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딸기’를 활용한 제품 6종을 선보이고, 뮤지컬 공연과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심포니 오브 스프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제품들은 음료, 젤라또, 케익까지 봄철 대표 건강 과일인 ‘딸기’를 주 재료로 하였다.또한 딸기 맛의 강하고 약함의 정도에 따라 제품을 구성해 음악의 셈여림처럼 맛을 음악화 시켜 보다 재미있게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를 활용한 웰빙 음료로는 상큼한 딸기와 신선한 우유를 적절히 혼합한 스트로베리 라떼(6500원), 생딸기를 갈아서 만든 스트로베리 주스(6000원), 딸기와 얼음을 함께 갈아서 만든 스무디인 스트로베리 그라니따(5500원), 딸기를 베이스로 강한 요거트 맛과 함께 요거트 젤라또를 함께 즐기는 스트로베리 요거트(5500원) 등이다. 또한 딸기와 제노아즈, 아몬드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딸기 케익 (4800원), 딸기의 달콤새콤한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딸기 젤라또 (4000원) 등의 사이드메뉴도 선보인다. 파스쿠찌는 이번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해당 6종 제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아비가일 알데레떼씨를 오는 29일 열리는 '2010 제7회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라과이 국적의 아비가일은 현재 대학생이다. 한국에 온 지는 5년이 지난 아비가일 씨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제육덮밥, 닭지그리를 꼽았고, 한국의 전통 집인 한옥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아비가일 씨는 홍보대사로서 행사이전.행사간 공식홍보대사로 활동, 개막식, 폐회식 시 홍보대사로 참가, 한식 브랜드 글로벌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국제적인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의 이미지에 걸 맞는 아비가일 씨의 홍보대사 활동이 한식의 세계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한편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 커피(대표 조영진)가 신선한 커피 이야기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 제작지원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부자의 탄생’ 주인공인 지현우, 이보영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 전 매장 방문 고객 중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증정되며, 기간은 12일부터 30일까지,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의 배경이 되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이신미(이보영)가 야심차게 계획한 커피 사업부의 모토가 되는 신비의 커피 전문점인 ‘천사 카페’로 첫 등장했다. 또, 주인공들이 ‘천사 카페’의 신선한 원두원료와 로스팅 기법 등을 찾아내 주 4회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는 ‘아네스 커피’를 성공적으로 창업하게 됨에 따라, 엔제리너스커피의 브랜드 특성과 장점이 노출되며, 드라마의 중심 스토리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제리너스 커피 관계자는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이 흥미를 더해감에 따라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의미로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외식업계에서도 ‘슈퍼스타K’의 열풍이 불고 있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빕스와 씨푸드오션은 슈퍼스타 K와 제휴를 통해 슈퍼 스타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스테이크 & 샐러드 레스토랑 빕스는 오는 4월 말까지 최고의 인기 메뉴인 얌스톤 안심 스테이크와 얌스톤 뉴욕 스테이크 등 추천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엠넷 MP3 40곡 다운로드 15% 할인과 뚜레쥬르 빵 1500원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타 K’ 쿠폰을 증정한다. 300도로 달궈진 얌스톤(천연 돌판) 위에 스테이크를 담아내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취향대로 스테이크 굽기를 조절할 수 있는 얌스톤 스테이크는 뜨거운 돌판이 육즙을 보존해주고, 스테이크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70도를 유지시켜줘 2008년 출시 이후 전체 스테이크 매출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빕스의 대표적인 스타 상품이다. 씨푸드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도 슈퍼 스톤 신메뉴를 출시하고,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엠넷 MP3 40곡 다운로드 15% 할인과 뚜레쥬르 빵 1500원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타 K’ 쿠폰을 증정한다. 슈퍼 스톤 신메뉴는 키조개, 전복, 가리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4월을 맞아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천사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자사의 천사 캐릭터명을 이름으로 한 ‘천사세트 2종’은 시즌 음료(스트로베리 카페모카 / 밀키 스트로베리 라떼 중 선택)1종과 스트로베리필드가 만나 딸기향이 가득한 ‘안젤라 세트’와 신선한 아메리카노와 와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파엘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제품의 경우, 단품 구입시보다 각 16.4%, 12.7%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다. 판매기간은 4월 10~30일 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은 빈곤한 아동의 권리 보호, 의료 구호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 120개국 사업장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네트워크의 NGO단체로, 엔제리너스커피는 판매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축구공을 기증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모델로 발탁했다. 