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쉬림프 레스토랑 스칼렛(대표 신희호)은 3월부터 4월말까지 와인 가격 할인과 함께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테이블당 1병에 한해 코키지를 부과하지 않는 와인 프로모션 'Wine Experience'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칼렛에서 선정한 10가지 와인을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샤또네프 뒤 빠쁘(로피토)와 샤또 시삭을 비롯한 레드와인 7종, 페라리 로제 스파클링과 카스텔가로 브라케토 다퀴를 포함한 화이트와인 3종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 와인을 주문하면 과일과 치즈, 너츠류와 스낵 등의 핑거푸드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외부에서 구입한 와인도 스칼렛만의 분위기를 즐기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코키지(corkage)'란 손님이 와인을 들고 갔을 때 와인잔 등을 준비해주는 대가로 식당에 지불하는 비용을 말하는데, 일반 레스토랑의 경우 병당 1만원~5만원, 특급호텔의 경우 호텔 판매가를 기준으로 와인 가격의 30%를 물리기 때문에 선뜻 내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칼렛에서는 테이블당 1병에 한해 코키지를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와인 마니아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스칼렛 관계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 한국맥도날드(대표 션 뉴튼), 부산아이파크(단장 안병모)는 21일 오후 2시30분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방과후학교 축구교실을 확대하고 축구클럽을 육성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010년 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한국맥도날드는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지역 무료 방과후학교 축구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맥도날드는 부산시교육청 산하 5개 지역교육청(서부교육청, 남부교육청, 북부교육청, 동래교육청, 해운대교육청)과 부산아이파크 구단 등과 공동으로 앞으로 1년간 부산지역의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4만명이 참여하는 '방과 후 축구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한국맥도날드는 한국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도록 2006년부터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에 참석한 설동근 교육감과 한국맥도날드의 션 뉴튼 대표이사,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은 이날 부산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광주상무의 K리그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하프타임에는 협약의 성사를 알리는 대형축구공 사인행사와 방과후 축구교실 참가 어린이들의 미니 축구게임이 이어졌다.
오리지널 커피&번 카페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로티보이 전국 매장에서는 7,000원 이상 구매시 로티보이 미니어처 번 박스 포스트잇 팩을 증정하며, 15,000원 이상 구매시 로티보이 에코 머그컵을 증정한다. 최근 리뉴얼한 로티보이 홈페이지에서는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이벤트를 개인 블로그, 카페에 스크랩한 후 URL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PIC 사이판 4박 5일 Gold 여행권과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의 제작진과 맷 데이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그린존’ 예매권을 증정한다. 1998년 번을 전세계에 소개한 로티보이는 지난 2007년 이대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첫 론칭했으며, 지난 2008년 업계 최초로 최단기간 100호점 매장 돌파, 국내 로스팅 센터 설립, ERP 시스템 구축, 로드샵 외 백화점, 복합쇼핑몰 입점 등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로티보이는 국내시장에서 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국내 로스팅 센터 설립을 통해 커피 시장에서도
'올레길'의 인기로 관광객이 급증한 제주도에, 오는 4월 1일 프리미엄 돈가스 브랜드 생생돈까스가 맛집 대열에 합류한다. 제주자치도청과 제주MBC가 위치한 제주시 연동에 매장과 포장 판매,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복합형 매장으로 입점한다. 박기성 담당 수퍼바이저는 "제주도는 오래전부터 입점 문의가 많았던 곳으로, 올해부터 출점을 시작한 것은 물류배송 부분이 완비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돈가스 브랜드가 제주도에 입점해 있지만 대부분 냉동 돈가스를 사용하는 업체들로 맛이 떨어지는 한계를 갖고 있었다. 반면, 생생돈까스는 100% 냉장 신선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어 도서지역의 배송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제주도 출점이 가능하게 된 배경은 택배회사들과 신선배송에 관한 협약을 맺은 것과 더불어, 필요시 콜드체인 차량을 배에 실어 운송하는 방법 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김연아 물류운영팀 팀장은 "냉동이 아닌 냉장 제품만을 취급하는 브랜드가 제주도에 입점했다는 것만으로 제주도민의 입맛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이다"며 "배송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루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생돈까스는 계약이 완료된 3개의 매장을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미국에 이어 아일랜드에도 쌀을 본격적으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를 단 `이츠웰' 제품으로 아일랜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해 내보낼 물량으로는 200∼300t(4억∼6억원어치)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일랜드 사정에 정통한 수출업체와 손잡고 이츠웰 쌀을 시험수출해 본 결과 현지 반응이 좋았다"며 "최근 주문량이 급증해 이달 수출 물량도 31t(6000만원 어치)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와 손잡고 이천에서 생산된 `임금님표 이천쌀'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달부터 미국에 공급되기 시작해 최근까지 54t(1억2000만원 어치)이 수출됐다.
