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쫄깃한 찰 도우를 사용한 5가지 종류의 ‘더 스페셜’ 피자 신제품을 30일 출시했다. 한국 피자헛이 새로 선보인 더 스페셜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속은 부드럽고 씹을수록 쫄깃한 ‘찰 도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신선한 토핑을 올려 더 찰지고 더 맛있는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피자 도우와는 차별화해 새로 개발한 피자헛 찰 도우는 생이스트로 자연발효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손으로 직접 두드려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더 스페셜 피자는 촉촉하고 쫄깃한 도우에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토핑과 소스에 따라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크림치킨, 바질씨푸드, 까망베르, 데미그라스 비프, 갈릭토마토 피자 등 5가지 종류다. 더 스페셜의 크림치킨 피자는 훈제 닭가슴살과 버섯 토핑이 요거트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바질씨푸드 피자는 갈릭 토마토 소스 위에 바질 페스트로 맛을 낸 새우와 갑오징어, 관자 등을 토핑으로 올려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까망베르 피자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까망베르치즈의 맛을, 데미그라스 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29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마라톤’ 대회를 후원하고 현장에서 마라톤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마라톤’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가 후원하고 어린이 재단이 주최한 행사로서 어린이들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권리 증진을 함양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산하 유아 교육기관 원아 2500여명이 참가했다. 1.5km의 미니코스를 완주하고 들어온 어린이들에게 배스킨라빈스는 현장에서 무료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슈, 롤 등을 제공하며 특히,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어린이 200명에게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배스킨라빈스가 특별 제작한 ‘아이스크림공장에 간 티티와 포포’ 그림 동화책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건전한 체육활동과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어린이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천안함 희생자를 위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본 이벤트 외에 어린이들을
베이커리와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파파로티 코리아의 빠른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7년 4월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유러피안 카페 스타일을 지향하며 설립 3년만에 전국 140여개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대표기업으로 성장한 파파로티 코리아는 두바이와 미국, 중국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오븐카페 파파로티를 확장시킨 개념의 브랜드인 모던 캐쥬얼 스타일의 레스토랑 파파로티 비스트로를 이태원에 오픈해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파파로티 비스트로는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엄정화와 함께 오픈해 이슈가 되고 있다. ‘번’으로 한국에 새로운 베이커리 트렌드를 이끌었던 파파로티는 베이커리와 커피 시장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오븐카페로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파파로티 코리아 담당자는 “3년만에 급 성장을 이뤄온 파파로티는 새로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매장을 리뉴얼하는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욱 강한 마케팅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약속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BHC치킨(대표 우길제)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BHC치킨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 BHC치킨의 온라인 해바라기 마케터와 BHC치킨 직원들은 지난 21일 노량진에 위치한 영유아 보호기관인 ‘성로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BHC 후라이드 치킨과 순살치킨 강정, 아이들이 좋아하는 콜팝 30인분 등 푸짐한 간식과 빅뱅 대성이 사인 야구공 40개, 스케치북 2박스를 선물하고 어린이집 청소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BHC치킨의 성로원 봉사활동은 이번이 네번째로 지난 연말에도 성로원을 방문, 치킨과 학용품 세트를 선물한 바 있다. 한편, BHC치킨은 '2010 대한민국 브랜드 스타'에서 치킨전문점 부문 4년 연속 1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3년 연속 진입을 달성하며 국민건강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월드비전이 개최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뚜레쥬르 연아 베이글 5천 개를 기부한다. ‘ 사랑의 동전밭’은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와서 청계광장에 조성된 거대한 동전밭을 채우는 나눔 행사로 모아진 동전들은 모두 국내외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뚜레쥬르는 행사 기간 동안 ‘사랑의 빵’ 저금통이나 동전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연아 베이글을 나눠줄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하고 담백한 정통 베이글인 연아베이글이 행사 성격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평소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선행 퀸으로도 불리는 김연아 선수의 깔끔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행사 취지와도 잘 맞아 해당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초청해 케익 교실을 진행했다. 펄벅 재단에서 결혼 이민 여성들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별 모임(겟투게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이번 케익 교실에는 부천과 안산 지역에 사는 다문화 아동 60여 명
