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Week 2010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5회를 맞이하는 Food Week는 1000여개사 1700부스의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주최측은 "지난 3월까지 진행된 조기신청 마감 결과, 해외식품업체 60여개사, 국내 주요 식품기업 및 지자체 120여개사 총 400부스 규모의 신청이 이미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식품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해외국가관, 국내기업관, 조리기계관, 지자체 특별관, 한식세계화관, 제과제빵관 등 아이템별 기획관을 형성해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전시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김치, 장류, 막걸리, 떡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식세계화 홍보관 구성을 통해 한식세계화의 창구가 되는 전시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바이어로 초청되는 150명의 해외참관단 인원들을 대상으로 관광프로그램을 연계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는 한편, 한식의 맛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은 본사의 경영 혁신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근 `적당주의 타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한무드경연연구소는 ‘적당주의 타파’를 기치로 10년을 이끌어 온 ‘의식개혁 전문 기관’이다. 치킨 업계에서 체인점 초밀착관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전 임직원의 의식개혁 변화, 관리.생산성 향상, 적극적 사고 함양에 큰 도움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티바두마리치킨은 2010년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설정해 수도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지방의 중소도시까지 유통망을 확장, 전국 체인점 6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리부 권형규 과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지식을 체인점 관리에 적용해 티바두마리치킨 전국 체인점의 의식개혁 캠페인을 펼쳐볼 계획”이라고 강의 소감을 밝혔다. 최근 치킨시장에 불고 있는 `두마리 치킨 붐‘을 주도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강연회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사업부 임직원이 모두 참석해 갈수록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신제품 ‘스파이시 프로스보이’, ‘스위티 프로스보이’ 등 2종 출시기념으로 ‘프로스보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스보이 시식원정대 모집’ 이벤트는 로티보이 홈페이지 이벤트 댓글로 신청한 블로거들 중 100명을 추첨해 프로스보이 2종 시식쿠폰을 증정한다. 선발된 ‘시식원정대’는 시식후기, 사진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는 미션수행을 하게 되며, 시식원정대 우수 블로거는 추첨을 통해 로티보이 기프트팩을 증정하는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로티보이는 직장인들을 위해 사무실로 직접 배달하는 ‘매콤달콤 프로스보이 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팀 또는 회사가 프로스보이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총 10팀을 선정해 프로스보이를 배달해 준다. 신제품 ‘프로스보이’는 국내에서 맛보지 못한 색다르고 독특한 맛으로 아시아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며, 로티보이는 즉석에서 오븐에 구운 부드러운 빵에 매콤한 치킨프로스를 뿌린 스파이시 프로스보이’, 달콤한 치킨프로스를 뿌린 스파이시 프로스보이’를 출시했다. 마케팅팀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스타 파티쉐의 이름을 내 건 고급 무스 케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맛있는 뚜레쥬르가 스타 파티쉐인 에릭 페레즈가 전반적인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참여한 고급 무스 케익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무스케익’을 14일 출시했다. 프랑스 출신의 스타 파티쉐인 에릭 페레즈는 미국 백악관에서 설탕공예를 선보이고 힐러리 클린턴의 50세 기념 케익을 주문받아 더욱 유명해진 파티쉐로 현재 미국과 중국, 태국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무스케익’은 독특한 모양과 컨셉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4가지 쁘띠롤케익(초코롤, 녹차롤, 딸기롤, 바나나롤) 7개가 무스 안에 들어 있는 신개념의 무스 케익으로, 케익 안에 또 케익이 들어간 독특한 형태다. 딸기 쨈을 발라 폭신하고 예쁘게 말아 놓은 미니롤을 동그란 케익틀에 담아 상큼한 패션후르츠 무스를 미니롤 위에 가득 채운 후, 리본으로 케익 전체를 묶어주면 롤링롤링무스케익이 완성된다. ‘에릭페레즈의 롤링롤링무스케익’은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전통 디저트 스타일의 소형 무스 케익으로 4가지 맛의 쁘띠롤과 부드러운 패션후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인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본사에서 BBQ참숯바베큐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온의 숯가마에서 구워 낸 참나무 숯만을 사용해 기름이 쏙 빠지는 구이치킨 전문점 ‘BBQ참숯바베큐’는 2007년 4월 강남점을 오픈한 이후 편안하고 자연 중심적인 인테리어와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안전한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비를 제외하고 66㎡ 기준으로 7,000만원 정도다.