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초콜릿을 판매하는 디초콜릿 커피는 순수 초콜릿 음료 ‘리얼 딥 다크.밀크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의 초콜릿 음료가 초콜릿 맛을 내는 시럽이나 파우더를 사용한 반면, 리얼 딥 초콜릿은 벨기에산 생 다크 초콜릿 조각을 그대로 녹여 우유와 혼합한 순수 초콜릿 음료이다. 진한 맛의 다크와 부드러운 맛의 밀크 2가지로, 초콜릿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초콜릿의 폴리페놀은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고, 극미량의 카페인 성분이 우울한 기분을 자극해 활기를 찾아주고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봄철의 무기력감과 춘곤증을 이길 수 있게 도와준다. 디초콜릿 커피의 음료개발 담당 김희영씨는 "수백 번의 레시피 수정을 거친 최고의 초콜릿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맛이라고 자신한다"며 "리얼 딥 초콜릿은 디초콜릿 커피의 노하우와 정체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대표 메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디초콜릿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지만, 초콜릿을 특화상품으로 가미시켜 초콜릿 카페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커피 위주의 카페 문화가 다양한 디저트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봄 피크닉 시즌,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겨라! 이탈리안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대표 신희호)'은 피크닉철을 맞아 매장의 인기 메뉴를 집이나 야외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어린이 도시락 세트 3종’과 ‘피자’, ‘엘레나가든 파티 메뉴’를 27일 출시한다. ‘어린이 도시락 세트 3종’은 식사와 과일, 디저트, 음료가 포함된 도시락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들어가는 식사에 따라 야채볶음밥, 탕수육, 단호박 깐쇼새우 등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세트 A, 참치롤과 탕수육, 단호박 깐쇼새우 등이 들어간 어린이 세트 B, 피자, 스파게티,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세트 C로 구분된다. 엘레나가든의 대표 메뉴인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해진다. ‘오징어 먹물 피자’와 ‘올리브 마늘 피자’ 등 2종이 해당된다. ‘엘레나가든 파티 메뉴’는 야유회나 소풍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는 야외활동에 제격인 패키지다. 프레쉬 야채믹스, 애플 샐러리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야채 볶음밥, 탕수육, 단호박 깐쇼새우, 피자, 참치롤, 브라우니와 스콘, 모듬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지난 23일 ‘서울메트로 문화나눔한마당’에 참여해 갓 구운 피자 만큼이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미스터피자는 도우쇼 드림팀이 성모자애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화려한 퍼포먼스인 도우쇼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문화나눔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조리기구가 완비된 탑차를 이용해 즉석에서 피자를 구워 피자파티를 여는 등 피자나눔행사도 진행했다. 미스터피자 이주복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드림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우쇼 드림팀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미스터피자의 사랑이 담긴 멋진 공연과 특별한 피자를 선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요거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을 반영해 ‘요만한 요거트’ 와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만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31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스트로베리 요거트’가 함께 조화를 이뤄 2가지 맛의 요거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다량의 유산균 함유로 웰빙 제품으로 손색이 없으며 제품명에 재미를 준 게 특징이 다. ‘요만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한달 동안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1만7000원이다. 또한 ‘31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치즈케이크’로 산뜻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가 2만원 배스킨라빈스측은 “요거트 제품은 자체 내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품으로 꼽히며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중점화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초 호랑이 해를 맞아 선보인 ‘희망호랑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명칭’을 ‘행운 호랑이’로 변경하고 초코볼 후레
