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식품외식사업단이 운영하는 창작전통요리주가 '뚝탁'이 봄을 맞아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통해 젊은 세대의 입맛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신 메뉴 1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뚝탁의 메뉴 개편은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막걸리 붐에 맞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막걸리와 함께 젊은 소비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메뉴를 선호하는 중, 장년층뿐 아니라 최근 막걸리 세대로 변모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메뉴들을 자체 개발한 소스와 레시피로 구성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인공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막걸리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신 메뉴에는 고소한 닭가슴살 튀김과 상큼한 레몬 간장 소스의 환상 궁합을 보여주는 '레몬 뚝닭', 갓 구워낸 소시지에 볶은 김치와 달콤한 고구마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과 고구마범벅소시지구이', 속이 꽉 찬 통새우 튀김과 치즈스틱의 '크리스피 플라이 새우', 영양 만점 훈제오리와 보쌈이 조화를 이룬 '바비큐 오리 보쌈'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칵테일 탁주의 원조로서 칵테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 패밀리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봄철을 맞아 에너지와 입맛을 돋우는 ‘미각여행 ‘ 신메뉴와 메인 메뉴 1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해삼과 신선한 야채의 해물소스와 곁들이는 ‘해물누룽지탕’과 새콤달콤한 칠리소스와 오징어튀김이 맛깔스럽게 조화된 ‘칠리 오징어’, 신선한 홍합이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 소스를 입혀 담백한 ‘크림 홍합찜’, 매콤하고 짭쪼름한 소스에 치킨과 견과류를 볶아낸 ‘꿍빠오 치킨’은 나른한 봄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와 함께 메인 메뉴로는 키조개, 전복, 가리비, 쭈꾸미, 대하 등 신선한 해산물을 뜨겁게 달군 스톤 그릴(Stone Grill) 위에서 즉석으로 조리하여 상큼한 마요와사비소스나 매콤한 고추장소스에 곁들여 먹는 ‘슈퍼 스톤’을 출시했다. 슈퍼 스톤 메뉴에는 2인 씨푸드바 이용 요금이 포함돼 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씨푸드오션 홈페이지에서 퀴즈를 풀면 부산, 중국 진천, 일본 가고시마, 나가사키, 후쿠오카를 8일간 크루즈를 타고 여행할 수 있는 CJ월디스 크루즈 여행권 (1쌍)에 자동 응모된다. 행사기간
썬앳푸드의 사천식 중식당 레드페퍼 리퍼블릭(대표 남수정)은 입에서 불이 나는 매운맛의 정도를 3단계로 조절하여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마우스 파이어 3종 세트’ 출시를 기념해 지난 18일 레드페퍼 리퍼블릭 본점에서 '입에서 불이 나는 매운맛 도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레드페퍼 리퍼블릭의 대표 메뉴인 마라탕을 매운맛(Hot), 더 매운맛(Hotter), 입에서 불 나는 맛(Fire)의 3단계 중 택일해 맛 볼 수 있는 행사로, ‘피쉬마라탕’, ‘레드페퍼 칠리킹프라운’ 메뉴에 매운맛을 가라앉히는 Kara Colada 및 후르츠시미루를 선택할 수 있는 3종 세트를 1만원으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3일까지 계속된다. 마우스 파이어에 나오는 마라탕은 4가지 고추와 파가라(산초)로 매운 맛을 낸 생선 전골 요리로, 고추의 매콤한 맛과 파가라의 마비되는 듯한 얼얼한 맛이 입안 가득 매콤함을 선사하고, 속까지 얼얼하게 하게 한다. 일교차가 일정하지 않은 요즘 같은 봄철 날씨에 매운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며, 몸에 열을 생성하고 발산하기 때문에 알맞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신세계푸드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주식분산을 충족하고 있어 별도의 공모 없이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 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단체 급식과 식자재 유통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4959억원, 당기순익 244억원을 기록했다.