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액은 3500만 원 ~ 4000만 원으로 월평균 순수익은 1000만 원 이상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소자본 창업 시장 트렌드 분석과 올바른 입지 선정에 대한 강의, 그리고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대 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전화(080-253-0055, 02-3402-0055)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요리 체험학습 ‘뚜레쥬르 브레드스쿨’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 더 맛있는 뚜레쥬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뚜레쥬르 브레드스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요리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매달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총 12가족을 선발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빵을 재료로 하는 창의 요리 실습 등 자녀들의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구성됐기 때문에 벌써부터 신청 열기가 뜨겁다. 4월 브레드스쿨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숙명여자대학교 내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6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서 꼬리글로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된 12가족은 4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6세에서 10세 이하의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이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 팀장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빵으로 다양한 만들기와 요리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도 키우고 독특한 체험 학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난 주 어린이 전용 키즈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시카키친이 13일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의 새로운 테마인 ‘라티나(Latina) 특선’을 마련하고 14가지 신 메뉴를 출시한다.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은 반기별로 이탈리아 유명지역의 고유 음식을 테마 삼아 새로운 메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것. 여섯 번째 테마인 라티나(Latina)는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라티나 현의 작은 도시로, 과일을 이용한 요리와 로마의 영향으로 면 및 육류 요리가 발달되어 있으며, 티레니아(Tirrenia) 해변이 있어 해산물 또한 풍부하다. 참숯으로 향을 더한 오리, 통 올리브에 오렌지 드레싱으로 상큼함을 더한 '오리 & 블랙올리브'와 면역력을 높여주는 버섯에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를 더해 건강까지 생각한 '양송이버섯 & 방울토마토 샐러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무화과, 다양한 야채에 절인 드래싱으로 맛과 향을 살린 '무화과 샐러드' 등은 봄철 입맛을 잡기에 모자람이 없다. 제시카키친 연구개발실 전삼수 대리는 “이탈리아 맛 기행의 여섯 번째 테마인 라티나 특선은 상큼한 과일 등,
대한민국의 외로운 솔로들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 그 날이 왔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연인을 구하지 못한 솔로들은 자장면을 먹어야 한다는 4월 14일 블랙데이! 하지만 블랙데이를 솔로로 보낸다고 해서 꼭 자장면을 고집해야 할 이유는 없다. 여기, 솔로들의 우울함을 한방에 날려줄 달콤한 초콜릿부터 건강을 생각한 블랙 웰빙 음료까지, 우울한 블랙데이를 날려 보낼 엣지 있는 블랙푸드를 만나보자.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혀를 유혹하는 초콜릿은 우울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의 '초코가 달콤한 시간'은 초코가 38.8% 들어 있어 깊고 진하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초콜릿케익이다. 가나슈가 샌드된 초코시트에 초콜릿을 코팅해 촉촉하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어 진한 블랙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할리스의 '퐁당 쇼콜라'는 따뜻한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 살포시 감싸여 있어 수저를 뜰 때 마다 그 안에 담긴 흘러내리는 초콜릿을 빵과 함께 맛볼 수 있어 좋다. 파스쿠찌의 '솔티아포가또'는 에스프레소의 진한 커피 맛과 부드러운 카라멜향, 젤라또의 달콤함이 살아있는 커피다. 17세기 유럽
'윤리적 소비'를 기치로 내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부산 해운대에 4호점을 내고 경남에 물류센터를 개장하는 등 부산과 경남권 유통망 확충에 나섰다. 아이쿱(iCOOP)생협은 14일 부산 해운대 좌동에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과 울산 울주군에 경남물류센터를 동시에 오픈하고 부산과 경남지역 친환경 유통시스템 확립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은 무농약 우리밀과 유기농 유청, 유기농 우유로 만든 케이크, 친환경 채소와 과일, 무항생제 정육 등 1500여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 또 우리밀 베이커리와 친환경식품, 정육코너를 비롯해 '공정무역'을 통해 만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마련됐다. 아이쿱 자연드림 해운대생협은 2008년 4월 부산에 처음 문을 연 푸른바다생협 화명점과 지난해 3월과 5월 오픈한 푸른바다생협 용호점과 동래생협 부곡점에 이어 부산 지역의 네번째 생협 매장이다. 이 날 오후에는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에 2300여평 규모의 아이쿱생협 경남물류센터도 문을 연다. 경남물류센터는 영남지역의 친환경 물품 유통, 공급, 소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남권 광역 물류망 기지 역할을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3일 평창군청에서 강원도 평창군(군수 권혁승)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지역 영농단체와 연계하여 우리농산물의 원활한 생산과 유통,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기반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SPC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자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샤니, 삼립식품 등의 제품 원재료로 사용하고, 신제품 개발과 신규사업 투자에 있어 평창군의 농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평창군 내 지역과의 일사일촌 결연 추진 등 지역사회 복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평창군 역시 농산물에 대한 안정적 공급과 함께 계약재배, 신제품 개발, 신규 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종 행사 및 홍보에 대한 협력 내용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정지역인 평창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 밖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협약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