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와 콜드스톤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에서 갓 구워 맛있는 뚜레쥬르는 설 명절을 맞아 총 45종의 설 기획 상품을 푸짐하게 마련했다. 현재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설 제품은 종합선물세트를 비롯해 롤케익, 호두파운드, 카스텔라, 찹쌀떡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다. 다채로운 제품과 함께 7000원부터 2만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어 설날 선물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특히 설과 발렌타인데이의 의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초코로 만든 만주를 포함한 제품인 ‘종합선물세트 2호’와 ‘종합선물세트 3호’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2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설날과 발렌타인데이 중 자신에게 더 의미 있는 날을 선택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뚜레쥬르 발렌타인데이 제품이나 설날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2만원 권의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먹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남다른 선물로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스페
매년 돌아오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들이 더 이상 연인을 위한 날만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 ‘SPC이숍’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선물용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중 1만 명을 대상으로 수령자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동료(31%), 가족(27%), 친구(16%), 연인(8%) 순으로 나타난 것.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가 점점 중요시되고, 주변 지인들을 잘 챙기는 섬세함을 지닌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높아지면서, 특별한 기념일들이 과거 ‘주로 가족이나 연인을 챙기기 위한 날’이라는 의미에서 ‘직장 동료 등 주변의 소중한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날’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이나 기프티콘 등이 대중화 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부담 없이 선물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SPC그룹은 SPC이숍과 해피콘을 통해 발렌타인데이 시즌 특별 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PC이숍은 오는 15일까지
행복한 웰빙푸드 트루라이프 (대표 정세진)는 오는 15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친환경 농산물 유통·판매-회원제 부문 우수사례 단독 선정’을 기념해 유기농 요구르트 ‘오늘아침 레뜨레’ 무료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20명에게 유기농 오늘아침 레뜨레 선물세트 (요구르트 1병, 파우치 4팩과 레뜨레 두뇌플러스 6팩에 추가로 愛 두부 각 1팩씩)를 제공하는 무료 행사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시음평을 홈페이지 및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리면 되는데 종료 후 우수체험자 2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트루라이프 식품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간단한 퀴즈를 풀고, 우수사례 선정 축하메시지 등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트루라이프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상품 수령일부터 약 3주간 체험 미션을 수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루라이프 홍보팀 남민정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트루라이프 식품의 친환경농산물 회원제 유통부문 우수사례 단독 선정을 기념하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사은 행사”라며 “지난해 온라인 입소
유난히 감사와 축하할 일이 많은 2월을 맞아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와일드 러브팩’을 3일 공개했다. ‘와일드 러브팩’은 바비큐 폭립, 치킨다리살 스테이크, 베이컨 새우꼬치와 그릴드 고구마와 브로컬리 등으로 구성됐다. 육해공의 다양한 식재료가 어울려 식도락가의 까다로운 취향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다 샐러드바, 딸기에이드 2잔을 포함한 2인용 세트 메뉴로 구성된 가격이 평일 런치 3만8800원, 디너와 주말.공휴일 4만1800원으로 경제적인 부담도 크게 줄였다. 애슐리는‘와일드 러브팩’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신 메뉴를 주문하고 후기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시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겨도 부족하지 않은 실속메뉴를 기획했다”며 “영양과 맛에다 고객의 주머니사정까지 배려하는 기본에 충실한 메뉴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설연휴 및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에는 전국 매장에서 번 6개 이상 구매시 로티보이 6pack 미니어처 박스에 프리미엄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담아 증정하는 'Romantic Valentine’s 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월 10일은 커피(1)과 번(0)을 의미하는 ‘로티보이 콤보데이’로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인 영수증을 증정한다. 로티보이 콤보는 번(Bun)과 로티보이 커피의 세트메뉴로 콤보할인권 소지시 3천원에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는 “오! 로티보이 콤보데이를 알려주세요” 이벤트를 통해 블로그나 카페에 콤보데이 관련 내용을 스크랩 한 후 URL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초대권을 증정한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로티보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이벤트, 콤보데이, 시즌별 이벤트 등 매월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통주문화진흥원 추진위원회는 전통술 '막걸리' 홍보대사로 탤런트 엄태웅.