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티브 맥커리’는 보도 및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1985년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통해 소개된 그의 유명 작품 100여 점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주요 40개 매장에서, 방문 고객 중 음료 및 베이커리 등 총3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해당 매장 안내는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또, 사진전이 개최되는 오는 8일부터 총20일 동안,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을 찾는 평일 관람 고객 중 매일 10명에게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관계자는 “그 동안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대표 감성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엔제리너스커피가 이번 ‘스티브맥커리’ 사진전과의 문화 마케팅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봄의 향기가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더 스테이크하우스’가 7일부터 뉴욕에서 사용하는 정통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숙성 방식을 활용한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드라이에이징’ 방식은 일반적인 고기 숙성 방식인 ‘웻에이징(Wet Aging)’ 방식과 달리 기술 발달 이전 전통적인 고기숙성 방식을 이용해 자연적인 고기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숙성시키는 방식이다. 웻에이징은 고기의 수분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비닐 팩이나 밀봉된 플라스틱 통에 넣어 숙성시키는 반면 드라이에이징은 팬 또는 자연바람을 이용해 고기의 수분을 공기에 그대로 노출시키며 2~4주 정도까지 숙성하게 되며 미국에서는 개별 레스토랑마다 독자적인 드라이에이징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텁다. 드라이에이징 방식을 사용해 숙성한 스테이크의 경우 고기의 수분을 증발시켰기 때문에 고기 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씹는 맛이 더욱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더 스테이크하우스’에서는 드라이에이징 방식을 사용한 립아이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메뉴를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더 플레이스’ 광교점 4층에 문을 연 ‘더 스테이크하우스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은 황사철 우리 몸을 지켜주는 특별 메뉴 ‘부따니꾸이따메’를 출시했다. ‘부따니꾸이따메’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목살 부위를 일본식 야끼니꾸 소스에 볶은 건강요리이다. 돼지고기는 중금속 배출을 돕고 해독작용을 하여 우리 몸을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돼지고기의 불포화 지방산이 중금속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또한 소고기의 1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B1은 봄철 피로회복과 전신권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물론 황사먼지로 인한 목 안의 텁텁함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다. 또한 돼지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기도하다. 니혼만땅 관계자는 “매년 황사철에는 돼지고기 메뉴를 찾는 손님이 약 10~15% 증가하는 추세” 라며 “니혼만땅은 고객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전국 매장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두 브랜드의 매장 중 한 곳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상대 회사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짜리 제품 교환권을 주는 방식이다. 이 행사는 이달 7일과 17일, 27일에 열리며 제품 교환권은 당일부터 3일간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의 커피 전문점인 `털리스 커피(Tully's coffee)'가 우리나라에 진출했다. 털리스 커피는 5일 서울 도산대로변의 옛 안세병원 사거리와 인근의 뱅뱅사거리에 1,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털리스 커피의 싱가포르 지사인 털리스커피 인터내셔널은 최근 한국 기업인 DK리테일과 계약을 맺고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스타벅스, 시애틀 베스트 등과 함께 미국의 3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꼽히는 털리스는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생두를 볶는 로스팅(roasting)을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 400여개 매장을 거느린 털리스커피는 올해 안에 한국 시장에서 1ㆍ2호점을 포함해 5개 직영 매장을 열고 가맹점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대전지역에 첫 가맹점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대전 둔산의 갤러리아 타임월드 맞은편으로 좌석수 125석, 연면적 240평 규모로, 다양한 인테리어요소를 시도해 회의실 테이블, 독특한 구조의 상품 진열장, 야외테라스 등 인테리어의 차별화와 다양한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대전둔산점은 파스쿠찌 고유의 프리미엄 컨셉과 분위기를 잘 살린 점포로서 대전 지역 가맹점을 희망하는 점주들의 모델샵 역할을 할 것"이라며, "파스쿠찌는 향후 대전지역을 비롯한 5대 광역시에 꾸준히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스쿠찌 대전둔산점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달간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머그컵, 보온병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로 잘 알려진 SPC그룹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주로 명동,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대전세이백화점에 직영점을 운영해 왔으며, 가맹점으로는 이번 대전둔산점이 최초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를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포장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은 봄철을 맞아 콜드스톤 홈페이지를 전체적으로 화사한 핑크톤으로 바꾸고 영어 메뉴명을 한글로 바꾸는 등 고객 중심으로 리뉴얼해 오픈했다. 이를 기념해 콜드스톤에서는 개편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서 매장에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한 달 내내 포장사이즈 아이스크림을 30% 할인해준다. 콜드스톤 노윤성 사업부장은“콜드스톤의 활기찬 이미지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끔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 “개편된 홈페이지도 둘러보고 30% 할인 쿠폰도 함께 얻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4월, 웰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에 맞춘 ‘후르츠 그래놀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g당 1억 마리 유산균이 함유돼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요거트에 서양자두인 플럼과 살구가 가미된 ‘후르츠 그래놀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상큼함까지 더한다. 또한, 볶은 곡물, 견과류 등이 들어간 씨리얼의 일종인 그래놀라는 바삭하고 고소함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용으로도 인기가 높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배스킨라빈스 주요 소비자층인 2~30대 여성의 최대 관심사인 웰빙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잡는 웰빙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원장 양향자)은 `제 7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대회장에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창립위원장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회장은 국민건강 증진, 식량자급률 제고, 전통식문화 계승, 생태환경 보전, 농어촌 발전,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의 창립위원장이자, 초대회장이다.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 국제경연, 외국인 한식상 차림 경연, 한국다례·다과상 차림 경연 등과 국제테이블 세팅전, 한식세계화 상차림 공모전, 창작요리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외식 및 관광시장의 다변화에 따른 우수한 우리 식문화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화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음식과 문화 및 테이블웨어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게 된다. 황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에 우리나라의 식문화를 결합시켜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가 많은 사람들과 음식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국제적인 글로벌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글로벌 외식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BBQ 미국 및 싱가포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BBQ 미국 창업 때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소액투자비자(E-2)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 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30~40대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BBQ 미국 창업비용은 20평 매장 기준으로 22만 불(미화) 정도다. BBQ 싱가포르 창업 역시 은퇴 이후의 안정된 노후나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BBQ는 해외 창업 시 어려울 수 있는 이주 및 비자 관련 업무를 통합해 처리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이후에는 직접 현지를 방문해 사업 현황을 확인하는 현지 창업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BBQ 해외창업 설명회 신청은 전화(02-3403-9231/4) 및 BBQ 홈페이지(www.bbq.co.kr)에서 미리 접수할 수 있다. BBQ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서 국내 고객들의 사랑을 뛰어넘어 세계에서도 최고의 치킨 브랜드로서 발돋움을 하고 있다. BBQ는 현재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5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