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여심을 잡을 수 있는 제품은 물론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로맨틱한 사랑고백에 필수품은 바로 꽃. 로맨틱한 컬러 장미가 포인트인 ‘비마이러브-블링’은 딸기와 오렌지 맛 캔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자 상단을 장식하고 있는 핑크와 퍼플 컬러의 장미가 로맨틱함을 더 한다. 가격은 6500원이다. 깨끗한 화이트 장미가 포인트인 ‘아이러브유-클래식’은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세트다. 다크초콜릿과 오렌지 캔디, 피넛쿠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가격은 제품의 크기에 따라 9000~1만3000원이다. 이 밖에 파리바게뜨는 55 여종의 선물을 준비, 남성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멀리 있어 만나기 힘든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은 ‘조르기 문자’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홈페이지접속 후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 애교형과 터프형 등의 네가지 유형의 문자중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 화이트데이를 잊지 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은 상대방은 해피콘사이트를 방문해 해피콘으로 선물을 전송 하면 된다. 이벤
디초콜릿 커피가 봄을 맞아 명품 유기농 수제차 “Organic Tea(이하 오가닉티)” 7종을 출시, 5일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디초콜릿 커피에 따르면 여전한 웰빙 수요 강세와 함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차 메뉴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어나 차 메뉴를 강화하게 되었으며, 유기농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유기농 인증 마크를 획득한 100% 유기농 차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가닉티는, 세계 차 경연대회에서 2008년 7개 부문 우승, 2009년 11개 부문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명품 수제차 브랜드 ‘Rishi Tea(리쉬티)’이다. 총 15개의 제품군 중 가장 맛과 향이 뛰어난 7종의 차를 엄선했다. 봄철의 나른함을 달래는 새콤달콤한 과일맛의 스칼렛, 비타민C가 풍부한 마테 레몬그라스를 비롯해, 2008년 세계 차 경연대회 우승 품목인 얼그레이와 페퍼민트 루이보스 등이 있으며, 가격은 Hot(13oz), Iced(S, 12oz) 4500원, Iced(R, 16oz) 5000원이다. 이로써 디초콜릿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뿐 아니라 벨기에와 프랑스 초콜릿을 기본으로 한 최고급 수제 초콜릿, 이에 명품 수제 차까지
국내의 대표적인 외식업체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빕스(VIPS)가 프로축구 K-리그를 후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및 샐러드 레스토랑인 빕스(www.ivips.co.kr)와 K-리그의 오피셜 후원사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빕스는 K-리그 매 라운드 경기가 끝나고 선정하는 `빕스 맨 오브 더 매치'의 공식 명칭권과 경기장 내 90도 시스템광고권, 프로모션권 등 권리를 확보했다. 경기별 MVP에게는 가족 식사권을 제공한다.
기존 가맹점주 위한 마케팅 지원도 강화 경기불황과 실직에 대한 공포로 프랜차이즈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사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 본사 지원 시스템이 확실한 프랜차이즈 창업에 몰리고 있기 때문. 이처럼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가맹점 확대를 위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업체들은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비롯해 가맹 계약 시 할인이나 물품 지원 혜택 등 다양한 카드로 예비 창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BHC치킨은 오는 10일까지 가맹 계약을 하는 창업자들에게 1700리터 냉장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올해 초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도, 대전, 부산, 제주 등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는 BHC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0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다시 냉장고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BHC는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다이아몬드 경품이벤트, 홈페이지 댓글 달기 이벤트, 해바라기유 증정 이벤트, 3000만원 장학금 이벤트 등 올해 들어 진행한 이벤트만도 4개에 달한다. 치킨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대표 김현진)는 2010년 새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함께 ‘새학기, 책을 사면 입이 맛있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예스24 도서 구매 고객은 파파존스 인기 메뉴인 브레드 스틱, 치킨스트립, 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를 공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예스24 모든 회원은 파파존스 피자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파존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파파존스 포장 고객과, 회원에게는 우편물을 통해 예스24 할인 쿠폰을 제공 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새학기에 참고서는 물론 각종 도서를 구매 해야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내용은 파파존스 피자와 예스24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식품은 청주~상주간 고속도로의 속리산 휴게소를 비롯해 총 6곳의 휴게소와 6개의 주유소 운영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낙찰받아 휴게소 운영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삼립식품은 향후 최대 