윤손하를 선정하고 오는 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통주 홍보대사 임명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전통술 관광상품을 기획해 한류문화관광발전의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있으며, 국내 '전통주 체험형 테마파크' 설립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라며 "막걸리 홍보대사인 엄태웅.윤손하와 함께 막걸리의 세계화 및 2010년 ‘한국방문의 해’ 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엄태웅.윤손하는 이번 전통주 막걸리 홍보대사 임명을 통해 전통주와 연계한 한식 세계화를 위한 홍보와 함께 발로 뛰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엄태웅은 “우리 전통주가 해외에 잘 알려져 프랑스 와인에 버금가는 국제적 가치를 지니길 바란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임무와 한식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대사 임명식에 이어 인터뷰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막걸리 시음회 및 한식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는 누가 뭐라 해도 ‘초콜릿의 날’임에 틀림없다. 발렌타인데이는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며,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이기 때문이다. 초콜릿의 형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크초콜릿부터 초콜릿아이스크림, 초콜릿케익, 초콜릿음료, 초콜릿퐁듀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최근 100% 카카오 버터만 사용한 진짜 초콜릿이 영양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별도의 가공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 생초콜릿을 주재료로 한 수제 초콜릿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일반 가공 초콜릿은 입안에서 거칠게 느껴지며 딱딱한 반면, 수제 초콜릿은 순수 생초콜릿이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그야말로 ‘살살’ 녹아, 한번 맛보면 일반 초콜릿은 찾지 않게 될 정도다. 일반 초콜릿에 비해 약간은 고가이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있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하나뿐인 사랑의 의미를 표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수제초콜릿을 직접 맛을 보고 골라서 구매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초콜릿 카페’까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초콜릿 카페부터 프랜차이즈 초콜릿 카페까지 매우 다양한데, 프랜차이즈 중 대표적인 초콜릿 카
지난해 말 제과제빵회사 파리크라상의 공채 신입사원으로 합격한 백슬건이(26)씨는 요즘 한창 신입사원 교육 중이다. 백 씨는 정장에 구두 대신 편안한 복장을 하고 회사가 아닌 당산동에 위치한 제빵교육센터로 향한다. 백 씨가 일할 업무는 총무부서지만 이 회사의 신입사원들은 누구나 제빵실습 교육을 받아야 한다.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 기업들이 자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회사의 정체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업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자부심까지 심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공채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제빵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체험의 차원이 아니라 2주 동안 하루 종일 빵과 케이크, 디저트, 샌드위치, 커피 등을 직접 만드는 소위 인텐시브(Intensive 집중) 교육이다. 그것도 생산, R&D 지원자 뿐 아니라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등 직종을 불문하고 모든 신입사원이 대상이다. 이는 제빵회사의 직원이라면 기본적으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에서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스페셜 케이크 및 기획 상품 등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총 16종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과 함께 63종의 초콜릿 기획 상품까지 푸짐하게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하트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천사가 전하는 상큼스트로베리’는 딸기 시트에 딸기 크림을 샌드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하트 모양의 쿠키와 천사초가 돋보인다. 가격은 1만 6000원. ‘하트를 듬뿍 담은 쇼콜라스퀘어’는 초코 시트와 초코 크림으로 달콤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용 케이크로 제품 이름 같이 풍성한 하트 장식과 금박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 9000원. 올해 뚜레쥬르에서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및 쿠키 기획 상품은 총 63종으로, 3000원 대부터 2만원 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1일부터 판매된다.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10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벨기에에서 직접 공수해온 다크 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만든 ‘리얼 벨지안 핫초코’ 1+1 쿠폰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할리스커피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일련번호가 적힌 1+1 쿠폰 지참 후, 리얼 벨지안 핫초코(레귤러사이즈) 1잔 구매시 리얼 벨지안 핫초코(레귤러사이즈)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1+1 쿠폰은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력가능하며 1인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에서 선보인 신제품 ‘리얼 벨지안 핫초코(Real Belgian Hot Chocolate)’는 그 이름처럼 일반적으로 간편히 사용되는 파우더나 소스 형태가 아닌, 벨기에서 직접 공수한 55% 카카오 함량의 다크 초콜릿 조각을 따뜻한 우유에 직접 녹여 초콜릿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벨기에식 핫초코 음료이다. 카카오버터도 8.6%가 들어간 이 고급 초콜릿은 우유에 잘 녹도록 특별히 작은 버튼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파우더 타입의 핫초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초콜릿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