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화이트데이와 콤보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와 콤보데이가 만났을 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일 ‘사랑해, 콤보데이!’ 이벤트는 로티보이 콤보데이를 맞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인 영수증 증정과 함께 데메테르 First Love 향수를 선착순 증정한다.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프로포즈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 ‘프로포즈해,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해 URL을 홈페이지에 남기거나 프로포즈 사연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포즈 카페 '더로즈' 이용권 또는 로티보이 아메리카노 커플 교환권을 증정한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3월 로티보이 콤보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누구나 쉽게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로티보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한 로티보이에서는 신규 회원 가입시 로티보이 커피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스터피자(회장 정우현)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문을 연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 서울’에 파트너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키자니아는 세계적인 규모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든 시설을 실제보다 3분의 2크기로 축소한 도시에서 피자 전문 요리사, 아나운서, 소방관 등 약 90여 개의 직업체험이 가능하며, ‘키조’라는 가상화폐를 통해 경제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산업군 별로 대표적인 1개 브랜드만 입점 가능하며, 미스터피자는 국내 피자업계 No.1 브랜드로서 피자 전문 브랜드를 대표해 참여하게 됐다. ‘키자니아 서울’의 미스터피자에서는 피자 도우 반죽, 토핑 등 미스터피자의 프리미엄 수타피자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종료 후 자신이 만든 피자는 가지고 갈 수 있다. 또한 미스터피자를 체험한 어린이들에게는 피자 전문 요리사 자격증을 증정해 어린이들에게 단순 체험이 아닌 자부심과 꿈을 심어주고 있다. 미스터피자 이상은 마케팅본부장은 “키자니아 서울의 미스터피자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미스터피자를 친근한 브랜드로
종합외식업체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와플 & 불새팩’을 새롭게 출시, 3월 한 달간 판매하며 봄철 고객몰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와플 & 불새팩’은 벨기에식 와플의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인기 디저트 ‘와플’과 함께 불고기와 새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불새버거’와 담백한 맛의 ‘텐더그릴치킨버거’, 대표 디저트인 ‘와플’, ‘치즈스틱, ‘양념감자’와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이른 봄 날씨를 맞아 피크닉용 도시락이나 가벼운 점심식사로 즐기기에 제격이며, 단품 가격보다 약 20% 저렴한 1만2300원으로 소비자 가격 혜택을 높였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와플과 커피로 구성된 ‘와플콤보’ 구매 시 치즈 스틱을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와플 콤보’는 와플과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된 메뉴로 가격은 3000원이다. 800원 추가 구매시, 와플, 커피, 치즈스틱을 무려 32%나 할인된 3800원에 저렴하게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디저트 메뉴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디저트 제품 출시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 초 출시 이래 불과 두 달 만에 대표 인기 디저트로 손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국내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이성수, 정수연)는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우수한 작품을 활용한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제 1회 컵디자인 공모전은 할리스커피가 신진 아티스트의 발굴 차원 및 단순한 일회용 컵디자인을 넘어 고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하고자 지난 해 처음으로 진행했다. 테이크아웃 컵 아트 전시회는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총 1839건의 작품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작품을 포함하여 안타깝게 당선되지 못했던 신선하고 독창적인 작품까지 총 84명을 추가 선발해 전국 7개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미니 갤러리 테마로 구성되었다. 전시작품은 테이크아웃컵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브레터’ 컨셉의 박진숙씨의 대상 작품과 함께 사랑과 고백의 테마를 가진 다양한 작품들로 총 88명이 응모한 120여점 작품을 액자에 담아 전시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과장은 “커피전문점을 대표하는 테이크아웃
열풍치킨전문점 치킨퐁(대표 한윤교)이 3월 상반기 신메뉴를 출시하고 내달 4월부터 전 가맹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신메뉴는 샐러드류, 순살치킨류, 콤보류, 탕류, 식사류 등 5가지 종류 아래 총 1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치킨텐더 샐러드와 오리엔탈 치킨샐러드 등 신선한 야채와 저칼로리를 자랑하는 샐러드류는 여성고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메뉴. 부드러운 닭 안심살을 튀긴 텐더스틱과 새우가 들어있어 더욱 재밌는 쉬림프 닭강정 등의 순살치킨류는 아이들에게, 술안주로도 제격인 퐁 찜닭과 퐁 볶음탕 등의 탕류는 중년층에게, 치킨과 폭립이 만난 퐁 콤포와 치킨&소시지 콤보 등의 푸짐한 콤보류는 가족 및 단체고객 등 푸짐한 메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의 식사메뉴는 점심식사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금번 신메뉴는 치킨크림파스타와 오븐치킨 스테이크 등 치킨을 주재료로 한 식사류 6종으로 하여금 1마리 개념의 치킨에서 ‘치킨요리’를 접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치킨퐁 조리개발팀 강현주 과장은 “식사와 간식, 안주를 동시에 해결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했다”며 “단골창출 및 가맹점 영업활성
