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희망찬 2010년 맞이를 위한 신년 케익을 출시한다. 던킨도너츠 신년 케익은 전국 75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4000원부터 2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던킨도너츠의 신년 케익은 2010년 띠를 상징하는 호랑이 케익, 부드러운 초콜릿시트 위에 진한 크림치즈와 오레오 쿠키가 조화된 오레오치즈 케익, 촉촉한 케익시트 위에 달콤한 초콜릿이 둘러진 스노우캔들 케익, 신선한 딸기 토핑으로 항상 인기를 끌고있는 리얼스트로베리 케익,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윗고구마 케익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신년 호랑이 케익은 귀여운 아기 호랑이 장식이 올려져 있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모양으로 만들어져 경인년을 위한 신년모임, 가족모임을 위한 케익으로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던킨도너츠에서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신년 케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샴페인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던킨도너츠의 관계자는 “연말연시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저물어 가는 해를 정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신년 케익과 샴페인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 해를 마무리 하고 2010년을 위한 계획을 세우
국내 토종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오는 1일 ‘정통 벨기에식 와플 3종’을 새해 첫 출시하며 디저트군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와플 3종은 메이플 시럽으로 와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플레인와플’과 달콤한 ‘스트로베리 와플’ 그리고 상큼한 ‘블루베리 와플’ 등이다. 가격 각 2천원. 이번 출시에 맞춰, 롯데리아는 ‘커피&와플’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콤보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국내 로스팅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아메리카노와 구성된 세트 메뉴 가격은 3000원. 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 와플과 커피를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출시 한 달간 와플 구매 고객에게 커피 전 메뉴를 총 7종에 걸쳐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의 커피는 국내 로스팅으로 소량 공급하여 신선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카라멜마끼아또 등 총 7종의 커피메뉴로 패스트푸드업계 내에서는 가장 많은 커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까페형 매장과 고급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박준원)이 29일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구자학회장 및 박준원사장 등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NEW OURHOME 2015'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올해 매출 1조를 기록한 아워홈은 앞으로 년 15% 이상의 매출 성장을 유지해 2015년까지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2000년 2470억의 매출에서 9년만인 올해 1조 83억 달성하며 단체급식은 물론, 식자재유통, 외식, 식품제조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워홈은 2010년이 제 2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고, 2015년까지 연평균 17%의 성장을 유지하여 매출 2조달성과 함께 식품산업 전 분야에서 업계를 리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이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위생시스템을 강화하고 식자재유통과 식품제조사업의 설비투자와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사업부별 균형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외형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함과 동시에 경영전반에 내실을 다져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워홈 박준원사장은 “NEW Ourhome 20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연시를 맞아 한정 케이크 2종을 각각 선보인다. 매장에서 갓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는 신년을 맞아 30일 ‘카라멜에 푹빠진 호랑이 초코케익’과 ‘신년 녹차 케익’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라멜에 푹빠진 호랑이 초코케익’은 초코 케이크에 카라멜 맛 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한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2010년이 호랑이의 해인만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가격은 1만 6000원. ‘신년 녹차 케익’은 보성 녹차가 함유된 케이크 시트에 달콤한 크림과 스폰지 가루를 더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케이크 위에 복주머니 장식을 더해 신년의 의미를 나타냈다. 가격은 1만 8000원. 이번 신년 케이크는 출시일인 2월 중순 설 연휴 기간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 역시 ‘아듀 2009 케익’과 ‘헬로 2010 케익’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아듀 2009 케익’은 요거하트생크림케익에 아듀 2009라는 송년의 의미를 담은 제품이며 ‘헬로 2010 케익’은 요거생크림케익에 풍성한 과일과 함께 2010년을 나타내는 초콜릿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내달 4일 전국 35개 도시의 300여 개 매장에서 바리스타(커피 전문가)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바리스타 3500여 명은 이날 평소보다 1시간씩 일찍 출근해 에스프레소 음료 제조방법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에 대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에스프레소 엑설런스'로 명명된 이 교육은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뤄지는 음료 및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3월 처음 실시됐다. 