일본라면 전문점 이자카야 ‘니혼만땅’에서 봄과 여름을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야심 찬 일본라면 신 메뉴를 준비중 이라고 22일 밝혔다. 새로선보일 메뉴는 ‘일본식 냉면’, 소금을 간으로 하는 ‘시오라멘’, 새로운 맛으로 치장한 ‘뉴 냉탄탄멘’, 좀 더 일본스럽게 돈코츠의 구수한 맛을 살린 ‘뉴 돈코츠라멘’을 5월 가정의 달과 여름을 겨냥해 선보일 예정이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오는 423일 ‘대구 동성로점’을 오픈하며 대구, 경북 지역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콜드스톤 ‘대구 동성로점’은 40평 규모의 넓은 매장 규모를 자랑하며 대구 최고의 번화가인 동성로에서 콜드스톤의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가 모이는 최대 번화가에 매장을 입점시켜 단시간 내에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콜드스톤은 동성로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필두로 대구, 경북 지역으로의 빠른 가맹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콜드스톤은 고객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이라고 불리는 각종 토핑을 영하 9도의 화강암 돌판 위에서 비벼내 제공하는 차별화 된 독특한 컨셉과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미 진출한 여타 지역에서도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콜드스톤은 이번 ‘대구 동성로점’ 오픈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대도시와 울산, 창원, 통영, 군산, 춘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63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대구 동성로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본격적인 봄의 시작, 4월을 맞아 사진전, 뮤지컬 등 눈길을 끄는 문화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주요 커피전문점들은 소비자들과의 감성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봄 맞이 문화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을 기념해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사진전 개최일인 지난 8일부터 미술관을 찾는 평일 고객들에게 매일 10명씩 선착순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5월 12일까지 태평로점에서 ‘벨기에 문화전시회’를 개최하며 벨기에의 도서, 사진, 공예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평로점에는 브뤼셀의 마스코트이자 최장수 시민인 ‘오줌싸개 동상’을 초콜릿으로 제작, 벨기에의 여행도서 및 정통 초콜릿에 관한 도서와 40여 점 의 사진, 벨기에 맥주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딸기’를 활용한 제품 6종을 선보이고 뮤지컬 공연과 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심포니 오브 스프링’ 이벤트를 30일 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 로그인 후 해당 6종 제품을 구매한 뒤 영수증 하단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타벅스 커피에 에스프레소 칩과 얼음을 섞어 갈아 만든 신제품인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를 전국 300여 매장에서 6월 중순까지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는 신개념의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과 칩을 가미해, 전통 에스프레소 음료 본연의 맛과 향을 시원한 프라푸치노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5400원이다. 더불어, 본 음료와 어울릴 수 있는 달콤한 풍미의 디저트로 ‘오렌지 컵케익’과 커피 슈크림이 첨가된 프랑스풍의 ‘커피 에클레어’도 함께 출시한다. 가격은 개당 3800원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7일까지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등을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권 및 음료권 등을 증정하는 영수증 복권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의 ‘시보롱 보롱’과 ‘레이크 토바’ 지역 원두 2종도 기간중 한정 판매한다. 수마트라는 세계적인 원두 재배 지역으로, 깊고 풍부한 흙내음의 풍미가 특징이다. 가격은 250g 포장에 각각 1만8000원이다.
나들이 계절인 4월과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풀무원김치박물관(관장 설호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김치 교육 프로그램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를 시작한다. 5월말까지 매주 금, 토, 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는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체험 희망자들은 체험 희망일 4일전까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선택하여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일인당 1만 5000원이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강사의 시연에 따라 풀무원의 엄선된 국내산 원재료로 ‘어린이깍두기’ 또는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볼 수 있으며 김치박물관 관람을 통해 김치의 역사와 우수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김치 1kg과 소정의 증정품을 선물로 제공 받는다. 풀무원김치박물관의 신수지 학예사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김치 이야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김치를 만들면서 김치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김치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와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의 ‘피쉬&그릴’(대표 여영주)에서는 한산소곡주를 신세대 감각에 입맛에 맞게 제조한 ‘달빛 13’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름달의 맑은 빛을 지닌 13도의 저도주’라는 의미를 지닌 ‘달빛 13’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한산 소곡주를 살균 처리한 전통주로 술 빚기를 한 번으로 그치는 단양주 공정이 아닌 한 번 더 술을 빚는 이양주 공정으로 만들어져 곡주 특유의 누룩 냄새를 제거하고 들국화를 넣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리치푸드에서 운영하고 코리안 펍 ‘짚쌩’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쌩주(生酒)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달빛 13’은 13°의 저도주로 목넘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 숙성과정을 거쳐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숙취 걱정이 없다. 가격은 360ml 6000원, 700ml 1만1000원, 1800ml 2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