15년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연간 450억원의 매출과 상당한 이익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운영 중인 속리산휴게소와 김천휴게소는 5월부터, 나머지 4개 휴게소는 올해 말 이후에 운영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2007년 우리나라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에 컨세션 사업권을 얻어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 SPC그룹이 휴게소 운영사업진출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휴게소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도 입점시켜 한 차원 높은 고품질의 휴게소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22개소와 주유소 23개소를 4개 그룹으로 공개 입찰을 진행, 3일 낙찰업체로 SPC그룹 삼립식품을 비롯해 유성티엔에스, 대보유통, 이씨엠디(풀무원) 총 4개 업체를 선정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3일 대구 ‘계명대점’과 ‘영대병원점’을 동시 오픈하면서 대구 지역에 첫 진출을 하게 됐다. 투썸플레이스 ‘계명대점’은 대구의 주요 대학 중 하나인 계명대학교 앞에 위치해 2만 여명의 계명대학교 학생 및 다양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요 타겟인 젊은 층이 자주 찾는 대학가에 매장을 입점시켜 단시간 내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대병원점’은 영남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 위치해 외래진료 이용객 및 입원 환자, 병원 직원 등 종합 병원을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계명대점’과 ‘영대병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픈일인 3일에는 각 매장에서 케익 마스터가 직접 3m 길이의 요거생크림 롤케익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5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인기 피스 케익과 아메리카노를 5000원에 판매하며 매장 별로 1만 2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투썸 블랙 로고 머그를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새롭게 출시 할 매드 포 갈릭만의 와인 라벨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이 독자적인 와인을 런칭 한다. 2001년 오픈 이후 매드 포 갈릭은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로서 마늘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와 수십 종의 와인을 선보여오며 좀 더 좋은 요리와 좋은 와인을 선보이고자 노력해 왔다. 매드 포 갈릭의 요리와 더욱 잘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매드 포 갈릭만의 독자적인 와인을 5월 중순에 런칭 할 계획이다. 새롭게 런칭하는 와인은 이탈리아 중부 몬테팔코에 있는 와이너리에 와인을 매드 포 갈릭의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주문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 오직 매드 포 갈릭에서만 맛볼 수 있다. 고품질의 '매드 포 갈릭 와인'의 런칭에 앞서, 매드 포 갈릭 브랜드 이미지와 이 와인의 맛과 향이 잘 들어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와인 라벨 공모한다. 와인 라벨 디자인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7명을 선정해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당첨작이 라벨로 사용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엔제리너스는 고객의 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임시 매장을 설치해 다양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특설매장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4종의 커피류와 번, 페스츄리 등 4종의 베이커리류, 그 밖에 그린티.초코칩쿠키, 스트로베리 도넛 등 총 11종의 메뉴를 판매하며, 커피류 150잔 이상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운영 장소는 축제, 박람회, 세미나, 영화제, 음악회, 모델하우스 등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고객의 시간, 장소, 상황에 맞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자 하는 많은 업체들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엔제리너스 특설매장 서비스의 경우 하루 문의 전화가 20여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뿐 아니라 매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SPC그룹의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음료처럼 마실 수 있는 신개념의 죽 ‘자연담은 죽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연담은 죽 4종’은 죽은 ‘떠먹는 것’에서 ‘마시는 것’으로 발상을 전환, 잣, 팥, 단호박, 고구마 등 몸에 좋은 원료에 100% 우리 쌀, 우유를 함께 넣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목넘김이 음료와 흡사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판매해 이동하면서 음료처럼 마실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수험생의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은 물론 영양이 풍부해 어린이와 노년층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빚은 김진억 부장은 “그 동안 전통적인 식품으로만 인식되었던 죽을 먹기 편하게 현대화 한 제품으로 향후에도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하여 국내 떡 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전통의 한국고유 떡 문화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공존하는 ‘빚은’ 은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로 전국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한 기존 설기, 송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