BBQ, 본죽, 크라제버거, 미스터피자, 할리스커피, 뚜레주르 등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16일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토종 프랜차이즈 세계로 나간다' 출범식을 열고 13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1호점 개설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중국 상하이 진출을 희망하는 이미용 업체 `이철 헤어커커'와`박승철 헤어스투디오'를 비롯해 세탁업체 크린토피아(LA.베이징), 다비치 안경체인(상하이), 잉크천국(이스탄불.시드니), 크라제버거(도쿄.베이징), 본죽(베이징), 할리스커피(하노이.베이징), 미스터피자(홍콩), 뚜레주르(마닐라), 롯데리아(자카르타), 채선당(자카르타), BBQ(자카르타.파리)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진출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시장조사와 상권 분석 정보, 현지 진출을 위한 법률.회계 정보 및 현지 파트너 발굴 서비스 등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지경부와 코트라는 해외박람회 참가 및 현지 가맹점 품질관리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화 케익 교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까지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남긴 고객 중 서울 동작구에 있는 삼성소리샘복지관이 찾아가는 ‘사랑의 케익 교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오는 19일 삼성소리샘복지관으로 투썸플레이스 쉐프들이 직접 찾아가 삼성소리샘복지관의 청각 장애 어린이 15명과 나만의 케익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투썸플레이스 직원들이 수화를 배워 청각 장애 어린이들과 수화로 소통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투썸플레이스는 그 동안 각 매장에서 1인당 참가비 2만5000원을 받고 ‘나만의 케익 만들기 교실’을 진행해왔다. 고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점을 착안해 유료 케익 교실에 참가할 수 없는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케익 교실을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고안하게 됐다. 홈페이지에 신청 사연을 올리면 두달에 한 번 적정한 곳을 선정해 투썸플레이스 쉐프들이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사랑의 케익 교실’을 열어줄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마케팅팀 김건표 팀장
원두커피 정통 기업 쟈뎅이 ‘늘 더 좋은 커피를 창조한다’는 기업 이념을 담은 새 기업 이미지(CI)를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쟈뎅의 영문기업명인 ‘JARDIN’을 기본으로 구현됐다. 색상은 ‘오렌지’와 ‘브라운’ 을 메인컬러로 사용한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는 ‘THE COFFEE CREATOR, SINCE 1984’를 내세웠다. 기계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것이 아닌 열정을 담아 창조한 커피 한 잔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1984년 설립 이래, 25여 년 동안 커피를 향한 외길을 걸어가는 원두커피 정통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새로운 커피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새 CI에는 국내 원두커피 정통 기업으로서 늘 더 새로운 제품, 더 좋은 맛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 담겨있다”며 “이번 CI 변경과 함께 단순히 커피를 생산하는 기계적인 기업이 아닌 고객의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헤아려 커피를 디자인하는 기업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쟈뎅은 올 한해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통해 원두커피 제품은 물론 커
배스킨라빈스는 충북 음성 공장의 시스템 부문이 아이스크림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22000'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ISO 22000'은 원재료 구매부터 가공과 포장, 배송,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식품 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지를 심사하는 국제 경영 규격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음성 공장에서 개인위생 점수제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과 위생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인증을 받았다"며 "소비자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토종브랜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온 새우버거의 오랜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급 버거인 ‘레드&화이트버거’를 새롭게 출시,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레드&화이트 버거’는 레드컬러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화이트컬러의 상큼한 타타르 소스 2가지를 사용했으며, 7인치의 긴 번(빵)에 통새우살 미니 패티를 2장 얹은 뒤 2가지의 소스를 양쪽에 나눠 발라 2종류의 새우버거 맛을 느낄 수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새우버거보다 약 20% 많은 풍성한 양을 자랑하며 새우의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살을 사용했다. 가격은 단품 3700원, 세트 5400원.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해 ‘불새버거’를 출시, 다양한 입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멀티테이스트’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며 “불고기버거에 이어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새우버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레드&화이트 버거’를 통해 다양성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역 대우센터빌딩을 리노베이션한 서울스퀘어에 오피스족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이색 메뉴가 있다. 똑같은 메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세계 곳곳의 음식을 만나 볼 수 있는 푸드 아케이드는 그야말로 행복한 고민.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케밥&버거 Cafe ‘선샤인케밥’은 정통방식과 유럽스타일에 맞춘 케밥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저칼로리 헬시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케밥은 화로옆에서 서서히 익혀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100% 호주산 1등급 청정우에 신선한 야채가 곁들여져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여성 고객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또한 ‘선샤인케밥’만의 8가지 특제소스를 골라 먹을 수 있고, 오트밀번, 검은깨 치아바타번에 케밥을 넣어 만든 웰빙 버거 5종, 프리미엄 피자 2종 등 든든히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100% 생감자로 매장에서 직접 잘라 주문즉시 식물성 오일에 튀겨낸 핫칩스도 기존 패스트푸드점 맛에 질린 고객들에게 추천해줄 메뉴. 멕시코 요리점인 ‘도스타코스’는 다양한 멕시코 전통 쌈인 타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타코는 여러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씹을 때마다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브런치로 적당하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