔을 무료 증정한다. 특히 ‘카라멜 넛 아포가토’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바닐라 젤라또가 어우러져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에스프레소를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수능시험 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적합한 메뉴이다. 할리스커피가 선보인 ‘카라멜 넛 아포가토’는 할리스커피의 신선하고 깊은 향을 가진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피칸과 피스타치오, 여기에 카라멜 소스를 곁들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4800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수능 및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1020세대의 모바일 선물 트렌드에 맞춘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 및 기프티콘(gifticon.nate.com) 홈페이지에서 행사 중인 기프티콘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5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수능을 겨냥해 출시한 ‘수능의 제왕’, ‘정답 콕콕 베어’ 케이크와 빼빼로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사랑을 전하는 베어’ 케이크, ‘러블리 아이스크림롤’ 등 4종이다. 경품으로 지급되는 기프티콘은 4000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슈’ 1팩, 3000원 상당의 ‘싱글킹’, 1900원짜리 ‘러블리 아이스크림롤’으로, 차례대로 각 100명, 100명, 3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보다는 국수류를 더 많이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수는 점심식사 때 중년층이 가장 즐겨 찾고 있으며 면류를 즐겨먹는 사람이 고혈압과 대사증후군에 상대적으로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1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진은 교수는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식이섭취 조사에 참여한 4086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먹은 음식종류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지난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식사에서 차지하는 면(麵)의 위상'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정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25.7%가 면류를 먹었는데 냉면과 칼국수, 가락국수 등을 포함한 국수류를 먹은 사람이 15.4%로 라면(10.3%)보다 많았다. 남녀 모두 라면보다 국수류를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수는 남성이 1인당 하루평균 162.5g, 여성이 121.4g을 먹은 반면 라면은 각각 113g과 83.3g이었다. 연령별로는 국수와 라면 모두 50~64세(162.5g, 106.1g)의 섭취량이 가장 많았다. 국수는 점심식사때(1
우리나라 외식 품목의 물가가 가격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올라 가계에 큰 부담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7%로 전체 평균 물가 2.0%보다 0.7% 포인트 높았으며 조사 대상 외식 품목 39개 가운데 가격이 내린 품목은 단 1개도 없었다. 외식 물가의 전년 동월비는 1999년 1월(-1.4%)부터 11월(-0.3%)까지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매월 상승세를 보여왔다. 전월 대비로도 외식 물가는 2000년 12월 -0.1%를 기록한 이후 마이너스가 없었다. 경제 위기가 본격적으로 몰아닥친 작년 10월부터 전월 대비로 한 번도 물가가 내리지 않은 외식 품목은 설렁탕, 비빔밥, 김치찌개, 불고기, 탕수육, 튀김닭, 피자, 스파게티, 생맥주 등 17개에 달했다. 특히 외식 물가가 가장 많이 올랐던 2007년 10월을 기준년으로 비교하면 올 10월의 외식 물가는 9.2%나 급등했다. 이는 외식업자들이 올해 유가와 원자재값 하락 등으로 가격 인하 요인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올
디초콜릿커피는 2007년 8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처음 문을 열고 포화상태인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디초콜릿커피는 대형 커피전문점의 획일화된 인테리어와 달리, 친 자연주의적 인테리어와 테라스 열풍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빚어내는 수제 초콜릿은 커피와 궁합이 잘 맞아, 인테리어와 수제 초콜릿의 매력에 듬뿍 빠진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다. 최근 박지윤이 운영하는 이태원점을 포함해, 대학로 등 강북의 중심 지역에서도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장선에서 지난달 28일, 이화여대 정문앞에 10호점을 오픈했다. 이대 10호점은 총면적 73평의 2개 층으로 조용한 실내 분위기와 자유로운 무선인터넷, 넓은 공간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한 상권의 특성상 대학생들의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최근 서래마을을 직영에서 가맹으로 전환하고, 이태원과 이대점을 가맹 형식으로 오픈하면서 가맹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