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 대표이사 회장이 글로벌 NO.1 도약을 위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정우현 회장은 포춘코리아 5월호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NO.1인 미스터피자를 글로벌 NO.1자리에 올려 놓기 위한 비책으로 ‘극 긍정주의’를 꼽았다. 정우현 회장은 8남매 중 일곱번째로 태어나, 스스로 강해지는 법을 배우며 자랐다. 이 같은 교육방식은 정우현 회장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으로 만들었고, 이는 1990년 미스터피자 창업부터 대한민국 NO.1 자리에 오른 지금까지 미스터피자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1990년 이대 1호점 오픈 당시 정우현 회장은 “우리 회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진 최고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대부분 반신반의 하는 반응이었지만, 정우현 회장은 긍정의 힘을 믿었고, 그 결과 미스터피자는 2008년 12월 350개 매장으로 매장수에서 피자업계 1위 자리에 오른데 이어, 매출액으로도 1위에 자리매김, 지난해에는 4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정우현 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 2010년 한 해 동안 극 긍정주의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진출을 추진할 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3월 선보인 ‘사랑에 빠진 딸기’ 광고에 이어 평론이 담긴 예고편 광고 2탄를 선보였다. 지난 1일부터 방송된 예고편은 ‘파핑파핑 바나나’라는 제품에 대해서 “인생은 짧고 바나나는 길다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라는 위트있는 평론을 담아내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5일부터 엉뚱발랄한 소녀와 숫기 없는 순진한 소년과의 깜찍한 첫만남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기법의 본편 광고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를 위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명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특별히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를 불러 달콤하고 사랑스런 목소리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노래한 ‘파핑파핑바나나’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포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컬러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또한, 발랄한 느낌을 잘 연기한 광고모델 ‘고마츠 나나’ (일본, 16세)는 한국과 일본에서 처음 광고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한 신인모델이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사랑에 빠진 딸기’에 이어 한 줄 평론 속에 담긴 위트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배스킨라빈
커피전문점에서 뜨거운 컵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종이 슬리브’는 매월, 9.1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이러한 종이 슬리브 사용을 줄이고 대신 단열 재질의 천으로 만들어 여러번 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를 사용하자는 ‘친환경 캠페인’이 국내토종커피브랜드에 의해 진행된다. 국내토종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환경 오염을 일으키는 종이 슬리브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를 사용하자는 ‘에코 슬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코 슬리브 캠페인’의 첫 활동은 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에코 슬리브 캠페인 서명운동'이다.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소비자는 할리스커피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서명을 한 후 서명 운동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뒤, URL을 할리스커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는 소비자는 'Coffee Sound 착한콘서트 두드림' 콘서트 티겟을 받을 수 있다. 이 콘서트는 할리스커피가 후원하는 것으로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는 15일에 진행된다. 또한, 6월 4일까지 서명운동에 참여한 소비자 중 200 명을 추첨해 슬
배스킨라빈스는 7일 수원여자대학교 해란캠퍼스에서 제과제빵 산업협약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제과제빵 산업협약과 학생들의 산학협동을 통한 창의력 발휘 기회제공과 동시에 제빵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대회다. 대상 수상자(하프갤런상) 09학번 김현지는 “굴뚝이 있는 주택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동심을 구현하려 했다”고 말하고 “앞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디자인 하는 멋진 케이크디자이너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자체 디자인한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 등 총 16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차후 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원여자 대학교 제과제빵산업과 학과장 이윤신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와 꾸준히 좋은 취지의 경진대회를 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쿱(iCOOP)생협 등 국내 공정무역 단체들은 8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세계 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벌'을 열었다. 공정무역 제품이란 커피, 초콜릿 등 저개발국에서 생산한 상품을 중간 상인 개입없이 들여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지구와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12개 공정무역 단체가 참여해 커피, 초콜릿, 후추, 설탕 등 식품류와 의류, 수공예품 등 원산지 직수입 상품을 판매했다. 쾌청한 날씨 속에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는 시민들은 필리핀 설탕, 팔레스타인 올리브유, 동티모르 커피 등의 물품을 샀다. 일부 시민은 공정무역 생산지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한 전시물을 꼼꼼히 살펴봤고, `공정무역 커피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설문조사와 퀴즈 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즐기기도 했다. 아이쿱 생협 관계자는 "5월 둘째주 토요일인 공정무역을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했다. 수익금은 공정무역 생산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쓰인다."라고 말했다. 아이쿱생협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이 있는 5월 한달간 공정무역 생산지의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 조합원 한 물품 기증으로 학용품 은행 만들기'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케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산구 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10여명을 초대해 SPC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케익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직접 만든 케익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행사장에 오지 못하는 독거노인의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떡 케익과 카네이션 등의 선물을 들고 방문해, 가사를 돌보고 대화의 장을 열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야 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잠시나마 아들 딸이 되어 정을 나누고 어버이날 뜻 깊은 추억도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소외이웃과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 소외아동과 함께하는 ‘사랑의 제과제빵 교실’. 장애우와 함께하는 볼링, 공예 등의 특기교실 등 임직원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층에 가족의 정을 전하고 있다.
