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일본식 퓨전 메뉴 개발로 브랜드 경재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이자까야 전문점 ’니혼만땅’수원 매탄점이 2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니혼만땅 매탄점은 주변에 대기업이 위치해 가 오픈 시기부터 점심에는 생라면 중심의 식사 메뉴로 저녁에는 추운 퇴근길 따뜻한 사케 한잔의 풍류를 즐기러 온 회사원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대형아파트 주거단지 밀집지역으로 거주자들의 유동인구가 많고 가이센 크림라멘이나 쌀가루를 입힌 새우 튀김 등 어린이들 건강과 입맛에도 맞는 웰빙 메뉴들로 가족단위의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니혼만땅 매탄점장은 창업 이유에 대해 “내실을 키워가기 위해 작은 것부터 소홀히 하지 않는 니혼만땅의 경영방침에 믿음이 갔고 무엇보다 신선한 식자재 사용과 웰빙 신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키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창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프로농구 최고 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후원한다. 빕스는 30,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인 슈팅스타(Shooting Star)의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슈팅스타’는 현역선수, 은퇴선수, 여자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지정된 6군데에서 슛을 시도하여 가장 먼저 슛을 성공시킨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빕스 슈팅스타 이벤트에는 모비스, SK, 전자랜드, KT, KT&G 등 5개 구단이 출전한다. 아울러 올스타전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빕스 스테이크 1인 무료 식사권, 샐러드바 1인 무료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프로농구 최고의 기량을 가진 올스타들의 멋진 경기도 관람하고, 빕스에서 가족 외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덤으로 가져가시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슬로프의 정상은 스키장을 비롯한 산의 설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겨울을 만끽하고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하지만 여기에 요즘 또 하나의 즐거움이 더해졌다. 바로 산 정상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환상의 맛이 있기 때문이다. 눈 속에 파묻힌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이색적인 슬로프 정상 레스토랑들이 요즘 산 정상의 맑은 공기는 물론, 맛있는 음식과 이색 건물 등으로 스키어와 가족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명 비발티파크의 최정상에 위치한 휴게소에는 특별한 레스토랑이 있다. 해장국 메뉴가 대다수인 스키장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오므토다이닝’이 바로 그곳이다. 특별 소스로 맛을 더한 오므라이스와 스테이크, 감칠맛이 일품인 카레 요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중 베스트셀러 메뉴는 '쉬림프 망고 샐러드'와 '비프 레드 커리', 그리고 '깐쇼새우 오므라이스'. 하지만 스키장이기 때문에 '오리엔탈 피셔스 누들'이나 '쉬림프 누들'과 같은 국물 요리 역시 인기다. 오므토다이닝은 최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서비스의 질도 믿고 안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31일 전국 840여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놓고 국내외 결식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고객들이 `이달의 맛'으로 선정한 제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 중 1%와 모금함에 모인 성금을 합쳐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하기로 했다. 오는 4월에는 차량에 아이스크림을 싣고 소외계층 거주 지역을 찾아가고 6월 창립기념일에는 임직원이 모두 함께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아동에게 직접 갖다 주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 29일부터 3월31일까지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주문한 사이즈보다 한 단계 높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판촉 행사를 8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다가오자 식품업계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김연아를 소재로 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과일음료 브랜드인 스무디킹은 김연아의 이름을 딴 `연아의 순수한 석류 스무디 퓨어 파머그래넛(pure pomegranate)'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석류를 주재료로 쓰고 체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주는 기능성 파우더와 요거트 등이 함유된 기능성 음료이다. 스무디킹은 지난해 김연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비 화이트 연아 스무디(Be white yuna smoothie)'라는 음료를 출시한 바 있다.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도 최근 빵 신제품인 `연아의 메이플 크림치즈번'을 시장에 내놓고 김연아를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케이크 제품인 `연아의 트리플치즈케익'도 출시할 예정이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빕스 매니아(VIPS MANIA)’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빕스 매니아’는 우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빕스 매니아가 되기 위해서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 말까지 12개월간 빕스를 5회 이상 방문하고, 총 결재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 한한다. 