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지상)은 아이러브와퍼 프로모션 일환으로 바삭한 어니언링이 들어간 신제품 어니언링 와퍼 2종(치즈 어니언링 와퍼, BBQ 어니언링 와퍼)을 출시했다. 어니언링 와퍼 2종은 상큼한 싸우전드 치즈 소스와 달콤한 바비큐 소스가 바삭한 어니언링과 각각 조화를 이룬 ‘치즈 어니언링 와퍼’와 ‘BBQ 어니언링 와퍼’이다. 그릴에 직접 구운 담백한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등 풍성한 야채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치즈 어니언링 와퍼’와 ‘BBQ어니언링 와퍼’의 제품 가격은 단품 5100원,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가격은 6900원이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어니언링 와퍼 출시를 기념해, 15일 명동점 앞에서 '훌라후프 돌리며 와퍼 많이 먹기 대회'를 진행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해 어니언링 모양의 훌라후프를 돌리며, 시간 내 많은 어니언링 와퍼를 먹는 이색적인 행사였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버거킹 상품권 1매를, 대회 회차별 1등에게는 10매를 제공했다. 버거킹 측은 “와퍼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와퍼를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되었다”며“어니언링이 들어가 더욱 담백하고 바삭한 맛으로, 와퍼와
깨끗한 치킨 BHC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화이트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대축제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0일까지 BHC 치킨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대축제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며, BHC 홈페이지(http://www.bhc.co.kr)에 접속해 경품 응모권의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42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풀 세트, 150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커플링, 38만원 상당의 목걸이, BHC치킨상품권 1만 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BHC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이 피자에땅의 새 광고 모델 ‘카라’ 발탁과 신 메뉴인 ‘한우송이 피자’ 출시를 기념해 ‘피자에땅과 카라가 함께하는 BIG 3 이벤트’를 오는 2010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BIG 3 이벤트는 최고의 가치 있는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MVP(Most Valuable Person, Most Valuable Pizza)’ 슬로건 아래 기획된 행사로 한우송이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3가지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황금 송아지를 잡아라’ 이벤트는 한우송이 피자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응모권을 제공한다. 피자에땅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응모권에 적혀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금 10돈의 황금 송아지를 제공한다. 2등에게 금 1돈을, 3등에게는 피자 원 플러스 원(1+1)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10년 2월 5일에 피자에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카라 브로마이드 증정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동안 피자에땅 매장을 방문하거나 또는 전화로 한우송이 피자를 주문한 고객 모두에게 피자에땅의 새
외식업계들이 커피의 계절 겨울을 맞아 커피 신메뉴를 강화하는 한편 이와 곁들일 달콤한 디저트도 새롭게 내놓고 있다. 특히 추위에 떨며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다른 계절보다 소비열량은 두 배 가까이 되기 때문에 겨울엔 달달한 맛이 그리워진다. KFC는 오븐에서 직접 구운 부드럽고 달콤한 타르트 2종, 고구마타르트와 유자타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에그타르트에 이어 새로운 타르트로써 ‘겨울별미’ 고구마와 유자의 달콤함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고구마 만의 고소한 향과 맛이 에그크림의 달콤함과 만난 고구마 에그크림이 겹겹이 쌓인 페스트리 속에 듬뿍 채워진 고구마타르트. 오븐에서 갓 구워진 바삭한 페스트리가 따뜻한 고구마 크림과 함께 한 겨울 차가워진 입안을 부 드럽고 따뜻하게 녹여준다. KFC가 내놓은 또 하나의 올 겨울 스위트 스낵, 유자타르트는 한 입 베어 먹자마자 유자만의 상큼한 향과 달콤함이 입과 코를 자극한다. 유자와 에그크림이 가득 담긴 얇은 층의 페스트리가 오븐에서 함께 구워져 입안에서 바삭하게 부서지며 고소함을 선사한다. 유기농 수제 도넛전문점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이탈리아산 고급 재료를 사용한, 정통
우리나라 네티즌 대부분은 하루에 커피를 1-2회 정도 마시고, 커피 중에서 '카페 아메리카노'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와 푸드테라피협회(www.iftanet.com) 홈페이지 방문객 1천5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건강관'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하루 커피를 마시는 횟수를 묻는 말에 '하루 1-2회'라는 답변이 71.8%로 가장 많았다. 선호하는 커피의 종류는 '카페 아메리카노'라는 응답이 70.8%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커피와 어울리는 날씨와 계절로는 '비 오는 가을'(50.2%)과 '눈 오는 크리스마스 계절'(42.3%)을 주로 꼽았다. 한편, 올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커피음료는 약 1200만 잔이 판매된 카페 아메리카노로 집계됐다. 