오리지널 커피&번(Bun) Cafe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오는 10일부터 ‘월드컵 16강 기원 Reds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와 의류 브랜드인 ‘리트머스’, ‘엠할리데이’가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한 월드컵 16강 기원 축구공 비치볼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70여 개의 로티보이 매장은 물론, 180여 개의 ‘리트머스’, ‘엠할리데이’ 매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빅프로모션이다. 로티보이에서는 7000원 이상 구매 고객이면 누구나 축구공 비치볼을 받을 수 있으며, 월드컵 응원뿐만 아니라,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철 물놀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로티보이는 국가적인 이슈인 월드컵 시즌, 3개 브랜드간의 전국 체인망을 활용해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마케팅팀 고희정 차장은 “월드컵 16강 진출의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0~30대 고객층이 가장 많은 로티보이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의류브랜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다각적이고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개성을 살린 나만의 DIY 도넛을 만들 수 있는 데코펜을 6일 출시했다. 데코펜(Deco Pen)은 프리미엄 도넛을 소비자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볼펜형태로 제작된 데코레이션용 펜으로 다크, 핑크, 화이트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프리미엄 도넛과 함께 구매가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색상을 선택,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나만의 도넛’을 만들 수 있다. 프리미엄 도넛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신선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데코펜을 이용하면 신선한 맛과 더불어 보는 재미가 더해진 DIY 도넛이 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성을 담아 꾸민 ‘나만의 도넛’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도넛 만들기를 통해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운 주말,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데코펜 이외에 취향에 따라 각종 초콜렛, 캔디, 쿠키 등 토핑을 이용해 보다 멋진 ‘나만의 도넛’를 만들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제품의 출시는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
충남 천안시가 한식 세계화와 우리 고유음식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웰빙식품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가을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렸던 제1회 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5∼8일 삼거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연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 향토요리부 등으로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에 하면 된다. 고등학생부와 대학생부는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고 국산 농수산물 식재료를 이용하되 천안의 특산물을 2가지 이상 활용한 웰빙 창작요리라야 한다.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국민으로 국산 농수산물과 천안의 특산물을 2가지 이상 활용한 웰빙 한정식 1인 상차림이며 향토요리부는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천안의 특산물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천안의 향토 창작요리면 된다. 심사는 1차 제출서류와 작품완성 등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의 현장조리 경연을 통해 맛, 기술, 창작, 전문성, 식재료, 상품화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가린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8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9일까지 전국 35개 도시 300여 매장에서 스타벅스 공정무역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로 내린 ‘오늘의 커피’를 판매한다. ‘오늘의 커피’는 숏사이즈(237ml)와 톨사이즈(355ml) 기준으로 각각 2800원, 3300원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전국 30여 매장에서 공정무역을 주제로 무료 커피 세미나를 진행한다. 라틴 아메리카와 동아프리카 지역의 혼합 원두인 ‘카페 에스티마’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공정무역 인증 커피로 2005년 출시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28개국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판매량이 늘어나 올들어 4월까지의 판매량이 약 1400개(250g포장 단위)에 육박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카페 에스티마 원두는 250g 중량에 1만5000원이다. 스타벅스는 전세계적으로 2005년부터 5년 연속 세계 최대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 구매 업체로, 2009년 한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물량인 1800만kg의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구매했으며, 약 560만 유로(약 82억원) 달하는 공정무역 프리미엄을 공정무역