매니아 대상 여부 확인은 패밀리포인트 회원이나 구 빕스 멤버십 회원이 빕스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면 직접 조회할 수 있으며, 오는 2월말까지 매니아 조건을 충족하면 3월 3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빕스 매니아로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연 2회 샐러드바 50% 할인 이용권은 물론, 매 방문시마다 와인, 드링크 중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빕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에 우선 초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매월 1,3주 월요일인 ‘빕스 매니아 데이’에 10%를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빕스 매니아에게는 패밀리포인트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별도의 빕스 매니아 카드도 증정한다. 빕스 매니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커피와 꽃차의 그윽한 향기를 담은 ‘설 선물세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설 선물세트 3종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향의 프리미엄 원두 에티오피아사다모와 커피잔으로 구성한 ‘커피세트(3만5000원)’,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 좋은 국화, 물망초, 녹차 등 꽃차 3종과 티포트세트로 구성한 ‘티세트(4만원)’, 명품 커피인 블루마운틴과 건강에 좋은 꽃차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2010년 설 선물세트(8만원)’ 등이다. 단품 구입시 보다 최대 28%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특히 ‘2010년 설 선물세트’는 새해를 맞아 원두의 귀족이라 불리는 최고급 자마이카산 블루마운틴 원두와 매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블루’ 색상의 전용 블루마운틴 전용 머그잔을 특별 구성한 것으로, 6일까지만 전화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웰빙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원두뿐 아니라 꽃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엔제리너스 설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김치협회’(회장 이하연)는 지난 26일 열린 제6회 연간 정기총회에서 NGO 국제문화교류기구‘더 프로즌트’(대표 오형주)와 협약을 맺고 김치 세계화를 위한 문화교류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향후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음식?전시 행사 등에 있어 상호 간의 협력과 자문활동을 병행하고 이 밖에도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협력?개발하는 등 전 분야에 걸친 협력을 하게 된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한-베 수교 18주년 기념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현지 명사와 시민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김치 20선을 소개하고 김치와 김치요리 시연회를 갖기로 했으며 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세계 각 지역에서 김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한국김치협회는 2010년을 한국 김치 세계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기점으로 문화, 과학과 김치를 접목한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김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국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은 “세계 각 지역에서 한국의 전통 공연, 전시, 컨퍼런스 등을 통해 두터운 인프라를 구축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창업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2010년 더욱 활발한 창업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 조직을 신설하고 창업 전문 인력 3명을 배치했다. CJ푸드빌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창업지원상담실에는 총 7개의 크고 작은 상담실이 마련돼 창업 문턱을 더욱 낮춰줄 전망이다. 또한 최근 창업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오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업무 시간인 평일 오전 시간에 진행되는 일반 창업설명회에는 직장인들은 참석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주말 오전 특별 창업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하게 된 것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뚜레쥬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최근 들어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뚜레쥬르 창업지원센터가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다가오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27일 `김연아빵' 신제품인 `연아의 메이플 크림치즈번'을 출시한다. 베이커리 제품에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놓은 뚜레쥬르가 김연아를 소재로 한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뚜레쥬르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 또 다른 신제품 `연아의 트리플치즈케익'도 출시할 예정이다. `연아의 메이플크림치즈번(1300원)'은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가 직접 선택한 제품으로,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점이 특징이라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다음달 중순께 나올 `연아의 트리플치즈케익'은 까망베르, 에멘탈, 그뤼에르 등 3가지 치즈를 혼합해 맛을 낸 케이크이며 금메달을 기원하는 금박 장식 등이 놓인 점이 눈길을 끈다. 뚜레쥬르가 이날까지 김연아의 이름을 사용해 출시한 제품은 빵 종류가 4종이며 다음달 나오는 케이크 제품을 포함해 케이크 종류는 2가지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연아빵과 연아케익은 평소에도 다른 제품보다 인기가 높지만 김연아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