두마리 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의 모델로 나선 장윤정은 최근 치킨 업계에 불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경쟁속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치킨 모델로 발탁되면서 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점령한 치킨cf 시장에 합류해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장윤정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수로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연예인 중 한명이다"며 "그녀의 발랄하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가 티끌모아 태산, 바지런하다의 합성어인 티바두마리치킨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장윤정은 "평소 소속사 식구들과 같이 티바두마리치킨을 즐겨 먹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치킨의 모델로 선정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킨 시장에 두마리 치킨 붐을 일으키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과 새앨범을 준비 중인 가수 장윤정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가 주목된다. 한편, 장윤정을 모델로 선정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으로 치킨 창업을 고려중인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서울 본사에서 매일 3회에 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깜찍한 파티셰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다. 김연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맛있는 빵 뚜레쥬르의 사진 촬영을 마쳤다. 김 선수는 파티셰로 분해 자신의 이름을 딴 다양한 ‘연아빵’과 ‘연아 케익’을 들고 직접 권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빵을 좋아하는 것으로 소문난 김 선수는 “빵을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체중 조절 때문에 평소에는 마음껏 못 먹는 편이다”며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가 들어간 빵을 주로 좋아하고 뚜레쥬르의 `연아빵` 중에서는 `연아의 우리밀 고구마 크림빵`과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4월 현재 ‘연아의 우리밀고구마크림빵’, ‘연아의 블루베리크림치즈’, ‘연아의 메이플크림치즈번’, ‘연아 베이글’ 등 연아빵 4종과 ‘연아의 러브블루베리케익’, ‘연아의 트리플치즈케익’ 등 2종의 연아케익을 포함해 총 6종류의 연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이루지 못한 솔로들이 서로를 위로하면서 자장면을 즐기는 ‘블랙데이’에 새로운 사랑을 부르는 즐거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Lovely 자장면’ 등 세트메뉴를 한정 출시하고 새로운 사랑을 부르는 ‘블랙데이 Weeks 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랙데이 Weeks’ 기간 차이나팩토리는 ‘Lovely 블랙데이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 솔로들에게 새로운 사랑을 부르는 ‘Lovely 블랙데이 세트’는 하트 모양의 작은 당근 고명이 앙증맞은 ‘Lovely 자장면’과 볶음밥에 자장 소스를 추가한 ‘스페셜 자장볶음밥’, ‘오리지널 탕수육’으로 구성돼 있다. ‘Lovely 블랙데이세트’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콜라 1잔이 포함된다. 또한 ‘Lovely 블랙데이 세트’를 주문하고 CJ푸드빌 패밀리 포인트 카드에 적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김장훈-싸이의 ‘완타치 그 마지막’ 콘서트 초대권을 7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커플들도 블랙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Happy 블랙데이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맨
국내 정제소금을 생산하는 한주에서 정제소금의 깨끗함과 안전성을 주장하며 천일염의 웰빙바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주 측은 정제소금과 안전성에 대해 오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는 정제소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국내 소금현황을 설명키로 했다고 알렸다. 최근 소금시장에 부는 웰빙 바람으로 다양한 제품의 천일염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한주 측 관계자는 “예전에 광물로 취급되었던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된 것은 소금생산량이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환영할 일이지만 천일염이 안전한 식염으로 인정받기엔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다”며 “정제소금은 깨끗하고 순도 높은 소금으로 30년간 우리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국의 산업화와 황사로 인해 해수의 안전성은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깨끗함과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주장하며 “소금부족국가로서 선진국의 소금정책에 대한 벤치마킹과 자원안보 정책 등도 신중히 검토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주는 장수국가 일본을 방문, 일본 정제소금 공장의 기술력을 시찰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개발로 선진국소금 규격을 능가하는 깨끗한 소금을
하루 평균 유동인구 수 50만명인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상권 종로 거리에 최근 막걸리를 필두로 한 전통주 바람을 타고 향긋한 전통주의 내음이 일고있다. 종로는 예로부터 먹거리와 만남의 장소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강남권에서 느끼기 어려운 서민적인 정취를 간직한 종로는 피맛골로 유명했던 전통주의 주 소비지 만의 특별함이 있다. 종로 먹거리 상권의 모태가 된 피맛골은 1930년대에 약 220개의 선술집이 늘어선 유흥가로 불야성을 이뤘으며, 종로거리는 수 많은 예술가와 문필가들의 삶과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추억과 역사의 장이다. 이러한 역사와 사연을 가진 종로거리에 최근 막걸리 열풍에 힘입어 다양한 맛과 개성을 가진 전통주점들이 속속 등장하며 전통주 거리 종로 상권의 부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종로에 53번째 매장을 오픈한 ‘짚쌩’은 오픈 하자마자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종로 상권 대표적인 전통주 매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짚쌩'은 젊은 층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는 ‘코리안 펍’ 개념의 새로운 주점 프랜차이즈로 전통을 바탕으로 서양의 멋을 더한 20여종의 전통주와 다양한 퓨전한식을 구비해 젊은 고객층이 한층 편하고 세련되게 우리 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