파리크라상(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마음을 전할수록 세상에 사랑이 가득 퍼진다는 ‘전할수록 커지는 사랑의 나비효과’를 주제로 어린이, 부모님, 은사님을 위한 각각의 선물형 제품으로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5일 어린이 날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와 장래희망을 반영한 네이밍이 돋보이는 6종의 빵을 선보인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코크림과 슈크림이 들어간 ‘내 꿈은 마음을 그리는 야옹이 화가’를 비롯, ‘내 꿈은 넘버원 요리사’ , ‘내 꿈은 인기짱 호랑이 선생님’ 등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케익도 있다. 딸기잼을 샌드한 화이트시트에 바나나향 초콜릿을 코팅한 나비모양의 케익 ‘사랑의 나비효과’, 인기캐릭터인 토마스 기차 장난감으로 장식한 ‘칙칙폭폭 토마스 기차’ 이 그 주인공. 부모님을 위해서는 존경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사랑의 카네이션’케익과 화사한 장미꽃 한다발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는 ‘사랑스런 꽃다발’ 케익을 선보인다. 또한 건강원료인 크랜베리와 스트로베리가 들어간 ‘베리베리롤’, 두뇌에 좋은 호두를 넣어 구운 ‘호두롤’, 고급 디
제 8회 국제차(茶)문화대전(Tea World Festival 2010)이 ‘차(此;이)세대도, 차(次;버금)세대도, 이제는 차(茶)세대입니다. 차세대 주역은 차인(茶人)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 안의 또 다른 전시(Show in Show)'로 단국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2.0.1.0. 도예 일백인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또한 제 5회 국제다구디자인공모전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제차문화대전과 맞물려 열리게 된다. 이 외에도 이번 티월드 페스티벌에서는 이목을 끄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한국차학회와 한국사발학회의 학술대회 및 세미나가 각각 4일과 5일 열린다. 한국 차학회는 “친환경 차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한국사발학회는 “사발, 예술과 기술”이란 주제로 총회 및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올해는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인만큼 이를 기념하고 호국 영령을 위로하는 헌다례 행사를 전시 마지막 날인 6월 6일 현충일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티월드 페스티벌에서는 자사호가 유명한 중국
카스.오비맥주 공식체인본부인 FC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명품치킨 전문점 ‘닭스’ 체인점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금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체험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창업이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에 대한 안정성을 위해 실제로 매장점주로서 매장관리요령 등을 경험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닭스’는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치킨전문점’을 주제로 독특한 소스의 바베큐, 생한방약재를 첨가한 독특한 맛의 후라이드, 나고야의 명물 닭날개 및 웰빙깻잎쌈닭 등을 요리로 하는 체인점으로 전국에 1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닭스’ 관계자는 “창업의 열정이 넘치는 예비창업자나 가맹희망자 라면 문은 언제나 열려 있으며 명품치킨 ‘닭스’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때문에 창업이 처음이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spc그룹 던킨도너츠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로스팅한 커피 원두 30여t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에서 로스팅(커피 생두를 볶는 것)한 커피 원두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커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두 나라를 수출 지역으로 선정했다. 국내에서 볶은 커피 원두는 미국 본사에서 가져오는 원두에 비해 운송시간이 짧고 신선하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던킨도너츠는 기대하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이미 대만과 중국, 중동 지역과 수출 관련 협의를 벌이는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출망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완공된 충북 음성공장은 연간 960t, 잔수로 따지면 6400만잔에 해당하는 커피원두를 생산할 수 있어 수출 물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 기술로 로스팅한 커피 원두가 해외로 진출하는 원년"이라며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한국에서 만든 원두커피 맛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대표 정수연)가 쫄깃한 식감의 느타리버섯과 스모크한 풍미를 가진 바비큐가 조화를 이룬 ‘머쉬룸 B.B 버거’를 출시했다. 신제품 ‘머쉬룸 B.B 버거’는 씹을수록 깊어지는 느타리 고유의 식감과 스모크한 바비큐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빙 버거이다. 느타리버섯을 그대로 볶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버섯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바비큐 특유의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이 즐겨 먹는 느타리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줘 비만예방에 좋다.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임지영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느타리버섯과 바비큐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좋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 버거이다”라며 “프레쉬버거는 슬로푸드(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프레쉬한 버거를 선보이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2009년 9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버거 카페 브랜드이다. 단호박.먹물 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된 소스를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