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새봄을 맞아 봄의 에너지가 가득 담긴 샐러드바 신메뉴를 출시했다. 빕스는 움츠린 몸과 마음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愛너지 UP 샐러드’를 테마로, 각종 과일, 견과류, 베리류, 새싹, 닭가슴살, 건과일과 같은 재료들을 이용해 총 14가지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봄 에너지를 북돋아줄 샐러드로, 비타민A와 카로틴이 함유된 망고에 크랜베리로 상큼달콤한 맛을 낸 ‘망고&크랜베리 샐러드’, 홍삼 꿀 소스에 쫄깃쫄깃 타피오카와 오메가6 지방산이 함유된 각종 견과류를 넣은 ‘허니 진생 타피오카 너츠 샐러드’, 식이섬유가 많은 건자두와 건살구, 캐슈넛 등이 새콤달콤한 오렌지 소스로 잘 어우러진 ‘후레쉬 건과일 치즈 샐러드’,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는 다양한 과일과 부드러운 휘핑 크림으로 나른한 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후르츠 샐러드’를 출시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맛있고 다양하게 즐기는 DIY코너도 새단장 했다. 핫도그, 칠리 미트, 닭가슴살 등을 추가해 신선한 야채와 토핑을 원하는대로 선택해 만들어 먹는 ‘스웨덴식 핫도그’, ‘멕시칸식 화이타 요리’, ‘지중해식 그로스’ 도
올해도 황사의 잦은 발생이 예보되는 가운데, 커피전문점들이 곡물.과일.차 등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킨 ‘웰빙 라떼’로 황사철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엔제리너스는 호두와 검은콩을 주원료로 해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웰빙 곡물 음료 ‘월넛시리얼라떼’와 ‘블랙빈라떼’를 판매하고 있다. 월넛시리얼라떼의 ‘호두’는 황사에 포함된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해독과 함께 눈물에 지방성분을 늘려 황사철 발병하기 쉬운 안구건조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블랙빈라떼의 ‘검은콩’ 역시 한방에서 약물 해독에 썼을 정도로 납이나 수은 등 중금속 제거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곡물음료 2종은 황사가 발생한 지난 16일 판매량이 평일 대비 약 40%이상 올랐다”며 “황사가 부는 봄철이 성큼 다가오면서 건강을 고려해 웰빙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쿠찌는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피치 퓨레, 벨벳 스팀밀크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이 일품인 ‘피치라떼’를 출시했다. ‘복숭아’는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기관지에 좋다. 스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오는 4월 10일부터 ‘2010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전국 7개 지역(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지난 해 26:1이라는 높은 참가 경쟁률과 함께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 역시 4월에 이어 6월, 11월까지 년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안전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인 ‘햄버거 궁전’, ‘품질 위생교육’은 물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DIY클래스’를 새롭게 추가, 리폼 전문 파워블로거 ‘모즈모즈’가 참석해 ‘벽걸이 화분’을 만드는 법 등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재활용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담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참가 희망 사연 중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40명씩 전국 총 280명을 최종 선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재료 및 품질, 공정 등 전 단계에 걸쳐 100%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근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현재 매장에서 판매되는조각 케익 중 8종을 엄선해 3월 17일부터 전국 300여 매장에서 예약 주문 케익으로 판매한다. 본 케익은 치즈 케익, 티라미수, 초콜릿 무스 케익, 플레인 치즈 케익, 블랙 포레스트, 마블 크런치 치즈 케익, 초콜릿 가나슈 케익, 고구마 케익 등으로, 신제품 초콜릿 가나슈 케익을 제외하고 그간 조각 단위로 판매돼 많은 인기를 받았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스타벅스 매장에 최소 3일전 신청을 하면 원하는 날짜에 매장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케익 사이즈는 지름 16~18cm, 높이 5cm의 중형 케익으로, 가격은 2만8000원에서 3만원 까지이다. 제품별 자세한 설명은 스타벅스 매장에 비치된 예약 브로셔 또는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그간 다양한 케익을 고객들이 매장에서 드시기 좋게 조각으로 판매해 왔으나, 집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많은 고객들의 의견이 있어, 예약 주문 케익을 출시하게 됐다”며 “케익은 공급업체인 조선호텔 베이커리에서 직접 받아 신선도와 품질, 가격면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오는 23일 서울지역 가맹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구, 광주를 돌며 가맹점 유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가맹사업 설명회는 롯데리아 서울지점(3/23, 4/20), 대구지점(3/26), 광주지점(3/30)의 교육장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국내 커피전문점 사업의 전망과 엔제리너스 소개 및 개설 안내, 성공 창업 지원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 창업 비용은 인테리어, 의탁자, 주방기기 등을 포함해 매장면적 132㎡(약 40평) 기준으로 1억6000만원(점포임차비용, 가맹비 별도) 정도다. 엔제리너스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토종 에스프레소 전문브랜드로,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능력을 통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가 점포개발팀으로 문의하면 상권 조사를 거쳐 가맹점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주 및 관리자들에 위해 연수센터 위탁 교육을 실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있다. 또 해당 상권에 맞는 적절한 판촉전략 수립과 고객 유입 방안 제시, 다점포 운영시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