이석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도 이날 매장과 지원센터 등에서 에스프레소 엑설런스 교육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시무식이 끝난 뒤 선착순으로 고객 2010명을 뽑아 에스프레소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싱가포르 썬텍시티에 해외 1호점을 오픈 한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지난 2008년 말 싱가포르 EVM홀딩스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마켓 조사, 조리사 트레이닝, 브랜드 아이덴티티 교육 등 1여 년간 철저한 준비를 거쳐 드디어 29일 첫 매장을 오픈한다. 매드 포 갈릭의 첫 해외 매장은 싱가포르 썬텍시티에 위치 해 있으며, 썬텍시티는 유명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매드 포 갈릭은 썬텍시티 입구 왼편에 위치 해 있으며, 지하철 입구와 맞닿아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여 싱가포르 현지인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100평, 127석 규모에 한국 매드 포 갈릭과 같은 메뉴로 새출발을 하게 된다. 매드 포 갈릭의 싱가포르 진출은 그 동안 직진출이 많았던 국내 외식 브랜드와는 달리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 했으며, 향후 5년 이내 썬택시티점을 포함해 3개 매장을 순수 싱가포르 현지 자본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매드 포 갈릭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10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상해, 미주 지역에 진출을 할 예정이다.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벨기에의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 출시 기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뮤지컬 영화 '나인(NINE)'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7일까지 신제품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퐁당 쇼콜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01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07명에게 뮤지컬 영화 '나인'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내달 9일 해당 매장을 통해 공지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재료의 정통성을 추구하며 초콜릿의 왕국이라 불리는 벨기에에서 직접 수입한 프리미엄 리얼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로, 기존 파우더를 사용한 핫초코와는 다르게 55% 카카오 함량의 다크 초콜릿 조각을 직접 녹여 만든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부드러운 초콜릿 케익 속에 녹아있는 진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퐁당 쇼콜라’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할리스커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웰빙과 먹거리 안전에의 소비자 인식이 향상됨에 따라 글로벌 경기침체 한파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친환경 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유통 전문기업 올가홀푸드에 따르면 올가에서 판매하는 대부분 제품들은 유기농,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다소 비싼 편이지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액도 2008년 대비 23~25%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9년 올가홀푸드의 전체 매출 1위 상품은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가 차지했다. 이 상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기록할 만큼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 13년 동안 사과 재배의 최적지인 경북 의성 지역의 동일 산지에서 체계적인 관리 감독하에 재배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맛, 당도, 안전성)를 통해 고객의 신뢰도를 쌓고 있다. 올가 매출 상위 품목에는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이 많이 올라 있다. 올가의 채소와 과일은 국가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물론 풀무원 식품안전센터의 잔류농약 검사를 한번 더 거쳐 믿고 먹을 수 있다.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 외에 유기농 완숙토마토와 유기농
버거킹 (에스알에스 코리아.대표 유지상)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24일 서울 은평구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버거킹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 버거킹은 매년2회 소년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유치원생에서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약 1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을 전달했다. 또한, 오는 26, 27일에는 버거킹 직원들과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명이 서대문 아트홀에 함께 모여, 평소 아이들이 보고 싶어 했던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요즘,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공연 관람과 함께 와퍼도 푸짐하게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내년 1월 8일 베트남에 `하노이점'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달 25일에는 내몽고에 중국 15호점인 `하이량광장점'을 연다. 베트남 첫번째 점포인 하노이점은 연면적 347㎡(105평)에 지상 3층 132석 규모다.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전체 산업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높다고 미스터피자 측은 설명했다. 미스터피자는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개발과 현지인 직원 채용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국 남방지역, 미국 동부지역(뉴욕)을 비롯해 러시아, 중앙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