이어 카페 라떼(약 880만잔), 캐러멜 마끼아또(약 440만잔)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한국네슬레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전국 2200 여 농협 매장에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믹스나 마일드 모카180스틱팩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농민이 2009년 생산한 농협 햅쌀 1k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 매니저 김해곤씨는 “쌀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그 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되돌려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가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이번 쌀 증정 행사를 위해 농협에서 쌀 80톤을 구매하였으며 쌀 시장 상황 및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행사를 연장 및 확대할 예정이다. 가슴 속에 남는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믹스와 마음까지 부드러워지는 맛과 향의 마일드 모카 180스틱팩의 가격은 2만2900원이다.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에스프레소가 부담스럽거나 감미로운 차 한잔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커피뿐 아니라 차 메뉴를 강화하며 프리미엄 티 3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가 선보인 프리미엄 티 3종은 캐모마일, 다즐링, 루이보스 슈가플럼이다. 허브의 일종인 캐모마일을 이용한 캐모마일티는 프레쉬한 꽃잎을 건조해 그 향을 즐기는 차로, 잦은 과로와 스트레스가 많은 이들에게 적합한 피로를 풀어주는 허브 차이다. 다즐링은 ‘홍차의 샴페인’이라 불리며 우바, 기문과 더불어 세계 3대 홍차의 하나로 가볍고 섬세한 맛을 가지고 있어 향이 좋은 얼그레이와 함께 기분 전환에 좋다. 또한, 카페인 함량이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루이보스는 인체에 해를 끼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 홍차로, 여기에 해바라기꽃, 수레국화, 장미꽃잎과 달콤한 브라질넛향과 상큼함 자두향을 혼합한 루이보스 슈가플럼은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 외에도 할리스커피는 현미덴차, 호지허브와 같은 녹차와 페퍼민트 허브티까지 다양한 티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활발한 사랑 나눔 활동으로 2009년 연말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10일 쳥계광장점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피자파티’를 열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사랑의 피자파티’는 미스터피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한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서울시립소년의집 어린이 100여명을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에 직접 초청해 진행됐다. 미스터피자의 임직원이 피자파티에 함께해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의 특별 공연과 미스터피자의 황문구 대표이사가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피자는 12일 KBS 1TV의 특별생방송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에 참여해 청계광장에 피자버스인 러버스(LOVUS)를 대동, 현장에서 직접 구운 포테이토 피자1조각과 한국코카콜라에서 지원받은 음료 1캔을 3000원에 판매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미스터피자 황문구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에 넘버원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받은 사랑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선두주자 배스킨라빈스의 홈페이지(http://www.baskinrobbins.co.kr)가 국내 웹사이트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2009 코리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에서 제품및브랜드 식음료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웹 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생활브랜드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 '2009 코리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는 한국디지털에이전시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업계에 종사자, 전문분야 전현직 교수, 기관관계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출시된 디지털 제품 중 우수작을 선정한다. 또한 '웹 어워드 코리아 2009'는 웹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웹 전문가 1500명이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올해 리뉴얼된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는 세련되고 활용도 높으면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배려한 디자인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오프라인 매장과의 통일성을 가지고 밝고 명랑한 브랜드 이미지를 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지난 12일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과 함께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 성취를 위한 ‘위시 데이(Wish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위시 데이 행사는 사전에 협력 재단의 자원 봉사자가 환아의 소원을 파악한 후, 엔제리너스 및 재단, 대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노래, 마술쇼 등의 축하 공연과 소원성취를 위한 선물 전달식, 다과회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비용은 엔제리너스의 스테디셀러인 ‘카라멜카페모카’를 기부 제품 ’천사 커피’로 운영, 판매 시 개당 200원씩 적립한 금액으로 충당된다. 대상자는 대뇌 신경세포 파괴로 언어·시력·청력을 점차 상실하게 되는 크라베병을 앓고 있는 김민경(9세, 여) 어린이다. 발병 후 치료비 때문에 피아노를 팔아야 했던 김민경 어린이의 ‘피아노를 다시 연주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 줄 예정이다. 지난 달에는 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단군(8세, 남) 어린이의 ‘자전거가 갖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줌으로써, 재활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줬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