최근 웰빙 신메뉴 개발과 건강 생라면으로 브랜드 경재력을 키워가고 있는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부산 동래점이 4일 그랜드 오픈한다.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니혼만땅 동래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래역 인근에 자리 잡아 역세권의 주요 상권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복층 구조와 일본식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동래점은 가오픈 시기부터 사케 한잔의 풍류를 즐기러 온 회사원들부터 아직은 생소한 일본 생라면을 맛보러 온 젊은이들과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발길을 끌고 있다. 니혼만땅의 일본 생라면은 최근 오가닉 푸드와 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12시간 정도 숙성시킨 반죽으로 수분함량을 60%로 높인 신선한 면을 사용해 칼로리가 높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인스턴트 라면과는 반대로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식품 이다. 실제 열량 비교를 해보면 일반면은 1인분(125g) 기준 열량이 510Kcal, 지방 함량이 17g인 반면 생라면의 경우 1인분(170g) 기준으로 열량 285kcal에 지방은 2g 함량으로 생라면과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일본 생라면
특급호텔들이 봄을 앞두고 주말 외식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은 풀린 날씨를 맞아 주말에 외식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상품을 일제히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와 중식당 `도림',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와인 레스토랑 `바인' 등 4개 식당은 각각 가족 주말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 5~8코스의 세트메뉴 3종으로 이뤄진 특선 메뉴의 가격은 2만9000원에서 9만9000원 사이로, 3월 한 달 동안 3대가 모인 4인 이상 가족이 같은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2인분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이 준비한 `주말 패밀리 초이스 메뉴'는 30가지 요리 중 10가지를 골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냉채, 바비큐, 게살 상어지느러미 수프, 청경채 전복 수프 등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금은 점심 5만2000원, 저녁 6만9000원이다. 서울가든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알래스카 연어, 이탈리아식 돈육 안심 요리, 훈제오리 가슴살, 이탈리아식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에 단독 3층, 좌석수 350석, 연면적 260평 대구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대부분의 파스쿠찌 매장은 명동 등의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들어서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 내 입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 1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맹점으로는 9번째 오픈이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3층은 1000권 정도의 도서 수용이 가능한 북카페로 만들어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2.28 기념공원을 바라보며 책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이후 한달간 동성로 인근 지역에서 배포한 파스쿠찌 리플렛을 소지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오늘의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1만원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스쿠찌 원두방향제, 머그컵, 보온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동성로는 일일 유동인구 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손꼽히는 최적의 상권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 파스쿠찌 1호점 오픈 장소로 최적의 상권이라고 판단되었다”며 “동성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구에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전문점의 위상을
축산전문기업 선진은 자사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크린포크'를 '선진포크'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회사이름과 브랜드를 통일함으로써 소비자가 돼지고기와 선진을 동시에 연상할 수 있도록 하고, 양돈 전문회사로서 선진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려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익모 식육유통BU장은 "새 브랜드명을 통해 소비자에게 돈육전문기업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돼지고기 매출액을 작년 약 1420억원에서 2013년에 2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꿈을 현실로 이루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의 커리어를 응원합니다, 빕스 멘토링 테이블’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빕스 멘토링 테이블’은 자신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 나가고 있는 유명 여성 인사와 함께 만찬을 즐기며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빕스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 고객들의 꿈을 이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올해 말까지 연중으로 멘토링 테이블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캠페인 블로그(http://blog.naver.com/vipscareer) 운영을 통해 멘토링 테이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여성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첫번째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진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함께하는 ‘멘토링 테이블’이 오는 29일 빕스 대방점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여성은 오는 21일까지 자신이 멘토링 테이블에 꼭 참가해야만 하는 이유를 빕스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해, 여성 친구와 함께 배우 최정원씨와 만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